벌써부터 모기가 밤마다 극성인 동네입니다.
서울 한 복판인데....근처에 강이 있어서인지 모기가 보인지 한달은 된 것 같아요.
침대에서 쓸 모기장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네모난거, 캐노피형(공주침대처럼 되는걸 캐노피라고 하나요?), 위에 덮개처럼 덮는 것....몇가지가 있던데 어떤게 제일 좋을까요?
써보신 분 추천해 주세요.
벌써부터 모기가 밤마다 극성인 동네입니다.
서울 한 복판인데....근처에 강이 있어서인지 모기가 보인지 한달은 된 것 같아요.
침대에서 쓸 모기장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네모난거, 캐노피형(공주침대처럼 되는걸 캐노피라고 하나요?), 위에 덮개처럼 덮는 것....몇가지가 있던데 어떤게 제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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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침대처럼 천정에 하나묶고 느러뜨리는걸러했는데 저희침대 킹이고 높아..
쫌작은감이있어요..
싸이즈잘보시고하세요..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훨씬나아요..
아기가있어 원터치로 펼쳐지는거 바닥에놓고 작년에썼는데 모기안물리고 잘지냈네요..
저는 작년에 침대옆에 기둥치고 그 위에 덮는 형 샀어요
저도 고민 많았는데
네모지게 사방 끈으로 묶는건 사이즈가 딱 안나오고 못박기도 거시기 (한쪽벽은 석고보드, 한쪽은 넘 단단한 벽)
텐트형은 낮아서 싫고
캐노피형은 울집 천장이 못이 안박히는 단단한 벽이라 천장에 매달수가 없고
이사와서 거울달때 못밖을때도 5분이상을 드릴로 뚫어야햇던 단단한 벽인지라 선택지가 매우 좁았지요
검색질을 하다가 딱 이거다 싶은 제품을 봤는데
침대사이즈로 기둥이 있고 그 위로 공주풍으로 천을 덮는 형식
3면으로 커튼처럼 사이로 나갈수 있는 형식이라 이것이 바로 나를 위한것!!! 이라며 구입했는데
설치해보니 기둥이 넘 약해요.
예쁘고, 침대 사이즈 딱이고, 바닥 들어올리지 않고 드나들수 있어 편리하고, 높이도 좋은데
기둥이 약해서 1년 지난 지금 휘어져있어요.. ㅠ.ㅠ
이게 기둥만 튼튼했으면
제가 사방으로 링크걸고 추천다닐만큼 좋다고 생각하는데..(가격은 좀 되지만)
기둥이 멋같아서 비추제품으로 설명만 드리고 갑니다. 흑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