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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하고 미친듯이 돈쓰고있어요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13-05-12 19:22:06
사십이구요 칠년간 다닌회사 갑자기 그만두고그동안못 쓴돈 정신없이 쓰고 돌어아다니는 중이네요‥봄옷실컷사고 화장품,맛집도 돌아다니고 있어요‥첨엔 이래도되나 싶었는데 그동안 너무 억눌려 있었는지 기약도 없이 아직은 즐거워요. 미래를 걱정하는건 하는거고 일단은 많이쓰니 이나이에도 이뻐졌단 소리듣고,행복하네요.‥근데 곧 이직문제가ㅜㅜ
IP : 113.216.xxx.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시나마
    '13.5.12 7:23 PM (121.157.xxx.187)

    여지껏 일했으니 즐길만큼 즐기세요 ㅎ

  • 2. ㅇㅇ
    '13.5.12 7:24 PM (118.148.xxx.198) - 삭제된댓글

    듣기만해도 신나네요.
    저는 과장 좀 보태서...돈 쓸 시간이 없어요 ㅠㅠ

  • 3.
    '13.5.12 7:26 PM (182.215.xxx.19)

    좋네요 한번은 해봐야죠
    근데 이달까지만 그렇게 살고 이제 또 빨리 일할준비하셔야죠 ^^

  • 4. 원글
    '13.5.12 7:30 PM (113.216.xxx.54)

    그러게요‥일할땐대단한 돈을버는것도건 아님서 정신적여유가 안돼 돈을 못쓴거 같아요‥ 일단 용모가 일취월장? 하고ㄱ 있ㄱ다는 남편말에 기분 좋네요^^건강도 아주 좋아졌어요‥ 이직‥갈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저도모르게‥ 근데맘정리가 잘안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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