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학습적인 부분에서 말인데요
경제적인 문제로 직장을 다니지만 그 때문에 아이가
학습이 뒤떨어지는건 스스로가 용납이 안되요.
그렇지만 현실은 늦은 퇴근해서 애를 잡는것 뿐이에요.
유치원 학습지 숙제 시키고 테스트 준비시키고 하루가
빠듯할 뿐이에요. 애는 피곤해하구요...
직장다니면서도 학습적으로 아이교육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저에게 조언좀 부탁드려요..
직장맘 공부잘하는 아이를 잘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3-05-12 01:11:30
IP : 116.126.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업이지만
'13.5.12 2:19 AM (112.151.xxx.163)유치원땐 놀아주고 책읽어준게 다인듯 해요. 학습이라니..... 아이가 지칠만도 하겠네요.
2. 공부는..
'13.5.12 2:44 AM (112.151.xxx.163)타고난 아이성향을 무시못하는듯해요. 미리미리 기초학력 쌓는다고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또 그걸 못했다고 못따라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공부욕심이 있어야하고, 과제집착력같은 그런 근성이 있는애들이 잘해요.
처음에 조금 잘하는듯 보여도 그런 근성 없는애들과 있는애의 차이는 크더라구요.
그런데 아이가 엄마 맘에 안차면 직장 다녀 내가 못돌봐줘서.... 학원을 안보내서... 학원을보내면 좀더 비싼학원 안보내서.... 친구를 잘못사귀어서.... 좀더 좋은동네 안보내서... 등등 자꾸 다른곳에서 찾더라구요. 어느동네 어느곳에 가도 잘하는 애들은 잘하더라구요.3. 제일 쉬운거
'13.5.12 6:02 AM (116.39.xxx.87)매일 책 읽어주기
힐러리 클린턴이 아이 키울때 매일 해줬다고 합니다4. //
'13.5.12 9:43 AM (125.186.xxx.120)제일 중요한 건 부모가 공부머리 유전자를 물려줬나겠죠
그게 전제고, 아니라면 후천적 노력이 한계가 있죠5. 돌돌엄마
'13.5.12 11:28 AM (112.153.xxx.60)타고난 거(욕심, 머리..)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
너무 애 잡지 마세요, 기본 생활습관만 잡아줘도 성공일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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