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갱년기에 운동하라고 하는데 어떤 운동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남편 말이 집주변 피트니스센터는 일대일 트레이닝 아니면 주로 하는 게 그냥 가서 걷고
나머진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면서 혼자 다른 기구써서 움직이다 온다니까 별로 끌리지는 않아요.
멀면 안가니까 다른 곳은 어렵고요.
그외 집 주변을 보니 요가학원이랑 필라테스 학원이 있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비용도 꽤 되는데 잘 선택하고 싶어요. 몸은 167에 52킬로이고 이제까지는
거의 운동 안하고 몸을 방치한 채로 살았는데 좀 운동을 해볼려고 하는데
뭘할지 모르겠어요.
요가하는 것하고 필라테스 하는 것하고 중년여성의 갱년기에는 어떤게 좋을까요?
이런 궁금증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자라도 있나요?
그리고 갱년기에 대해서 책을 좀 읽어보고 싶은데 혹시 이런 책 읽어본 있으면
읽고서 괜찮았던 책 좀 추천해주세요. 책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네요.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모아서 우리 서로 다 운동하고 건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