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냉탕에를 못들어가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바닐라향기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3-05-12 18:02:44
사우나를 가면 냉탕 온탕 있잖아요.

냉탕엘 들어가려면 너무 차가워서 발만 담그고 온탕으로 다시가요.

다른 분들은 잘 들어가시던데... 어떻게 들어가시나요?
IP : 119.71.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안들어가요
    '13.5.12 6:04 PM (119.192.xxx.143)

    사우나에서 엄청 오래 뜨겁게 하고 들어가던데

    그게 피부에도 완전 안좋다더라구요

    사우나가 체질에 안맞아서 ㅎㅎㅎ

  • 2. ㅇㅇ
    '13.5.12 6:04 PM (203.152.xxx.172)

    들어가지 마시면 되죠.. 뭐하러 억지로 들어가요..
    그분들은 자꾸들어가버릇해서 들어가는거지 굳이 억지로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

  • 3. 내평생
    '13.5.12 6:05 PM (121.165.xxx.189)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네요.
    사는데 지장 없어요 뭘 굳이....^^

  • 4. ㅜㅜ
    '13.5.12 6:12 PM (115.126.xxx.69)

    냉탕 잘 들어가려면...온탕이나 사우나에서
    몸을 엄청 지져야 해여...그래서 몸에서 스팀 활활 타오르면...
    냉탕이 아주 ㅣ시원하죠....예전엔 오로지 냉탕에 들어가려고
    사우나에, 사우나에 들어가려고 냉탕에...들락거렸는데...

    겨울엔 아무리 사우나에서 몸을 지져도 냉탕 들어갔다 나오면
    감기 걸려서...그 이후로 끊었지만여....

  • 5. 저도
    '13.5.12 6:16 PM (59.86.xxx.85)

    여름에도 냉탕엔 못들어가겠더라구요
    남들은 잘만 들어가던데...

  • 6. 굳이
    '13.5.12 6:18 PM (115.140.xxx.99)

    들어가지마요
    심장마비 올거같던데..ㅠㅠ

  • 7. ..
    '13.5.12 6:21 PM (1.225.xxx.2)

    사우나 냉탕에 들어가야 할 의무 없잖아요?
    우리 그런 몹쓸데 들어가지맙시다.ㅎㅎ

  • 8. 그게 단련이 되어야 해요
    '13.5.12 6:26 PM (118.36.xxx.172)

    저는 냉탕 잘 들어가는 편인데
    처음부터 그러진 못했어요.

    여러 번 하다보면 그게 단련이 된다고 할까...
    익숙해집니다.

    항상 목욕의 마무리는 냉탕이에요.

  • 9. 반신욕도 좋지만
    '13.5.12 7:00 PM (183.97.xxx.209)

    피부에 가장 좋은 게 냉온욕이라고 하잖아요.
    사우나에서 땀 빼고난 뒤 냉탕 들어가는 것 말구요,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몸을 담그는 것요.

    건강에 아주 아주 이롭답니다.

  • 10. 음냐
    '13.5.12 7:00 PM (121.136.xxx.226)

    냉탕 열탕 번갈아가며 들어가다가 심장에 무리가서 안좋게 되신 분의 뉴스기사를 읽은 바가 있는 저로는.. 번갈아 들어가는거 좀 꺼려져서 안들어가요.

  • 11. 냉온욕
    '13.5.12 7:08 PM (183.97.xxx.209)

    그 어떤 일로도 사람이 잘못될 수 있겠죠.^^;
    하다못해 자다가 그대로 심장이 멈추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저는 통상적인 건강상태를 지닌 사람의 경우를 말한 거랍니다.
    자료 찾아보시면 냉온욕이 얼마나 좋은지 금세 알 수 있을 거예요.

