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프라다천같다는 것으로 롱샴사려고 하는데요..
10년만의 첫번째 가방사는 중이라, 나름 신중하네요..
30대후반 아들둘 엄마인데..
근데..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더워보이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어떠신가요?
아이들 데리고 들고다니기에 괜찮을까요?
일명 프라다천같다는 것으로 롱샴사려고 하는데요..
10년만의 첫번째 가방사는 중이라, 나름 신중하네요..
30대후반 아들둘 엄마인데..
근데..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더워보이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어떠신가요?
아이들 데리고 들고다니기에 괜찮을까요?
검은색은 좀 더워보일거 같고요 플라워프린트도 있던데 그런건 어떨까요?
롱샴 가방 가볍고 튼튼하고 정말 좋아요. 명품 가방도 쓰지만 롱샴 가방도 몇 개 있는데 편하게 쓰기 좋습니다. 무채색이 세미 정장/캐주얼에 다 어울리지만 요즘 날씨엔 밝은 색도 이쁘죠. 갠 적으로 롱샴 카키색이 젤 좋아요^^
결혼생활10년만에 첨 사는 가방이라..고심고심입니다^^
프라다천으로 된게 좋다는데, 다가올 여름엔 더워뵐꺼 같고..
아님 그냥 일반 롱샴으로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가방 자주사는 사람도 아니고..
비싼 가방 척척 사는 사람도 아니라서..
음~청 고민됩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되었을 때 롱샴 보라색(?)을 구입했는데
직장 다닐 때 잠깐 들고 집에 모셔만 두고있지만
어쩐지 애착이 가는 가방이에요...
우리나라 장마철은 열대우림 스콜,,, 같아서
값비싼 가죽백은-특히 양가죽- 들고 나가기 찜찜하잖아요..
롱샴은 손잡이 말고는 합성 재질이니 장마철에 정말정말 유용해요.. ^^
분당 백화점에 가보면
50~60대 아주머니 대부분이 롱샴 하나씩은 가지고 계신 거에 놀라고요..
다만, 넘 후들거려서, 저 개인적으론 넘 불편하더군요.
백인백bag in bag이나.. 파우치를 이용한다 해도..
뭐 하나 찾으려면 정말 거꾸로 들고 탈탈 털어야만 했다는...
롱샴 와인 계통도 이쁘던데요... 아이들과 외출시에
아이들 외투나 장난감 등 자질구레한 것이 들어가니 그건 좋았네요...
전 다른 거 사라고 권하고 싶어요... 전 사서 두어 번 쓰고 못 들겠더라구요... 가죽가방이 좋은 것 같아요..
저번주에 샀는데 넘가벼워서 반했어요
다른색 살러고 알아보는중이예요
베이지샀는데 때도 안타네요
롱쌈으로 사실거면 프라다 천으로 사세요
그냥 일반은 안감과 겉천사이에 기포가 생겨서 울룩 불룩하네요ㅠㅠ
제껀 버려야 할듯해요
지금 쓰는데 좋습니다.
때가 타도 표시도 안나공 좋아요~~
모서리가 덜 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