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워런버핏의 '성공이란 다른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것'이라는 기사를 읽고 아침부터 여러 생각이 드네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전 결혼전까지 이런저런 회사 다니다 결혼후 전업한지 십년이 넘어가요.
한가지를 꾸준히 했더라면 하는 후회와 자식에게 이런엄마였다라고내세울게 없는지라 ㅜㅜ
나름 성공하신분들 말씀 듣고싶어요
그분들도 이런생각을 하게 되시는지 궁금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런버핏의 성공이란 기사보고...
질문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3-05-11 11:56:13
IP : 175.118.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바나
'13.5.11 12:50 PM (112.159.xxx.223)문장에 대한 감성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워런버핏은 자본주의 꽃 금융투기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사람과 글은 같이 가야 감동이 더합니다
자녀와 남편을 위해 전업주부로 살아온 인생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십시요2. 원글
'13.5.11 1:35 PM (175.223.xxx.218)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결코 가볍지 않겠지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창한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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