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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창중, 호텔 방에서 목욕가운 차림으로 인턴 여학생 불러...

ㅈㅈㅈ 조회수 : 4,604
작성일 : 2013-05-11 03:36:5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5110131272&code=...

ㆍ호텔 방에서 목욕가운 차림으로 인턴 여학생 불러 “ 술한잔 하자”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은 워싱턴 성추행 에 앞서 뉴욕 에서도 업무 지원 나온 현지 유학생 출신 여성 인턴을 상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윤 전 대변인은 방미 첫 날인 지난 5일 밤(현지시간)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 방에서 홍보 업무 지원인력으로 배치된 여성 인턴에게 전화를 걸어 “시차 때문에 잠이 안온다. 화장실 팬(환풍기) 좀 꺼달라”고 요청했다.

인턴이 올라와서 호텔 프론트 에 전화해 팬을 꺼달라고 조치를 취하자 윤 전 대변인은 “잠이 안온다. 술좀 시켜달라”고 추가로 요구했다. 당시 윤 전 대변인은 목욕 가운 차림이었다고 인턴은 전했다.

윤 전 대변인은 인턴이 프론트에 술을 주문해주고 나가려 하자 “왜 벌써 가려고 하느냐. 같이 술 한 잔 하자”고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턴은 이를 뿌리치고 나왔으며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고 친구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뉴욕총영사관은 대통령 방미를 앞두고 현지 유학생과 교민 자녀들을 상대로 행사 지원 을 위한 단기 인턴 직원을 모집, 인터뷰를 거쳐 선발했다.

뉴욕 유학생들 사이에선 이같은 얘기가 전해지며 “대변인이 아니라 ‘개변인’”이라는 등 분노의 목소리 가 나오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이날 새벽 2시30분 경향신문으로 전화를 걸어 “뉴욕 관련 보도는 전적으로 오보이기 때문에 (기사를) 내리지 않으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IP : 1.242.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1 3:40 AM (211.194.xxx.186)

    제수 성추행범과 수법이 비슷하네요.

  • 2. 제니
    '13.5.11 4:25 AM (27.32.xxx.175)

    나체였다던데... ㅡㅡ

  • 3. 생긴거나 괜찮으면
    '13.5.11 4:28 AM (220.72.xxx.220)

    정장차림에도 토쏠리는 얼굴 어우.... 생각만해도 멘붕..

  • 4. 대변인의 대변이
    '13.5.11 4:38 AM (68.36.xxx.177)

    그 대변이었던게야.
    그 대변을 똥고집으로 밀어부친 할매도 똑같은 것이고.

  • 5. notscience
    '13.5.11 4:45 AM (98.217.xxx.116)

    주미 대사관이 얼마나 신뢰가 없으면 뉴욕에서의 인턴이 주미 대사관에 신고도 안 했으며, 워싱턴 디씨에서는 결국 아침에 그 인턴이 울면서 동료들한테 얘기를 하고, 동료들이 미국 경찰에 신고를 하는 큰 일까지 갔을까요.

    외교부의 주미 대사관이 평상시 인턴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었으면 뉴욕에서 신고 들어오고, 대사관에서 점잖게 경고 주고 해서 워싱턴 디씨에서 그런 일 안 일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 6. ...
    '13.5.11 6:15 AM (211.234.xxx.69)

    목욕하고 기다린겨?

  • 7. 구토유발
    '13.5.11 8:38 AM (58.236.xxx.74)

    그 얼굴에, 베짱도 참 두둑하셔.
    나체는 또 뭐람 ?

  • 8. 정말
    '13.5.11 9:56 AM (221.143.xxx.118)

    개자식이네요...

  • 9. 아침부터
    '13.5.11 10:16 AM (39.7.xxx.227)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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