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의 크기가 어땠건, 해외순방을 위해 그 오랜 시간의 준비와 인적, 물질적 노력을
한순간 물거품으로 만들어놓고..
뿐인가요..별로 있지도 않은 국격이긴 했지만, 싸이나 김연아가 오랜 시간 고생해서 올려놓은 나라의 이미지를
한방에 훅 가게 만들고, 전국민의 분노와 처참한 심경, 국도의 스트레스를 이끌어낸 최악질, 저질 인간을
걍 짜르는 것만으로 끝내다니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싸대기만 날려도 콩밥 먹을 수 있는 세상에..이런 나라에, 국민에, 여성에
대역적 죄를 지은 인간을 세상 밝은 햇빛 아래 거닐게 할 수 있는 건가요..?
휴~~!!! 정말 국민의 이름으로 고소해서 몇년이라도 콩밥 멕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전 정말 아무리 큰 잘못해도 그 직책에서 자르기만 하는 걸로 끝내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