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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님들은 형제들간의 서운햇던점은 없엇나요?
궁금맘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3-05-12 21:51:43
우리 형제는 1남 3녀가 있는데요~친정말하는건데요~ 보통 대소사는 다른 형제끼리 의논해놓고 저한테는 통보만 하는식으로 해주는데요~ 기분이 나쁘고 서운하네요 그렇다고 내가 친정에 아주 나몰라라 하는 타입도 아니거든요 아주 잘하지는 못해도 할도리는 경우있게는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논이 아닌 통보식으로 받다보면 내쪽에서는 적극적으로 반갑게 나올리 없고 감정의 기폭만 커지는거 같거든요~왜그럴까요? 나의 존재감이 의심이간답니다
IP : 1.247.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말을 못 하세요?
'13.5.12 10:42 PM (218.238.xxx.184)그렇게 다른 형제들끼리 결정해서 통보한 거에 크게 도리에 어긋난 게 있었나요? 그럼 따지시고
아니라면, 누가 정한 거냐? 가볍게 물으시고, 나한테도 미리 의논해달라 말하면 되는 거죠.
그리고 형제들끼리 의논할 건 주로 집안 일 중 명절이나 어른들 생신 아닌가요? 먼저 나서보세요.
모임 통보라면, 불참 각오하고 거부하세요. 나도 다른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물어봐달라고요.2. 느끼시는 그대로
'13.5.12 10:45 PM (124.5.xxx.172)미리 의논해서 결정했으면 한다 통보식으론 더 이상
곤란하다 말해두세요. 가족일은 다같이 의논해주기 바란다
문자든 단체카톡이든 날리세요.
나중 재산이든 부양관련 몫 똑같이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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