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 윤창중이 성추행 그리고서 혼자서 도주 그래서 경질했다.
vs
윤창중(+일베충) - 신체접촉만 했다. 빤스입고 문 열었다. (이거 우리나라 법으로도 성추행임)
그러니까 나는 무고하다. 신고한 여자가 기자회견 안하니까 나는 무고한거다.
신고가 처음 올라온 미시유에스에이가 종북좌파일지도 모르니 나는 무고하다.
미국에 있는 교포들이 불만세력이라서 이야기를 확산한거니까 나는 무고하다.
결론, 오늘 올라오는 알바들의 글이 모두 100% 진실로 밝혀져서, 윤창중이 무죄로 판결나면 이건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에게 사과해야 할 문제네요.
윤창중과 알바들은 이미 윤창중 자백만으로도 범죄 성립인 걸 모르나봐요.
청와대는 꼬리 자르려고 난리, 윤창중은 같이 죽자고 난리,일베충들은 윤창중 사건이 묻히지 않게 열심히 확대 재생산 + 사람들의 분노 생산~~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사과하고, 윤창중이 미국가서 조사받고 합당한 죗값을 치르고, 국회의원들이 성범죄 형량과 피해자 보호에 대해 법 개정하고... 이게 정상적인 일처리 같은데, 돌아가는 꼬라지는 참으로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