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간식 많이 있으신가요?

궁금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3-05-11 17:19:18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무래도 아이들때문에
챙겨놓게 되는 간식이 있을거 같고요.

저흰 아이없는 두식구인데
평소에 밥 외에는 간식을 안먹는 편이라서 그런지
집에 구비되어 있는 간식거리가 없어요.

평소에는 간식이 생각도 안나고 그래서 불편없는데
오늘같은 날은
왜이렇게 입이 심심하고 간식이 땡기는지
과자도 좀 땡기고
빵이나 도너츠 같은 것도 땡기고...

근데 집엔 그저 곡식류 뿐.ㅎㅎ

냉동실에 있는 쑥 인절미 몇개가 있긴 한데
떡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게 땡기진 않네요.

지금은 도너츠가 너무 땡겨요.ㅎㅎ
IP : 58.78.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ne
    '13.5.11 5:21 PM (119.69.xxx.48)

    신짱 즐겨 먹어요~

  • 2. ..
    '13.5.11 5:28 PM (218.234.xxx.83)

    호르몬의 영향 ^^ 편의점으로 고고

  • 3. 원글
    '13.5.11 5:30 PM (58.78.xxx.62)

    근데 귀찮아서 밖에 나가서 사먹긴 또 싫고.ㅎㅎ
    남편 퇴근할때 뭐 좀 사오라고 해야할까 고민 중이에요.

  • 4. 샹그릴라
    '13.5.11 5:58 PM (59.24.xxx.120)

    전 간식으로 찐고구마 바나나 견과류 이런거 먹어요 ..

    과자는 잘 안사다놓구요..사다 놓으면 눈에 보이는데로 다 먹게 되니깐요..

    근데 과자 떙길땐 먹어줘야해요..그거 자꾸 참으면 나중에 폭풍흡입하게 되더라구요..

    땡길땐 빵이나 과자 같은거 한봉다리 뜯으세요 ㅎㅎ

  • 5. ..
    '13.5.11 6:08 PM (1.225.xxx.2)

    후라이팬에 참기름 두르고 쑥떡 구워 꿀 찍어먹음 맛있어요.

  • 6. ...
    '13.5.11 11:49 PM (175.211.xxx.13)

    옥수수 튀겨 팝콘 해드시면 어떨까요?
    단게 땡기시면 진한 코코아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566 초4아이 제가 포기하는게 맞겠죠? 15 절망 2013/05/26 4,894
256565 간장게장 만들려고하는데 게처리와 간장은 뭘로? 1 게맛 2013/05/26 798
256564 여고생이 콘택츠렌즈사달라는데 3 렌즈 2013/05/26 997
256563 에어컨 옥션에서 사도되나요? 5 초록나무 2013/05/26 1,516
256562 제 정신이 이상한거 맞지요? 4 한마리새 2013/05/26 1,364
256561 데이트 할때 어떤가요? 2 샬를루 2013/05/26 1,031
256560 크로즈 페밀리 진짜 잼있어요 2 대박 2013/05/26 1,102
256559 아이피 구글링으로 주소찾는법 아시는부~ㄴ 2 민트 2013/05/26 1,816
256558 해몽해 주세요.꼭 부탁드려요. 2 자연과함께 2013/05/26 680
256557 흑. . 음식물쓰레기 차에 태우고 미용실왔어요.ㅜㅜ 3 더운거야 2013/05/26 1,859
256556 전라도 광주 천원 식당 이야기 8 감동 2013/05/26 2,944
256555 급해요! 화상물집이 터졌어요 너무 아파요, 어쩌지요? 2 ///// 2013/05/26 2,959
256554 쌍빠 라인업크림 좋은가요? 4 피부 2013/05/26 3,894
256553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날씨 좋다... 2013/05/26 2,057
256552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팔찌 2013/05/26 1,016
256551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보아 2013/05/26 6,849
256550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2013/05/26 1,396
256549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여름 2013/05/26 2,408
256548 방금 본 대잠금 샬랄라 2013/05/26 606
256547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코코넛향기 2013/05/26 3,471
256546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718
256545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62
256544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39
256543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396
256542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