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로그에 82회원분이
글마다 댓글 안단다고 뭐라뭐라 심하게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분이 본인은 그렇게
82에 글 올려놓고 댓글이 얼마나 올라왔는지
일일이 확인하지도 않고 블로그에도
얼마전부터 댓글을 달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분 블로그에 자주
오랫동안 드나들었지만
그분 말씀이 맞구요.
글쓴이가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면 고마운 일이지만
안 달아줘도 그게 블로그에까지 찾아가 글을 남기고
쪽지까지 보낼 ᆞ일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엔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고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다름을 존중하고
내가 묻는 말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말이 되는
커뮤니티가 돼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땜에 또 좋은 회원분이 탈퇴했네요.
생각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3-05-12 09:20:05
IP : 14.37.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플럼스카페
'13.5.12 9:21 AM (211.177.xxx.98)그런 일이 있었나요? 어떤분이 탈퇴하신거에요?
2. ...
'13.5.12 9:35 AM (211.36.xxx.5)아~ 누구시죠?
3. 다들 조심하세요
'13.5.12 11:01 AM (112.218.xxx.60)여기 남자들이 들어와서 일부러 상처주는 댓글 달잖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기 글 잘 안올리시던데... 탈퇴하신 분 안됐네요.
그리고 기사에도 국정원에서 82감시하고 있고, 알바들 동원에서 글쓰게 한거 나왔었어요.4. ....
'13.5.12 11:15 AM (175.223.xxx.124)누군지 알려주진 않네요
5. 생각
'13.5.12 2:41 PM (14.37.xxx.211)홈베이킹글 자주 올려주시던 미*님이요.
한번 뵌적도 없지만 글로만 만나도
참 좋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6. 생각
'13.5.12 6:13 PM (14.37.xxx.211)글을 확인 안한다는 얘기가 아니라
댓글에 또 댓글을 꼬박꼬박
안 달았다고 뭐라고 한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쓴 댓글은 싹 지우고...
블로그야 계속 하시겠지만
실력있는 분들이 이리저러한 이유로
나가는게 아쉽습니다.7. 생각
'13.5.12 6:18 PM (14.37.xxx.211)위에 본인이 쓴 댓글을 지웠다는건
블로그에 찾아와 댓글 단걸 지웠다는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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