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사려고 인터넷 쇼핑몰 보고 있는데..
봄이어서 그런가...옷들이 참 이쁘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이 하늘하늘 스커트ㅡ..아니면 반바지..등등..
다리가 굵으니..입을 옷도 한정적이고...
뭘 입어야 할지..
블라우스 사볼까 해도
전 엉덩이도 이상해서 롱으로 입어야 되거든요
ㅋㅋㅋ 이건 뭐 블라우스도 거의 허리라인까지 오는거고..
아..티셔츠에 청바지 지겨워요
나도 이쁜옷 입고 싶다..ㅜㅜ
옷을 사려고 인터넷 쇼핑몰 보고 있는데..
봄이어서 그런가...옷들이 참 이쁘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이 하늘하늘 스커트ㅡ..아니면 반바지..등등..
다리가 굵으니..입을 옷도 한정적이고...
뭘 입어야 할지..
블라우스 사볼까 해도
전 엉덩이도 이상해서 롱으로 입어야 되거든요
ㅋㅋㅋ 이건 뭐 블라우스도 거의 허리라인까지 오는거고..
아..티셔츠에 청바지 지겨워요
나도 이쁜옷 입고 싶다..ㅜㅜ
같은 아픔을. 저도 살랑한 쉬폰 원피스 입어 보는 거예요. 상체, 하체 비율이 안 맞아서 옷 고르기가 힘들어요. 허리는 26인제 골반은 29인치 짜리를 입어야 하고. 골반 아래로는 남자 다리같은..ㅜㅜ 우리 스카프라도 제대로 둘러보자구요. :)
다리가 씨름선수.....말근육에.....
얼굴은 나름 청순...ㅋ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몰라도 쬠만 기다리세요.
나이 먹으면 머리숱 많고 허벅지 굵은게 갑입니다.. ^^
전 그냥 굵기만 하면 맨 다리에 치마 입을 거예요.
제 다리는 굵은데다가 종아리 살까지 터져서 보기 싫어요.ㅠㅠ
저 머리숱 많고 허벅지 굵은데
언제까지 기다려아 할까요?
내년에 오십입니다 ㅠㅠ
저도ㅠ 상체는 그나마 66정도인데 하체77에 코키리다리ㅠ 원피스가 젤 입고싶어요~ 맨날 짙은색바지에 상체만 좀 이쁘게^^ 허벅지는 그렇다쳐도 종아리라도 조금봐줄만하면 반바지라도 입고싶네요...
어디 들어가보셨어요ᆢ저도 옷을사야되서;;;
머리숱많고 허벅지 굵은 내년에 오십인 님, 저와 함께 기다립시다 이 지루함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숱은많은데 허벅지만 얇은전 어떡하죠 ㅠ.ㅜ
저희어머니 허벅지 진짜 굵으셨는데 60대 되니까 서서히 빠지시더니 70대인 이제는 아주 가늘어지셨어요 허벅지 가늘어지는거 늙는거예요
미용사가 깜놀하는 머리숱과 동안얼굴인데
허벅지가 점점 이만기씨한테 형님소리 듣게 생겼어요.
언제까지 기다릴까요 ㅠㅠ
저도 자매 뿐인데 어느날 남편이 말하네요...장인이 밖에서 낳은 너거 오빠 안다고!!!! 이만기씨라네요
음~~전 머릿숱도 많고,굵고,허벅지도 굵으니 이제 나이들일만 기다림되는군요^^
늙어서 복받을 일이 생겨서 좋습니다. 20대초반에 목욕탕에갔는데 어떤아주머니 한분이 딱 저랑 똑같은 체형이던데, 옆에 할머니가 그아주머니 허벅지를 보시더니 좋겠다고 저리 다리가 튼튼하니 얼마나 좋겠냐~~엄청 부러워하시던데요.늙으면 다리힘이 빠져서 안좋은데 그분허벅지는 아주 좋은허벅지라고 칭송을 들었어요.
저까지 괜히 우쭐해지던데요~
죄송하지만 저는 체형이 원글님과 반대라 옷입기 힘들어요. 어깨넓고 가슴(흉곽)둘레 크고 그래서 가슴사이즈도 제 사이즈보다 더 커보여요. ㅠㅠ 복부비만도 심각해서 ㅠㅠ 가리려다보면... 옷 입기 더더더 힘들어지네요.
게다가 팔다리도 짧아서 ㅠㅠ
전 청바지에 티 입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