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다리를 못쓰시는데 요양원가면 기저귀 채우시나요?(83세친정엄마)

//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3-05-11 22:00:59

친정엄마가 버스를 타다가 넘어져서 발에 금이가는바람에 늦게 병원가서 이제 한쪽다리

무릎까지는 감각도 없고 완전히 걷지를 못하십니다,지금은 이제 아에 못 걷겟다고 하십니다

요양등급도 안 나온다고 하네요(신청햇더니)

 

 등급이 안나오면 요양병원이라도 가면 아마도 기저귀 채울거 같은데,,

엄마는 기저귀 차고는 못가겟다고 하네요,,,시어머니 요양원계신데 보니까 무조건 기저귀 채우던데

일일이 화장실 모시고 가고 하진 않더라고요,,

 

 

IP : 112.185.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1 10:18 PM (1.225.xxx.2)

    기저귀 채울거에요.

  • 2. 다른소리
    '13.5.11 10:54 PM (124.5.xxx.172)

    그지경이 되도록 병원을 안가셨을까요?
    넘어지면 무조건 노인들은 엑스레이 찍어야해요.
    주저앉음 엉덩이 꼬리뼈도 찍구요.
    넘 안타깝네요. 일상이 불편하실텐데 ᆢ
    아이 어릴적 하기스 기저귀 특대형이었나 하나 남아
    밤중 ㅅ리과다라 어떤기분인지 제가 입어본적 있는데
    은근 땀차는게 불편한 느낌 가득
    에구 노인분들도 못지 않을것 같네요.

  • 3. 아프로디테9
    '13.5.11 10:54 PM (180.64.xxx.211)

    누워서 화장실 출입안되면 등급이 1~2등급입니다. 다시 신청하셔서 부르셔서 보이시구요.

    요양병원 잘 골라서 보내드리세요.
    잘 알아보면 좋은데 많아요.

    한국관광대학 노인요양전문병원이 이천에 있는데 좋았어요.

  • 4. ...
    '13.5.12 5:10 PM (222.109.xxx.40)

    언제 다치셨는지 건강 하시면 대학 병원 재활의학과에 진료 받아 보시고
    재활치료 받으시면 걸으실수 있으셔요.
    저희 어머니 95세에 하반신 감각 없고 마비 와서 재활의학과 입원해서
    3개월 치료 받으시고 걸어서 퇴원 하셨어요.

  • 5. 꼭 치료해드리세요
    '13.5.13 12:53 AM (124.5.xxx.172)

    그 상태로 요양원은 아니네요.

  • 6. 저장이요
    '20.5.24 12:55 PM (61.255.xxx.135)

    면 대학 병원 재활의학과에 진료 받아 보시고
    재활치료 받으시면 걸으실수 있으셔요.
    저희 어머니 95세에 하반신 감각 없고 마비 와서 재활의학과 입원해서
    3개월 치료 받으시고 걸어서 퇴원 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348 아이 영어 땜에 제가 바보 엄마 같아요. 27 성장 시급 2013/06/21 3,368
265347 혼자서 유럽여행 두 번 다녀온 여자 입니다;;;질문 받습니다~ 57 원글이 2013/06/21 7,341
265346 한선교, 미방위서 ‘뉴스타파’ 취재 불허 논란 1 샬랄라 2013/06/21 673
265345 9급 공무원 남자들도 결혼잘하나요? 8 ㅅㄱ 2013/06/21 10,329
265344 앨리케이터와 크로커다일의 차이점 아세요? 4 차이점 2013/06/21 1,795
265343 박근혜는 무임승차... 땡전뉴스는 .. 2013/06/21 504
265342 틱이 여러가지 바꿔가며 나타나기도 하나요? 4 ... 2013/06/21 1,188
265341 진주냉면이 맛있나요? 14 진주 2013/06/21 2,565
265340 마스터쉐프 왕옥방씨 4 궁금 2013/06/21 2,500
265339 1년치 자동차세를 냈는데 중간에 차를 바꾼 경우... 4 자동차세 2013/06/21 1,247
265338 왜 기상캐스터들 중부"찌방" 남부"찌.. 6 오마리아 2013/06/21 1,455
265337 참나,울집 차를 뺑소니라고 신고했는데... 1 궁금이 2013/06/21 1,635
265336 해직언론인 복직 공청회에서 쫓겨난 뉴스타파 6 참맛 2013/06/21 995
265335 밑이 빠지는듯한 느낌..병인가요? 5 곰치 2013/06/21 4,963
265334 노처녀 우울증이 온거 같아요 14 .... 2013/06/21 7,845
265333 이렇게 스마트폰을 잃어버린경우 9 스마트폰 2013/06/21 1,255
265332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싶어요. 1 못난이 2013/06/21 979
265331 다운튼애비 3시즌 방금 봤는데요ㅠㅠ(스포주의) 4 .. 2013/06/21 1,889
265330 렉서스 광고 속에 등장하는 노골적인 .... 4 lexus .. 2013/06/21 2,051
265329 '로린이' 물의 예비교사, 임용 포기서 제출 7 샬랄라 2013/06/21 1,887
265328 이 외로움이 언제 끝날까요 11 루루 2013/06/21 3,187
265327 펑... 7 ㅎㅎ 2013/06/21 1,491
265326 투명교정 어떤가요? 2 내일 2013/06/21 1,242
265325 가끔 그냥 딱 죽고 싶지 않으세요 13 2013/06/21 2,660
265324 생각할수록..국정원녀 사건 당시 13 .. 2013/06/21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