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제목쓰다보니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윤 머시기 사건이 생각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전에 헬스를 7년이나 다녀서 스트레칭을 운동 전과 후에 좀 했는데요
그때 빼놓지않은 스트레칭이 힙업 스트레칭이에요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고양이자세로 엎드려서 다리를 뒤로 올리는건데요
그때 같이 다닌던 동생도 열심히 하더니 청바지 입으니까 엉덩이가 빵빵하게 달라졌다고
좋아했어요 저도 up된게 느껴졌구요
근데 강아지한마리 입양하면서 헬스를 안다니고 강아지와 산에 다니다보니
스트레칭에 좀 소홀해지면서 상체위주 스트레칭만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쳐진 힙을 보고 안되겠다싶어 2주정도 하루에 2번정도 2세트씩했는데요
업 된게 느껴지네요
확실하게 느끼는건 강아지랑 산책하다 길거리 쇼윈도에 비친 제 옆모습을 보면
엉덩이가 올라간게 보이네요 그러다보니 탄력도 있어보이네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아니고 힘든 운동도 아니니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