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꺼는 왜이리 많은지..
그런데 돈이 없어요
지금 급하게 뭘 사야 하는데
많이 비싼것도 아닌데
망설여 져요
어째 저는 점점 나이 먹을수록 더 궁해 지네요...
그냥 답답해서요
살꺼는 왜이리 많은지..
그런데 돈이 없어요
지금 급하게 뭘 사야 하는데
많이 비싼것도 아닌데
망설여 져요
어째 저는 점점 나이 먹을수록 더 궁해 지네요...
그냥 답답해서요
안사면 돼요. 꼭 필요한거가 아니면 중고로 구해보거나, 어디서 샘플 주거나 누가 안쓰는거 얻거나 해서 쓰고요.
사실 전 꼭 필요한 거라도 일단 벼룩시장이나 중고장터 먼저 둘러봅니다.
생각해보면 꼭 사야할건 별로 없어요.. 그렇더라구요.
그래요.. 지금 시국이 그렇다고하면 좀 위로가 되실까요?
물가가 너무 오르니 같은 소비를 해도 돈이 모자르네요.
우울하거나 슬프진 않은데 조금 긴장되는건 사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