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질문이요~

초롱맘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13-05-12 20:34:15
나인을 13회에서 18회까지 보게 되었는데요
시아(박민영 아역)엄마랑 선우의 형이 어떻게 만나 결혼하게 되었나요?
IP : 110.70.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탕열탕
    '13.5.12 8:36 PM (223.33.xxx.183)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는 구체적으로 안나온걸로 알아요

  • 2. ㅇㅇ
    '13.5.12 8:38 PM (203.152.xxx.172)

    만나게 된 과정은 안나왔고 알고보니 형에게 여자가 있었다 이렇게 나왔고...
    선우아버지가 정우와 시아엄마와의 사이를 반대해서 헤어졌었는데
    선우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시아엄마가 자살기도한걸 알고
    시아에게 정우 연락처를 알려줘서 정우에게 연락이 갔고..
    정우가 시아엄마를 찾아가게 됐어요.
    그럼으로써 과거가 바뀌고 정우의 현재도 바뀌었죠...

  • 3. ...
    '13.5.12 8:41 PM (61.43.xxx.67) - 삭제된댓글

    시아엄마가 자살기도하고 응급실 실려갔을 때 선우가 과거로 가서 형 전화번호를 애한테 알려줘요. 그애가 주민영인줄 모르구요. 엄마 누워있는데 애가 정우한테 전화해서 응급실로 오게되죠 그러고 결혼하고 미국행.

  • 4. ...
    '13.5.12 8:45 PM (61.43.xxx.67) - 삭제된댓글

    아~ 맨첨 만난 건 안나왔구요. 여자가 인디밴드 싱어라고 했던 것 같은데 클럽같은데서 만났을 듯~

  • 5. 초롱맘
    '13.5.12 8:50 PM (175.223.xxx.168)

    아! ㅎㅎ 감사합니다~^^

  • 6. ㅁㄴ님
    '13.5.12 8:54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유진 자살기도는 미수로 끝나고 정우는 계속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아버지에게 가서 결혼하겠다고 설득하다 의도치 않은 밀침으로 아버질 죽게 만들었겠죠. 아버지가 죽은건 엄연한 발생했던, 과거일이잖아요. 선우때문에 형이 그리 가서 죽인건 아니라는거죠. 선우가 시아에게 연락처 주지 않았더라도 아버지 죽음에 정우가 연관은 되어있겠죠. 자기아들이 아닌 정우, 엄마와 어긋나있던 아버지니 어찌됐든 그런 일은 일어났던 과거죠.

  • 7.
    '13.5.12 9:09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1-12회 그 많은 깨알같은 회차를 놓치시고 어찌... 어여 앞 회차들을 보시길.

  • 8. 초롱맘
    '13.5.12 10:10 PM (119.195.xxx.121)

    댓글만으로도 이해가 쏙쏙 되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680 윤시윤 팬분들 맨발의 청춘 보삼 3 .. 2013/05/12 1,396
250679 허리띠를 졸라매려고 하는데 돈안들고 놀러갈수있는곳들 16 2013/05/12 4,159
250678 여기 있는 일베충이나 변희재 같은 무리들이 멍청하네요. 13 잠잠 2013/05/12 819
250677 한약먹은후.. 3 알려주세요~.. 2013/05/12 857
250676 지금 현대홈쇼핑 리더스썬스프레이 같이 사서 나눌분 있나요? 1 행복한요즘 2013/05/12 1,327
250675 돌아가신아버지명의로 된집,,세금에 대해서 여쭤요 4 // 2013/05/12 1,520
250674 남자는 여자랑 ㅁㅌ가기위해서..사귀기도 하나요?? 46 0k 2013/05/12 20,835
250673 다른님들은 형제들간의 서운햇던점은 없엇나요? 3 궁금맘 2013/05/12 1,028
250672 초5아들 친구 바지수선비 삼만원 줬다는데 2 ** 2013/05/12 1,880
250671 이순신에서 이미숙이 왜 갑자기 순신이에게 돌변한거죠? 1 궁금 2013/05/12 1,788
250670 朴대통령 내일 유감 표명할 듯 20 ... 2013/05/12 2,579
250669 형이 욕하는건 죄가 아니라는 시부모님 26 궁금 2013/05/12 3,260
250668 성당 다니는 엄마가 교통사고등 불운한 일들이 전부 마귀 장난이라.. 13 성당 2013/05/12 3,435
250667 아씨 재래식 맛된장 먹어보신 분 맛이 어때요? 4 ... 2013/05/12 1,239
250666 비타 500 카페인 들었나요? 3 왜안자 2013/05/12 2,464
250665 중2딸에게 심한말 하시는 친정엄마 10 ........ 2013/05/12 3,195
250664 이쁜 원피스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3/05/12 1,343
250663 친정부모에게 자식 맡겼던 죄 14 죄인 2013/05/12 6,603
250662 60세 어르신.. 여름 점퍼 색상 베이지 어떨까요? 사진링크 있.. 닥스골프 2013/05/12 860
250661 오너의, 오너에 의한, 오너를 위한 ‘남양유업’ 샬랄라 2013/05/12 511
250660 말 많은 사람 vs 말 없는 사람.. 둘중 누가 낫나요?? 6 모임에서 2013/05/12 2,383
250659 남편이 길거리 마트앞에서 신문구독을 신청했네요 2 짜증나 2013/05/12 1,359
250658 갱년기 4,50대 운동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중 무엇이 좋을까요?.. 6 사브레 2013/05/12 7,486
250657 아들이 친구들끼리 1박2일 여행을 허락해 달라네요 여러분이라면?.. 7 고2 2013/05/12 2,128
250656 운동할수록 몸무게가 안빠지고 몸이 거해져서 고민이예요. 2 고민 2013/05/12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