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게장 무한리필 집

과식 조회수 : 3,950
작성일 : 2013-05-11 20:33:39
간장게장 먹고싶어서
인터넷 검색해
9900원 무한리필집 방금 다녀왔어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기본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리필하면 된답니다.
처음엔 삼삼하니 맨입에도 괜찮더니
점점 입이 짜져서 결국
간장게장 한 번 밖에 리필 못하구
부른 배 감싸쥐고 헉헉대느라 죽겠습니다.

이상한건 간장게장 정식 2만원짜리 먹을땐
양이 늘 아쉬워 더 먹고 싶어도 참는데
맘껏 먹을 수 있는 리필집에서는
더 먹어도 되는데도 더이상 안들어 가네유~ㅎㅎ
IP : 119.64.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3.5.11 8:41 PM (210.206.xxx.123)

    도봉산 가신거?ㅋ

  • 2. ..
    '13.5.11 8:45 PM (118.32.xxx.3)

    바다 밑바닥 기어 다닌거 절대 드시지 말라 했거늘..
    조만간 골절소 지팡이 신세면치 못하실수도..

  • 3. 점두개님
    '13.5.11 8:47 PM (119.64.xxx.213)

    왜죠...ㅠㅠ
    방사선 때문?

  • 4. ---
    '13.5.11 8:48 PM (39.7.xxx.127)

    어차피 밥을 많이 먹어도 한그릇 먹으니 먹을수 있는 반찬의 양이 한정돼있으니 더 먹을래야 더 먹을수 없죠

  • 5. m.m
    '13.5.11 9:09 PM (210.206.xxx.123)

    왜 안좋아요? 조만간 갈건데. ㅜㅜ

  • 6. ..
    '13.5.11 10:55 PM (112.121.xxx.214)

    인터넷으로 김영미 간장게장인가..2만 5천원 정도에 5마리 정도 들어있던데 맛 괜찮던데요. 별로 안짜고.
    집에 있으면 한번에 무리 안하고 먹고 싶은 만큼씩 먹을 수 있잖아요.
    먹을때 잘라 놓는거랑 먹고 나서 게껍질 버리는게 좀 번거롭긴 해요.

  • 7. 김영미
    '13.5.12 12:27 AM (183.101.xxx.9)

    제가 김영미 한번먹고 괜찮다싶어서 푸드데이때사서 버렸었어요
    비린거 너무 잘먹는데 그건 비위가 상해서 그좋아하는 게장을 미련없이 버렸었어요
    저같은 사람이 게장같은걸 버린다는건 정말 대단한일이거든요
    그런데 바다밑바닥 기어다니는건 왜 먹으면 안되나요?
    생선만 조심했지.나도모르게 게는 먹었나봐요.....방사능때문이죠?
    바닥에 방사능이 더 쌓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752 개그맨 김대성 여장 너무 예뻐요^^; 7 예뻐요 2013/05/12 3,442
251751 강아제 어제 데려와서 처음 키우는 초보입니다. 궁금한 게 많아요.. 9 강아지 2013/05/12 3,683
251750 팔레스 호텔 레스토랑(일식, 부페) 괜찮나요?? 4 식사권 2013/05/12 2,022
251749 윤시윤 팬분들 맨발의 청춘 보삼 3 .. 2013/05/12 1,439
251748 허리띠를 졸라매려고 하는데 돈안들고 놀러갈수있는곳들 16 2013/05/12 4,198
251747 여기 있는 일베충이나 변희재 같은 무리들이 멍청하네요. 13 잠잠 2013/05/12 858
251746 한약먹은후.. 3 알려주세요~.. 2013/05/12 894
251745 지금 현대홈쇼핑 리더스썬스프레이 같이 사서 나눌분 있나요? 1 행복한요즘 2013/05/12 1,373
251744 돌아가신아버지명의로 된집,,세금에 대해서 여쭤요 4 // 2013/05/12 1,565
251743 남자는 여자랑 ㅁㅌ가기위해서..사귀기도 하나요?? 46 0k 2013/05/12 20,921
251742 다른님들은 형제들간의 서운햇던점은 없엇나요? 3 궁금맘 2013/05/12 1,063
251741 초5아들 친구 바지수선비 삼만원 줬다는데 2 ** 2013/05/12 1,921
251740 이순신에서 이미숙이 왜 갑자기 순신이에게 돌변한거죠? 1 궁금 2013/05/12 1,838
251739 朴대통령 내일 유감 표명할 듯 20 ... 2013/05/12 2,625
251738 형이 욕하는건 죄가 아니라는 시부모님 26 궁금 2013/05/12 3,303
251737 성당 다니는 엄마가 교통사고등 불운한 일들이 전부 마귀 장난이라.. 13 성당 2013/05/12 3,489
251736 아씨 재래식 맛된장 먹어보신 분 맛이 어때요? 4 ... 2013/05/12 1,290
251735 비타 500 카페인 들었나요? 3 왜안자 2013/05/12 2,502
251734 중2딸에게 심한말 하시는 친정엄마 10 ........ 2013/05/12 3,246
251733 이쁜 원피스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3/05/12 1,392
251732 친정부모에게 자식 맡겼던 죄 14 죄인 2013/05/12 6,648
251731 60세 어르신.. 여름 점퍼 색상 베이지 어떨까요? 사진링크 있.. 닥스골프 2013/05/12 909
251730 오너의, 오너에 의한, 오너를 위한 ‘남양유업’ 샬랄라 2013/05/12 580
251729 말 많은 사람 vs 말 없는 사람.. 둘중 누가 낫나요?? 6 모임에서 2013/05/12 2,527
251728 남편이 길거리 마트앞에서 신문구독을 신청했네요 2 짜증나 2013/05/12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