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창중의 단어 선택에서 보이는 고심의 흔적
1. ...
'13.5.12 1:41 PM (116.122.xxx.226)그건 절대로 그 사람 혼자 머리 굴려서 나온 게 아닐 거예요. 대통령 미국순방 쫓아가서 청와대대변인 타이틀을 달고 그런 추찹한 짓을 저지를 사람 머리에서 나오기 힘든 생각이죠.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져요.
2. ...
'13.5.12 1:54 PM (59.15.xxx.61)그 인턴에게 사과한다는 말은 절대로 안하더군요.
위로를 한다나...??? 왜???
사과하면 자기 잘못을 인정하게 되는거니까...
그것도 짱구 굴린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웃겨~~3. ..
'13.5.12 2:53 PM (116.33.xxx.148)짱구를 굴리다 못해
빤쓰만 입고 문연뒤 한다는 소리가
야, 너 여기 왜 있어. 빨리가
헛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빤스차림인줄도 모를만큼 업무걱정에
황망하고 급한 맘으로 문을 열었다면
무슨일이냐고 묻는게 상식이지 않나?
인턴이 왔는데 빨리가래 ㅋㅋㅋㅋ4. ㅋㅋㅋㅋ
'13.5.12 3:02 PM (210.206.xxx.113)내말이요. 그 여자가 호텔방에 지를 만나러 찾아온거다 덮어씌울라구
5. ㅇㅇ
'13.5.12 3:39 PM (14.63.xxx.105)제이제이가 사주한 것 아닐까요..
사과문 발표전 제이제이가 줄기차게 이곳에서 주장하던 것과 완벽히 같은 문장으로 발표하던데..
그 욕먹던 제이제이와 윤창중이 아는 사이 아닐까요..?
아님 제이가...6. ㅇㅇ
'13.5.12 3:43 PM (14.63.xxx.105)그럼 그 여직원은 지가 보구 싶어 오란 말도 안했는데 모종의 썸씽을 기대하고 찾아왔다가,
벗고 있는 걸 보고 내심 반가웠는데..
너 왜 왔어! 빨리 가! 라고 화를 내니
너무 민망하고 실망해서 울며 경찰에 신고한 거군요..ㅋㅋ7. 뒷북
'13.5.12 3:58 PM (121.131.xxx.91)제이제이와 윤창중이 아는 사이 ㅋㅋㅋㅋㅋㅋ
혹은 본인?8. 아이고 배야..
'13.5.12 4:06 PM (58.236.xxx.74)썸씽을 기대하고 왔다가 빨리가라고 화를 내니
그 인턴여성은 너무 민망하고 실망해서 울며 경찰에 신고한 거군요.9. ㅋㅋㅋ
'13.5.12 7:11 PM (182.172.xxx.241)그럼 그 여직원은 지가 보구 싶어 오란 말도 안했는데 모종의 썸씽을 기대하고 찾아왔다가,
벗고 있는 걸 보고 내심 반가웠는데..
너 왜 왔어! 빨리 가! 라고 화를 내니
너무 민망하고 실망해서 울며 경찰에 신고한 거군요..///
우와~~ 대박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