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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창중 이거 진짜 멍청한 놈이네요.

잠잠 조회수 : 12,568
작성일 : 2013-05-12 20:53:02

윤창중이 개쓰레기 라는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니 더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아주 나쁜 놈인데 거기에다 대가리까지 참 멍청한 놈이네요.

이 놈이 청와대 민정실 조사받을때는 인턴의 엉덩이 만진 것도 시인하고, 알몸 차림이었다고 
다 불었는데, 다음날 기자회견에서는 전혀 상반되게 허리를 툭 쳤다고 말하고, 속옷 차림이었다고
말을 바꿉니다.

대국민 기자회견에서는 최대한 발뺌을 하고,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하고 뻔뻔하게
뭉개는 한 편은 청와대와 미국간의 정치적 해결을 바랬던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남기 수석을 물고 들어가지 말았어야죠. 자기 대가리로 나름대로 그렇게 판을
벌이기로 했으면 최대한 청와대 비위를 더는 건들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아주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고 있었네요. 

ㅎㅎㅎ 멍청한 놈...



IP : 118.176.xxx.1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2 8:53 PM (118.32.xxx.3)

    그걸 끝까지 감싸고 놓았던것이

    레이디 카카 입니다..ㅋㅋ

  • 2. 결국
    '13.5.12 8:55 PM (124.50.xxx.49)

    결론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로...
    기자회견에서 그거 하나는 팩트를 말했네요.

  • 3. 대국민 사과는
    '13.5.12 8:56 PM (218.209.xxx.43)

    도중에 부랴부랴 귀국할수 있게 해준 미스박이 해야 합니다.
    여.야 모두가 반대했던 알몸 창중을 부득부득 고집으로 이겨 대변인 자리에 앉힌 장본인 입니다.

  • 4.
    '13.5.12 8:56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자충수. 멍청한 윤. 이제 청와대도 비호도 안하고 버리겠죠 ㅋ

  • 5. ...
    '13.5.12 8:56 PM (175.125.xxx.226) - 삭제된댓글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청와대를 걸고 넘어졌다는 것은 이미 자기가 버림받은 걸 알았기 때문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6. 글쎄요
    '13.5.12 8:57 PM (121.145.xxx.180)

    그건 알 수 없는거죠.

    언제 어느때 왜 틀어졌는지는.
    윤창중이 기자회견한 내용으로 수습하려고 했으나
    이미 외신까지 달라 붙어서 수습불가능이라
    어쩔수 없이 터뜨렸을수도 있으니까요.

    지금은 어느쪽이 멍청하다라고 단정 짓거나
    어느 한쪽이 어느한쪽을 버린다 어쩐다고 보기에는 정보가 너무 없는데요.

    미국도 한국쪽의 대응을 보고 어느선에서 개입하려 들 것인지
    우리같은 범인이야 알 수도 없고요.

  • 7. Commontest
    '13.5.12 8:57 PM (175.253.xxx.128)

    얼마전까지 청와대 대변인 ㅋ

  • 8. ^^
    '13.5.12 8:58 PM (123.108.xxx.87)

    그리 결백하면 왜 도망치니??
    이 질문에 답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청와대를 물고 늘어진건데..
    그 와중에도 청와대는 우왕좌왕 하다가
    드디어.. 밟아버려!! 위에서 결정난 듯

  • 9. ...
    '13.5.12 9:16 PM (112.218.xxx.60)

    윤창중이 범죄자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고, 박대통령이 책임감 없고, 인사 제대로 못하는 무능력한 대통령임을 보여줘서 국민들 실망이 큰 것 같아요.
    윤창중 거짓말이야 즉각 즉각 언론에서 밝혀준 것으로 봐서 청와대에서 이미 윤창중 버렸다고 보여지구요.

    여자대통령이라서 성범죄 근절한다고 큰소리쳤는데, 최측근이 성범죄를 연속해서 저지르고 국제적 망신이니...

  • 10. 알몸창중
    '13.5.12 9:18 PM (118.218.xxx.30)

    이남기:야 일단 오리발 내밀어 엉덩이를 만졌는지 허리늘 만졌는지 알 게 뭐야 증거도 없는데 했겠죠

  • 11. 사실
    '13.5.12 9:47 PM (119.67.xxx.66)

    그 변태가 기자회견을 하고 그걸 생중계해준것도 토나올거같아요. 그런 자리가 주어지는것도 이해불가입니다. 정말 GM때문이라는 음모가 숨어있는거 같아요.

  • 12. ...
    '13.5.13 7:51 AM (58.234.xxx.69)

    주말은 당연히 공휴일이니 아무 생각없이 놀았을 닭통. 오늘쯤 먼 반응이 있을래나 모르겠네요 매우 궁금함....

  • 13. 수첩할매
    '13.5.13 10:25 AM (58.238.xxx.78)

    알몸창중을 빠락빠락 우겨서 임명한것도 수첩할매고
    그런 수첩할매를 대통으로 만든것이 친박종놈세력들이고...

  • 14. 비호할게 따로 있지...
    '13.5.13 3:26 PM (121.176.xxx.26)

    감싸고 비호할 것과 확실히 따지고 넘어가야 할 것은 구분해야지요.
    저 놈이 가진 능력은 면상과 주댕이 같은데...
    때와 장소 못가리고 벗고 설치다 세계 뉴스에 나온 놈을 어디다 쓸까요?
    국가와 국민 그리고 대통령께 끼친 피해 변상하고 집에 보내야 합니다.
    중요한 자리 맡았다가 잘못을 저지르면 그냥 자리만 내놓으면 끝이다는 안될것 같아요.
    중한 자리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지...

  • 15. Ww
    '13.5.13 9:27 PM (118.220.xxx.218)

    오늘의 압권 ...
    닭통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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