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냉탕에를 못들어가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바닐라향기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3-05-12 18:02:44
사우나를 가면 냉탕 온탕 있잖아요.

냉탕엘 들어가려면 너무 차가워서 발만 담그고 온탕으로 다시가요.

다른 분들은 잘 들어가시던데... 어떻게 들어가시나요?
IP : 119.71.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안들어가요
    '13.5.12 6:04 PM (119.192.xxx.143)

    사우나에서 엄청 오래 뜨겁게 하고 들어가던데

    그게 피부에도 완전 안좋다더라구요

    사우나가 체질에 안맞아서 ㅎㅎㅎ

  • 2. ㅇㅇ
    '13.5.12 6:04 PM (203.152.xxx.172)

    들어가지 마시면 되죠.. 뭐하러 억지로 들어가요..
    그분들은 자꾸들어가버릇해서 들어가는거지 굳이 억지로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

  • 3. 내평생
    '13.5.12 6:05 PM (121.165.xxx.189)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네요.
    사는데 지장 없어요 뭘 굳이....^^

  • 4. ㅜㅜ
    '13.5.12 6:12 PM (115.126.xxx.69)

    냉탕 잘 들어가려면...온탕이나 사우나에서
    몸을 엄청 지져야 해여...그래서 몸에서 스팀 활활 타오르면...
    냉탕이 아주 ㅣ시원하죠....예전엔 오로지 냉탕에 들어가려고
    사우나에, 사우나에 들어가려고 냉탕에...들락거렸는데...

    겨울엔 아무리 사우나에서 몸을 지져도 냉탕 들어갔다 나오면
    감기 걸려서...그 이후로 끊었지만여....

  • 5. 저도
    '13.5.12 6:16 PM (59.86.xxx.85)

    여름에도 냉탕엔 못들어가겠더라구요
    남들은 잘만 들어가던데...

  • 6. 굳이
    '13.5.12 6:18 PM (115.140.xxx.99)

    들어가지마요
    심장마비 올거같던데..ㅠㅠ

  • 7. ..
    '13.5.12 6:21 PM (1.225.xxx.2)

    사우나 냉탕에 들어가야 할 의무 없잖아요?
    우리 그런 몹쓸데 들어가지맙시다.ㅎㅎ

  • 8. 그게 단련이 되어야 해요
    '13.5.12 6:26 PM (118.36.xxx.172)

    저는 냉탕 잘 들어가는 편인데
    처음부터 그러진 못했어요.

    여러 번 하다보면 그게 단련이 된다고 할까...
    익숙해집니다.

    항상 목욕의 마무리는 냉탕이에요.

  • 9. 반신욕도 좋지만
    '13.5.12 7:00 PM (183.97.xxx.209)

    피부에 가장 좋은 게 냉온욕이라고 하잖아요.
    사우나에서 땀 빼고난 뒤 냉탕 들어가는 것 말구요,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몸을 담그는 것요.

    건강에 아주 아주 이롭답니다.

  • 10. 음냐
    '13.5.12 7:00 PM (121.136.xxx.226)

    냉탕 열탕 번갈아가며 들어가다가 심장에 무리가서 안좋게 되신 분의 뉴스기사를 읽은 바가 있는 저로는.. 번갈아 들어가는거 좀 꺼려져서 안들어가요.

  • 11. 냉온욕
    '13.5.12 7:08 PM (183.97.xxx.209)

    그 어떤 일로도 사람이 잘못될 수 있겠죠.^^;
    하다못해 자다가 그대로 심장이 멈추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저는 통상적인 건강상태를 지닌 사람의 경우를 말한 거랍니다.
    자료 찾아보시면 냉온욕이 얼마나 좋은지 금세 알 수 있을 거예요.

  • 12. 야시맘
    '13.5.12 7:38 PM (116.121.xxx.49)

    찬물에 들어가기 전에 미지근한물 두바가지 끼얹고 들어가세요 훨씬 수월합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 13. ...
    '13.5.12 7:39 PM (14.32.xxx.79)

    일단 사우나 또는 반신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후,
    바가지에 찬물을 받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천천히 손 또는 수건으로 마사지ㅜ해 줘요.
    충분히 마사지ㅜ되면 들어가기 전에 바가지로 전신 먼저 찬물을 끼언어 대비하고 그 다음에 들어가요.
    저도 처음에는 냉탕 전혀 못들어갔는데 여름에 한번 맛들린후 꼭 냉온 목욕을 즐겨요. 급하게 서두르지않고 시간들여 조금씩 몸을 준비하고 들어가시면 괜잖을꺼에요

  • 14. ///
    '13.5.13 6:19 PM (110.70.xxx.96)

    냉탕이 체질에 맞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맞지 않는데 굳이 하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전 여름에도 냉수욕을 못하는데 알고 보니 체질적으로
    그런거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495 등살 빼는 법 좀 알려주셔요~ 2 궁금이 2013/05/20 2,386
254494 스마트폰소액결제 빈맘 2013/05/20 401
254493 여자같은 남친...증말 피곤합니다. 이럴 때는 오찌해야합니까? 7 아오 2013/05/20 3,548
254492 장마철 빨래냄새 잡는법 아시는분 ????? 8 개코 2013/05/20 3,218
254491 급질입니다)엘리베이터 관련. 비용,, 누가??? 4 엘리베이터 .. 2013/05/20 988
254490 내용 지웠어요. 31 남편 2013/05/20 2,963
254489 오메가3 드시는데 살 안찌시는 분 계신가요? 11 갈등 2013/05/20 4,444
254488 국정원의 불법정치공작 문건, 방송3사-조중동 침묵 2 yjsdm 2013/05/20 536
254487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4 .. 2013/05/20 494
254486 전효성이 트윗에 사과문을 다시 작성한 까닭 10 쿠커티 2013/05/20 3,339
254485 갭직구 첨했다는사람인데..한번 더 도와주세요..ㅎㅎ 5 2013/05/20 925
254484 (급) 김치냉장고에 한달가까이 있던 쇠고기 먹어도 되나요??? 13 쇠고기 2013/05/20 2,108
254483 아이 결손치, 교정치료 어떻게하는게 정답일까요? 1 고민 2013/05/20 944
254482 '이 땅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 1 ... 2013/05/20 804
254481 아이허브에서 살만한 강력한 치약 뭐가 좋을까요? 2 봄이다 2013/05/20 1,027
254480 잠원역 근처 잘 아시는 분... 5 까페? 2013/05/20 1,056
254479 전기빙수기 추천해주세요~ 3 빙수좋아 2013/05/20 646
254478 키우기쉽고 꽃이 자주피는 식물 25 sks 2013/05/20 12,162
254477 이런 피아노학원 어떤가요? 4 .... 2013/05/20 1,104
254476 저.. 결혼할 수 있을까요? 18 달2 2013/05/20 4,290
254475 일베와 2ch 비교한 글이네요 4 참맛 2013/05/20 3,226
254474 5.18이 북한에 의한 것이라는 종편의 망발 도리돌돌 2013/05/20 706
254473 간단한 저녁식사 뭐가 있나요?? 15 쏠비 2013/05/20 8,299
254472 용인 수지에 20평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9 ........ 2013/05/20 2,398
254471 남편이 화가 났는데 어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15 고민 2013/05/20 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