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지금도 인가?) 남아들 국방의 의무 때문에 원정 출산이 성행했습니다.
윤창준 일로 여아를 가진 분도 원정 출산을 감행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이혼 판례는 지극히 남성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안그렇죠.
이혼 3번이면 재벌도 알거지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fta로 한국법 위에 미국법이 날라다니게 생겼으니 더 더욱 미국인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한국법 따위는 개털이 될게 분명합니다.
윤창준 나이를 보면 요즘 이른 시아버지뻘입니다. 저런 인간과 비슷한 인간들이 한국을 지배합니다. (즉 부유층 20대 여성들도 희망이 없다는 말입니다)
예전 어떤 대통령이 우리나라는 자체적으로는 변혁을 이룰 수 없어 외세의 힘을 들여와야 한다는 뜻으로 fta를 추진했다는데..... 그 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지금은... 참 선각자구나... 십습니다. 미국에서 벌어지고 시민권자이니 여성이라도 그때 상황이 낱낱이 밝혀지는 지금이 전.... 대학생 딸가진 엄마로 너무 너무 슬픕니다.
동기들에게 성희롱을 당하고도 오히려 헤픈 여학생 취급을 당한 명문 의대생 사건.... 그 일이 빙산의 일각임을 깨달았다고 나할까요... 독립 운동도 미국으로 도망친 분들은 우아하게 공부할거 다하시며 나중에는 미국의 힘으로 권력의 정점에 오르시고 중국으로 가신 분들은 그냥저냥 유지는 하셨지만, 한국에 남아 치열하게 투쟁하신 분들은 뼛가루도 못찾았지요.
정말 씁쓸합니다.
저런 견공의 아드님 같은 분이 우리나라 권력의 핵심에 있는 한 국민들은 자신의 딸의 권리를 지키기위해 엑소더스는 더욱 가속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