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을 받아도 가정하나 못지키고 찢어지는 집안은 자식들한테도 귀감이 못되지요?
사회도 이웃도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가정이잖아요~ 그래서 가정이 편안해야 모든것이 편안하다는 것처럼~
인정을 받아도 가정하나 못지키고 찢어지는 집안은 자식들한테도 귀감이 못되지요?
사회도 이웃도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가정이잖아요~ 그래서 가정이 편안해야 모든것이 편안하다는 것처럼~
가정이 안찢어졌다고 해서, 가정이 편안한건 아니잖아요. 이혼하고도 자식에게 부모노릇하면서, 열심히 살면 왜 자식들에게 귀감이 못되겠어요? 이혼하고 부모노릇 져버리지않고, 자식 잘키운 사람들 보면, 책임감있고, 훌륭하단 생각이 듭니다.
가정하나 못지키고 찢어지는 집안
이 글귀에 얼마나 많은 이런저런 사정들이 많은데
내가 살아보니 그렇더라 뚫린 입이라고 다 아는것처럼
말씀하심 안되죠
저 아는 센스있고 제3자가 봐도 넘 괜찮은 여자분
아들하나 4,5살쯤 남편으로부터 이혼요구 받았어요
말인즉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라 요 한마디였어요.
그 여자분 이혼 후 현재는 다른분과 재혼 예쁜 딸하나
낳고 잘 살고 있어요. 님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불시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지요.
그냥 사고처럼 누군가에게도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해야
맞지요. 원인제공자와 피해자가 있는거구요.
부부가 순간 성격죽이지 못해 철부지처럼하는 이혼을 생각하시는 것같은데 흑백논리로 어설프게 아시곤 이혼한사람들 쓰라린 상처 더 후벼파시는 언사죠.
편모든 편부든 아이들 끝까지 책임지고 양육하는 분들
그 자체로 박수쳐드려야 마땅하죠. 그 자체가 존경스러운겁니다.
글구 가정이라는 울타리만 그럴듯하게 치면 뭐하나요?
밖에서는 승무원에게 라면투정한 상무이사고
대리점주들 피뽑아 부축적하는 분유재벌
솜털보송보송한 이제 갓 사회초년생에게
알몸보여 반응 안오니 지랄지랄 폭언 퍼붓는 ㄴ
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위치고 멀쩡한 가정갖고 있는
정상적인 남자들이였지요.
사건발생 알려지기 전날까지는요
다 정상가정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구성원들이
정상이냐 아니냐로 봐야 맞지요. 결국 사람나름임!
얼핏 훌륭한 말씀이나 막상 현실은 가족이기주의 혹은 남들 보기에만 좋은 쇼윈도우 부부로 흐르기가 십상이죠.
인생에 정답은 없다가 정답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