  • 12. 야시맘
    '13.5.12 7:38 PM (116.121.xxx.49)

    찬물에 들어가기 전에 미지근한물 두바가지 끼얹고 들어가세요 훨씬 수월합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 13. ...
    '13.5.12 7:39 PM (14.32.xxx.79)

    일단 사우나 또는 반신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후,
    바가지에 찬물을 받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천천히 손 또는 수건으로 마사지ㅜ해 줘요.
    충분히 마사지ㅜ되면 들어가기 전에 바가지로 전신 먼저 찬물을 끼언어 대비하고 그 다음에 들어가요.
    저도 처음에는 냉탕 전혀 못들어갔는데 여름에 한번 맛들린후 꼭 냉온 목욕을 즐겨요. 급하게 서두르지않고 시간들여 조금씩 몸을 준비하고 들어가시면 괜잖을꺼에요

  • 14. ///
    '13.5.13 6:19 PM (110.70.xxx.96)

    냉탕이 체질에 맞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맞지 않는데 굳이 하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전 여름에도 냉수욕을 못하는데 알고 보니 체질적으로
    그런거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887 이 아침에 뜬금없이 궁금. 북한 남침은 어떻게 정리 된건가요? .. 3 ........ 2013/05/13 903
251886 과외비 밀렸는데 애한테 얘기해도 될까요?? 17 2013/05/13 3,910
251885 시부모님, 마음이 천근만근입니다... 31 아침 2013/05/13 9,235
251884 김가루용으로 맛있는 김 뭐가 있을까요?? 4 .. 2013/05/13 1,059
251883 나인 어디서 보나요 2 푸들푸들해 2013/05/13 1,099
251882 나인 17,18회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ㅠ 2 랄랄라 2013/05/13 801
251881 윤창중 뉴스 볼때마다 웃겨 죽겠어요 저같은분 있나요? 17 ㅋㅋ 2013/05/13 3,595
251880 윤창중 스캔들 파문에 시민들 ”철저 조사” 촉구 外 1 세우실 2013/05/13 1,737
251879 영어 듣기 어떻게 하면될까요 13 영어공부 2013/05/13 1,874
251878 미씨 usa에서 변희재와 일베충상대로 법적대응하자는 의견이 있대.. 10 ,,, 2013/05/13 1,651
251877 여름에도 집에서 속옷착용하세요? 5 ^^ 2013/05/13 1,750
251876 아침에 지하주차장에서 담배피는 아저씨.. ........ 2013/05/13 790
251875 사기 당한 기분.. 지난주 배송됐다던 어버이날 선물이 아직도.... 4 흑흑흑..... 2013/05/13 1,745
251874 혼자 이사하기 (도움 좀 주세요) 이사 2013/05/13 721
251873 이니스프리 타인터넷쇼핑몰에서 사면 항상 세일가격 아닌가요? 세일은매장과.. 2013/05/13 1,304
251872 어제 고등학생 아들이 친구들끼리 1박2일 허락해달라던 글 올렸는.. 15 맙소사 2013/05/13 3,396
251871 박근혜씨에게 고하는 미주한인 여성 성명문! 14 미주한인 성.. 2013/05/13 2,575
251870 정우택 "윤창중 성추행 의혹…참담하다" 17 음모 2013/05/13 5,106
251869 [스크랩] 외국인노동자들, 밤만되면 무리지어 한국여성 성폭행 사.. 20 해결책이필요.. 2013/05/13 13,339
251868 스파크가 비트보다 세정력이 떨어지나요?? 1 .. 2013/05/13 5,194
251867 버스커 버스커 노래는 들을수록 좋네요 1 Toynu 2013/05/13 739
251866 토마토 사노라면 2013/05/13 599
251865 해외직구 문의요~~ 2 처음이야 2013/05/13 856
251864 마트에 가면 부녀가 시식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저는 따라다니면서.. 7 ㅋㅋㅋ 2013/05/13 1,944
251863 신현준 행보가 이상해진건 정준호랑 탁재훈하고 어울릴때부터죠. 1 개돼지정신 2013/05/13 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