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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 감독 영화 보면서 궁금

한화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3-05-11 18:39:43

한점이 있네요

예술영화는 확실히 어벙벙하게 만드는게 있는데

 

잘.알지도.못하면서란 영화에서

구.경.남이 친구집에 가서 부인과 실제 썸싱이 있었던건지

그리고 조각가 조씨가 울면서 억울하다 더럽다고 하는데

이대사가 기억에 남으면서 이해가 잘 안가는데

왜 억울하다는 감정을 느낄까요?

그리고 고순의 3명의 남자가 다 극중에 암시된건가요?

똑똑하지만 불편한 남자,착하지만 무능한 남자,

구.경.남,유.준.상,ㅎㅏ정우 다 포함된건지..

약간 아리까리하고

하지만 여지껏 본 홍감독 영화중에 생활의 발견과 더불어

재미있네요..

IP : 211.212.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영화는 안봤지만
    '13.5.11 7:30 PM (203.226.xxx.73)

    항상 나오는 무능한 룸펜이거나 속물 대학교수 케릭터
    즉 남자 등장인물들은 처음 보는 여자든 알고 있는 여자든 만나면 쉽게 자요
    작금의 이 나라 남자들 성스캔들을 보니
    남자족속들은 원래 그런거니 사실적 묘사인지요?
    허세가 없는 것이라 그의 패늘이 조소어린 그의 풍자를 좋아하는 건가요?
    오 수정의 수정이나
    옥희의 영화의 옥희나
    미혼 처자인데 유부남과 관계하고
    이 부분이 전 싫더라구요
    꼭 어린 여성이 늙다리 남자들이랑 쉽게 관계하는 것
    중년 남자의 로망같기도 하고
    암튼 편협한 도덕론자라 그런 부분이 싫기도 합니다

  • 2. 그 영화는 안봤지만
    '13.5.11 7:30 PM (203.226.xxx.73)

    패늘 팬들의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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