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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이 전화걸었대요. 신문사에;;;

답없네요 조회수 : 4,123
작성일 : 2013-05-11 04:35:53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성추문 사건이 터진 후 행적이 묘연했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윤 전 대변인은 11일 새벽 2시~3시께 뉴시스 측에 수 차례 직접 전화를 걸어와 전날 밤 출고된 기사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해당 기사는 윤 전 대변인이 워싱턴DC 방문에 앞서 뉴욕에서 자신을 도운 인턴 여대생을 상대로 호텔방에서 술 한 잔을 하자고 권유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윤 전 대변인은 이와 관련, "내가 뉴욕에서 1박2일 머물렀는데, 그 시간 동안 술을 마신 적이 없다"며 "(기사를 내리지 않을 경우) 반드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기사 내용이) 사실 무근"이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현재 어디에 머무르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발언했다. 또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곧 입장을 밝히겠다"고 짧게 답했다.윤 대변인이 내려줄 것을 요청한 기사는 뉴시스가 10일 밤 12시께 단독 보도한 것이다.윤 대변인은 기사가 밤 늦게 출고됐음에도 불구하고 새벽 시간에 즉각 전화를 걸어왔다. 그가 국내 모처에서 새벽시간까지 지지 않고 언론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pjy@newsis.com


http://m.newsis.com/inc/inc_article_view.php?ar_id=NISX20130511_0012074748&cI...
IP : 175.206.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생이 쓰레기
    '13.5.11 4:42 AM (68.36.xxx.177)

    그 쓰레기를 똥고집으로 임명강행한 할매도 쓰레기.
    할매는 무려 성범죄자를 은닉도피시킨 상위레벨 쓰레기.

  • 2. 가지 가지 하는구나.
    '13.5.11 4:50 AM (24.103.xxx.168)

    그러길래 입조심하고 말 조심했어야지요.되로 주고 말로 받고 있어요.
    대체로 나이 50 넘으면 인생 어떻해 살아 왔는지...보이는데......청와대 대변인은
    처음부터 아니다 싶더니만........해외 토픽감이네요.

  • 3. 미국식학교에 입학하겠군
    '13.5.11 7:12 AM (122.37.xxx.51)

    법적대응????
    곧 미국으로 잡혀들 놈의 입에서 나올 소리가 아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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