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달려서 굿와이프 마지막 시즌 끝냈는데요...
피터랑 경쟁하는 공화당쪽 후보자로 프랜즈의 챈들러가 나오더군요.
흠...중요한 역으로 나오겠구나 했는데, 좀 야비하고 덜 떨어진 역으로 한편 나오고 안 나오는 거예요.
선거전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계속 보이겠구나 예상 했었는데요.
저렇게 단역을 하는 배우가 되었나 싶었어요.
프랜즈의 레이첼이랑, 모니카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아서 다른 배우들도 비슷할 줄 알았는데....
뭐, 배우별로 부침이 많을 줄을 알았지만....(피비는 영화에서 한,두번 본 것 같구요.)
그러고 보니, 조이는 수염 덥수룩한 사진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드라마 등에서는 아직 못봤구요.
무엇보다도 중심이었던 로스(데이비드 쉼머인가요?)도 한번도 못 본 것 같은데, 이 배우 어떻게 되었나요?
궁금해요.
+++ 굿와이프 보다가, 또 어디서 많이 본 배우가 자꾸 나오길래 한참 생각해봤더니...
오마나, 내가 조지 오말리(그레이 아나토미)를 잊어버렸다니....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