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맘 공부잘하는 아이를 잘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3-05-12 01:11:30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학습적인 부분에서 말인데요
경제적인 문제로 직장을 다니지만 그 때문에 아이가
학습이 뒤떨어지는건 스스로가 용납이 안되요.
그렇지만 현실은 늦은 퇴근해서 애를 잡는것 뿐이에요.
유치원 학습지 숙제 시키고 테스트 준비시키고 하루가
빠듯할 뿐이에요. 애는 피곤해하구요...
직장다니면서도 학습적으로 아이교육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저에게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6.126.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이지만
    '13.5.12 2:19 AM (112.151.xxx.163)

    유치원땐 놀아주고 책읽어준게 다인듯 해요. 학습이라니..... 아이가 지칠만도 하겠네요.

  • 2. 공부는..
    '13.5.12 2:44 AM (112.151.xxx.163)

    타고난 아이성향을 무시못하는듯해요. 미리미리 기초학력 쌓는다고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또 그걸 못했다고 못따라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공부욕심이 있어야하고, 과제집착력같은 그런 근성이 있는애들이 잘해요.

    처음에 조금 잘하는듯 보여도 그런 근성 없는애들과 있는애의 차이는 크더라구요.

    그런데 아이가 엄마 맘에 안차면 직장 다녀 내가 못돌봐줘서.... 학원을 안보내서... 학원을보내면 좀더 비싼학원 안보내서.... 친구를 잘못사귀어서.... 좀더 좋은동네 안보내서... 등등 자꾸 다른곳에서 찾더라구요. 어느동네 어느곳에 가도 잘하는 애들은 잘하더라구요.

  • 3. 제일 쉬운거
    '13.5.12 6:02 AM (116.39.xxx.87)

    매일 책 읽어주기
    힐러리 클린턴이 아이 키울때 매일 해줬다고 합니다

  • 4. //
    '13.5.12 9:43 AM (125.186.xxx.120)

    제일 중요한 건 부모가 공부머리 유전자를 물려줬나겠죠
    그게 전제고, 아니라면 후천적 노력이 한계가 있죠

  • 5. 돌돌엄마
    '13.5.12 11:28 AM (112.153.xxx.60)

    타고난 거(욕심, 머리..)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
    너무 애 잡지 마세요, 기본 생활습관만 잡아줘도 성공일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205 소비의 끝은 허무해요. 4 휴.. 2013/05/14 2,864
252204 나인 - 내가 향이였다는건 뭘 뜻하는거죠 4 .. 2013/05/14 3,030
252203 확장한 거실 마루바닥이 물에 젖었던 흔적이 있어요 1 ... 2013/05/14 1,258
252202 나인 미치겄네 6 나인 2013/05/14 1,771
252201 나인은 오늘도 멘붕 8 2013/05/14 2,516
252200 찜질팩 추천부탁드려요 환자 2013/05/14 374
252199 이불속통 빨아도 될까요? 5 세탁 2013/05/13 1,230
252198 1가구 2주택이면 나중 구입 아파트 양도세가.. 2 궁금 2013/05/13 1,500
252197 27개월 아들을 안고 가다 떨어졌어요. 6 미안해 2013/05/13 3,312
252196 기분좋아지는 방법좀 공유해 주세요. 9 .. 2013/05/13 2,046
252195 8월달에 제주도 여행 괜찮을까요? 7 가족여행고민.. 2013/05/13 2,656
252194 고등 1학년 담임샘이 좀 이상합니다. 7 2013/05/13 2,843
252193 나인 못 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줄씩 중계 좀 부탁드리면... 57 ㅠ.ㅠ 2013/05/13 3,028
252192 아주연한 혈흔이 이틀째 보여요 1 sksssk.. 2013/05/13 1,146
252191 서울시, 예산낭비 잡으면 최고 1억 본문서울시, 예산낭비 잡으면.. 샬랄라 2013/05/13 427
252190 1대1 영어회화....선생님을 구하고 싶어요. 5 .... 2013/05/13 1,254
252189 구가의서 보시는분 계세요? 아비랑 아들이랑 같은 운명 4 .. 2013/05/13 1,933
252188 제주공항 근처 이른시간 택배 접수하는 편의점이나 택배접수하는곳있.. 3 선물 2013/05/13 2,207
252187 악! 드뎌 합니다 4 나인 2013/05/13 999
252186 숨 죽이고 나인 기다리는 중~^^ 5 제니 2013/05/13 624
252185 수학30점대인 고2학생 대학갈수있나요? 4 고등생 2013/05/13 2,510
252184 이 여자 잘못인가요 17 ㅠㅜ 2013/05/13 3,303
252183 세입자가 중요한것만 가져가고 짐을 우리더러 치우라고 하는데 ㅠㅠ.. 7 겨울 2013/05/13 2,423
252182 동생이 갑자기 가슴통증을 호소하네요 6 어디가아픈가.. 2013/05/13 1,878
252181 김혜수... 저나이에 참 대단하네요. 39 ..... 2013/05/13 16,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