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섹스없는 결혼을 원한다는 말은 애를 낳을 계획도 없다는건데
2인가구라... 굳이 이유를 찾으면 혼자 살기 외로워서? 이거겠죠?
다른 이유가 있나요?
근데 일단 상대도 같은 의견을 가져야할테니 확률적으로 보면 결혼하기는 힘드실듯;;;
섹스없는 결혼(2인가구)를 하실려면 그냥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진않아보이는데 말이죠.
일단 섹스없는 결혼을 원한다는 말은 애를 낳을 계획도 없다는건데
2인가구라... 굳이 이유를 찾으면 혼자 살기 외로워서? 이거겠죠?
다른 이유가 있나요?
근데 일단 상대도 같은 의견을 가져야할테니 확률적으로 보면 결혼하기는 힘드실듯;;;
섹스없는 결혼(2인가구)를 하실려면 그냥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진않아보이는데 말이죠.
섹스의 쾌락은 모르는 여자들은 어찌보면 참 불쌍합니다. 인생에 재미가 별로 없을거 같아요.
처음부터 섹스 없는 (섹스리스)는 아닌거죠..
섹스를 그렇게 즐겨하지도 않고, 체력도 안따라주고 이러다 보면
난 섹스를 예를 들어 일주일에 하루나 열흘에 하루나 이정도 하고 싶은데...
상대는 매일 하길 원하거나 이러면 힘든거죠..
비슷하게 일주일에 하루나 열흘에 하루나 하는 사람 만나면 딱 좋은겁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더 체력도 떨어지고 섹스라는것이 싫어질수도 있는데 (모두다
섹스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함정임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그럴때 배우자도 비슷하게 보조가 맞춰지고 다른 쪽으로 부부생활을 하면 더 좋다는거죠
(서로 만져주고 예뻐해주고 뭐 그런거를 포함해서)
오래 살다 보면 가족같아져서 섹스나 성적인 그런쪽보다는
서로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 위해주고 사는걸 원하는 경우도 많을겁니다.
둘이살아야 집마련이나 저축도 빨리 될테고 덜외롭자나요
딩크족?이라고 하나요 암튼 자식안가지는 부부는 부부둘만의 사생활인데 블라블라 할필요 있나요?
그들이 혼자 살지 둘이 살지 그건 그들이 결정할 문제죠
당신한테 뭐 피해주는거 있어요?
섹스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인생의 재미까지~그거에 관심없는사람끼리 삶 되지
근데, 몸이 달아오른 남자가 여자를 찾고, 몸이 달아오른 여자가 남자를 찾아도 둘이 만나 결혼하기가 쉽지않은게 세상사 이치인데, 남자도 섹스에 관심 없고, 여자도 섹스에 관심이 없으면...그들이 굳이 결혼을 하려할까요? 그냥 살던대로 혼자 살지....그러므로 섹스에 관심없는 남녀가 결혼해서 산다는 것은 극히 희박한 일이 되는것이지요.
쾌락이라고 표현하는 자체가 저급 ㅡ,, 한거죠
ㅎㅎ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여기도 이 페이지만도 있죠?)이 전부다 지금 몸이 달아서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겁니까?
몸이 달아오르면 섹스파트너 찾겠죠..
결혼은 몸이 달아올라서 하는게 아니에요.
섹스를 쾌락이라고.표현하는 자체가 저급이라 하심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인 성욕이 저급하다 이건지.. 쾌락이라고 말하는건 전혀 저급한 표현은 아닌데요..
불쌍하다잖아요 인생에 재미가 별로 없을거라잖아요
아 정정할게요 단순하다로
그냥 단순하게..섹스를 안좋아해서요. 제 자체가 문제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별로 성욕이 없어요. 키스만 하더라도 좋다거나 짜릿한거 모르겠고 불쾌하기만 하더라구요.
첨부터 안하고 살자...그런 부부 있겠어요?환상이 깨지면 욕구도 안생겨요.
감각이 빨리 발달해서 결혼하면 속궁합이 더 좋긴 하답니다. 남자는 본능적으로 사춘기가 지나면 자위란걸 하지만,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처음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우리땐 많았죠. 전 40초반
구성애아우성 들어봐도 나오지만 자위해본여인들이 더 만족도가 크다네요.
