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남기는 며칠지났다고 "기억에 없다" 소리를 남발하는가 ?

홍보수석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3-05-11 19:09:42
윤창중은 명확하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혹이 되는 것들은 전부 방 밖에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혹 방에 들어가는 cctv 가 있다면, 윤창중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전부 방 밖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윤창중의 자신있게 주장하는 데로 cctv로 확인이 가능한 것입니다.  나머지, 지인 운운 종북좌파사이트 미씨유에세이의 익명 게시글 운운은 웃기는 근거없는 유언비어일뿐입니다.

그런데, 홍보수석 이남기 라는 사람은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기억이 없다"는 말을 남발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군요. 도데체 며칠이나 지났다고 이런 중대한 상황에대해서, 전부 기억이 없다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는 걸까요 ?

홍보수석이면,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당연히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윤창중의 설명을 들었다면, 또 본인이 자진사퇴 하겠다고 했다면, 그 정도 형식을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었을 텐데..

일베 등 우파사이트에서 뒷통수치는 전라도사람이라는 식으로 자신은  욕을 먹는데, 윤창중은 영웅 취급을 받는것 등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섞어서 일을 처리한 것 같습니다만... 

자기는 윤창중 뒷통수를 치고도  자기 자리를 보존할 수 있을 거란 착각에서 빨리 깨기를 바랍니다.

IP : 112.217.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1 7:10 PM (118.32.xxx.3)

    종좌파 빼면 말이 안되니?

  • 2. 베충이 왔니?
    '13.5.11 7:11 PM (112.218.xxx.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밥은 먹고 다니니?
    '13.5.11 7:12 PM (112.218.xxx.60)

    기사나 좀 읽어.

    윤창중 거짓말 탄로 났다고 "종북" 신문인 중앙일보가 기사 썼더라.

  • 4. 나름
    '13.5.11 7:18 PM (1.241.xxx.27)

    정체성때문에 지역쪽으로 밀고가 이번엔 창중이 편이 되주기로 한 모양이군요. 일베는.
    지금 그렇게 정해놓고 움직이는 모양입니다. 벌레들이...
    강한 에프킬러 어디 없을까요.

  • 5. 윤씨가
    '13.5.11 7:22 PM (218.52.xxx.107)

    일베 실세인건가?

    누를 끼치고 잘린 인사를위해 청와대 현직인사를 까다니......
    변씨가 올인해서 옹호하는 모양새도 그렇고......



    흠........뭔가 이상하넹.....!킁킁~~

  • 6. ...
    '13.5.11 7:28 PM (121.190.xxx.72)

    윤창중은 명확하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거짓말을

  • 7. 명확하고 똑부러지게라ㅋㅋ
    '13.5.11 7:29 PM (119.197.xxx.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ㅎㅎ
    '13.5.11 7:44 PM (194.24.xxx.205)

    꾼은 꾼을 알아준다고 베충이 아이돌은 윤뵨태구만. 애잔하다.

  • 9. 윤베충 살릴라고
    '13.5.11 8:56 PM (124.50.xxx.49)

    이남기를 욕하면 어쩌겠다는 기야? 앞뒤를 봐가면서 쉴드도 쳐야지.
    꼬리 동료 살린다고 몸통 공격하는 이 버러지들 애잔한 꼴 좀 보게. 어쩔.

  • 10. insight
    '13.5.11 9:26 PM (222.232.xxx.4)

    명확하고 똑부러지는 건 써온걸 읽어서죠. 그러니 막힘이 당연히 없을 수 밖에요. 그 디테일한 구구절절함이 명확! 똑부러짐!으로 들리는 건 지극히 글쓴이님 주관적인 취향일 뿐 같구요.

    게다가 다른 부분에서 맞다 아니다 아는 한 소명하고, "억울하면 가서 조사받으면 되지않느냐"라고 말하는 사람이 어느 하나의 "질문에 기억에 없다." 라고 답하는 건, 전 "난 들은적 없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워딩이 그랬는지 함부로 확답하지 않겠다." 정도로 들리는 걸요 뭐.

    "기억에 없다" 부분만 님 듣고 싶은대로 선택적 편향으로 삐딱하게 들으셔서 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971 5시에 아이가 오션월드에 가는데요 3 허시 2013/07/06 950
270970 마음이 답답해서 글올려봐요. 제가 너무 못난걸까요? 26 Hari 2013/07/06 9,651
270969 진보..? 지겨워요. 31 - 2013/07/06 2,258
270968 결혼은 ㅇㅇㅇㅇ 이다 (댓글놀이해요) 9 유부녀 2013/07/06 1,448
270967 중세시대 유럽의 서민들은 어느정도로 비참한 생활을 했을까요? 9 중세시대 2013/07/06 3,556
270966 제 성격의 문제점이나 조언부탁절실... 18 forest.. 2013/07/06 3,085
270965 진짜 신기해요 4 ··* 2013/07/06 1,127
270964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3 룰루랄라 2013/07/06 1,530
270963 임테기 역시나 한줄이네요 4 ㅇㅇ 2013/07/06 1,214
270962 만화가 김진태씨 아세요? 15 2013/07/06 3,689
270961 아발론샴푸나 닥터우즈티트리숍 같은 오가닉으로 샴푸하면 떡지나요 1 ... 2013/07/06 3,319
270960 계란장조림, 냉동했다 먹어도 될까요? 3 맛이 좋다 2013/07/06 2,407
270959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여자는 신애라 35 왕부러움 2013/07/06 19,207
270958 러버메이드 스텝스툴-2가지 형태중에서... 1 ... 2013/07/06 1,112
270957 7살 아이를 태어나 처음 때렸는 데.. 더 좋은 육아법을 모르겠.. 19 행복한생각 2013/07/06 3,260
270956 또 올라왔네요. 장터에... 2 llol 2013/07/06 3,299
270955 제가 좀 재빨랐으면 좋겠어요 1 느림 2013/07/06 684
270954 학생 등록금 받아 교직원 개인연금 내줬네 (퍼옴) 6 교직원 2013/07/06 1,396
270953 정말 둘째딸때문에 넘 괴로워요... 10 육아... 2013/07/06 4,201
270952 큰바퀴벌레 들어왔던 후기(혐오주의.) 6 참고하세요... 2013/07/06 6,804
270951 컴퓨터 잘 아시는 82님들~ pdf문의해요 4 편집 2013/07/06 712
270950 반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3 엄마 2013/07/06 1,948
270949 저희는 모임 때 뒷정리, 설겆이 사위들도 다 돕는데요 2 .... 2013/07/05 960
270948 네이버에서 ‘노무현 NLL’ 검색하면 맨 위에 일베글이… 왜? 2 샬랄라 2013/07/05 575
270947 이런 경우 상담좀 부탁드려요. 23 신자분만 봐.. 2013/07/05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