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놓게 되는 간식이 있을거 같고요.
저흰 아이없는 두식구인데
평소에 밥 외에는 간식을 안먹는 편이라서 그런지
집에 구비되어 있는 간식거리가 없어요.
평소에는 간식이 생각도 안나고 그래서 불편없는데
오늘같은 날은
왜이렇게 입이 심심하고 간식이 땡기는지
과자도 좀 땡기고
빵이나 도너츠 같은 것도 땡기고...
근데 집엔 그저 곡식류 뿐.ㅎㅎ
냉동실에 있는 쑥 인절미 몇개가 있긴 한데
떡은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게 땡기진 않네요.
지금은 도너츠가 너무 땡겨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