결혼해서 첫날밤이 첨이었던 전 정말 이런 쓸데 없는걸 왜 하나? 했던 세월이 컸어요.
직장다니니 일찍 자고 싶은데 의무감으로 하기도 하고 아이낳아 기르면서는 양육에 지쳐 귀찮기도 하고. 그러나 서서히 깨워진 감각들이 가끔 성욕을 부르긴 합니다.
남편이 원하는 신혼땐 아내가 귀찮아하고, 아내가 원하는 중년땐 남편의 어깨가 무거워지는 나이.
그런 밸런스 때문에 매일 또는 일주일에 2번이상 하는 부부는 흔치 않은듯 해요. 사실상 그걸 넘어서면 섹스리스로 본다네요. (아우성에서) 전 그 기준에 크게 동의는 안되지만 맞는것도 같아요. 그냥 동물적인 감각으로 본다면 부부는 섹스를 해야 맞거든요.
기차길옆 오막살이 노래가 참 맞는것 같아요. 서로가 한가하고 할일없고 그러지 않는이상 어느한쪽이 무척 바쁜상황에서는 섹스생각은 잊혀지고 그냥 지나가 지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5368 | 남편의 심부름 6 | 숨막혀요 | 2013/06/21 | 1,862 |
265367 | 마쉐코 오늘 누가 탈락했나요? 9 | 궁그미 | 2013/06/21 | 2,035 |
265366 | 소심한 신세계 공유해요 57 | 부끄럽지만 | 2013/06/21 | 10,076 |
265365 | 제발 도와주세요 4 | ... | 2013/06/21 | 810 |
265364 | 가사.육아 도우미 13년차 117 | 시터 | 2013/06/21 | 15,421 |
265363 | 유두보호기는 왜 필요한가요? 12 | 7월!! | 2013/06/21 | 3,747 |
265362 | 스마트폰 문의 드립니다 4 | 어려워요 | 2013/06/21 | 570 |
265361 | 미루고 미루던 안방 화장실 청소를 하고나니 개운하네요. 2 | ... | 2013/06/21 | 1,789 |
265360 | 시어머니와 카카오스토리 13 | 휴 | 2013/06/21 | 4,358 |
265359 | 미혼여자가 세금빼고 월300만원정도버는거면 13 | 여쭙니다 | 2013/06/21 | 4,557 |
265358 | 마스터쉐프-정영옥 아줌마 떨어질것 같아요. 5 | .... | 2013/06/21 | 1,900 |
265357 | 알아서 더치페이 해주는 사람이 편해요 5 | 손님 | 2013/06/21 | 1,890 |
265356 | 다음 아파트 중 어디가 좋을까요 12 | 아파트 | 2013/06/21 | 2,891 |
265355 | 요새 피티 가격 얼마나 해요? 1 | 뚱땡이아짐 | 2013/06/21 | 4,920 |
265354 | 욕조청소의 신세계 45 | 별 | 2013/06/21 | 21,554 |
265353 | 환일고 나 숭문고에 대해 여쮜봐요 2 | 캐시맘 | 2013/06/21 | 2,085 |
265352 | 19금) 횟수... 20 | 에밀리 | 2013/06/21 | 13,208 |
265351 | 밀@ 팥빙수 후기 20 | 아주머니 | 2013/06/21 | 4,113 |
265350 | 부탁 드립니다^^ | 초등수학 | 2013/06/21 | 321 |
265349 | 팜플렛문의 3 | 생각안남 | 2013/06/21 | 349 |
265348 | 아이 영어 땜에 제가 바보 엄마 같아요. 27 | 성장 시급 | 2013/06/21 | 3,368 |
265347 | 혼자서 유럽여행 두 번 다녀온 여자 입니다;;;질문 받습니다~ 57 | 원글이 | 2013/06/21 | 7,341 |
265346 | 한선교, 미방위서 ‘뉴스타파’ 취재 불허 논란 1 | 샬랄라 | 2013/06/21 | 673 |
265345 | 9급 공무원 남자들도 결혼잘하나요? 8 | ㅅㄱ | 2013/06/21 | 10,329 |
265344 | 앨리케이터와 크로커다일의 차이점 아세요? 4 | 차이점 | 2013/06/21 | 1,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