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3.5.11 12:55 AM
(203.152.xxx.172)
130도 적은데..;;; 왜 꼭 그일을 하려고 하는지...
조금 더 받고 다른 직장은 없나요?
2. 비뽁사뽁
'13.5.11 1:01 AM
(175.215.xxx.53)
몸이 작아요 글구 약해요 힘쓰는 일은 제가 보기에도 안맞은것 같아요
오로지 예전에는 피아노 학원을 했었구요
가르치는 일 밖에 해본것이 없어서 자신없어 해요
무기계약만 기다리구 있었는데 이렇게 되고 보니
지도 힘들고 보구 있는 저두 힘들구
나이드신 친정엄마가 매달 생활비 30만원씩 3월달 부터 보태주시는데도
당최 ...
3. ㅇㅇ
'13.5.11 1:05 AM
(203.152.xxx.172)
아아 그렇군요..
근데 제가 봐도 그 친구분 말이 맞는것 같아요.
그 계통에있으면 더 잘알겠죠..자기 몸담고 있는곳이니 분위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민원넣는다고 해결될일이 아닌것 같아요 ㅠㅠ
4. 비뽁사뽁
'13.5.11 1:06 AM
(175.215.xxx.53)
키 153 몸무게 50 상체비만
고혈압 있음
점 세개님 틀 벗어나게 실질적으로 도와주세요
5. 비뽁사뽁
'13.5.11 1:09 AM
(175.215.xxx.53)
말이 무기계약직이지 일부러 월급을 이렇게 줘서
나가라는 소리같기도 하구 그러면 무기계약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이런 무기계약 하면 뭘하나요 결국 돈으로 사람을
괴롭혀서 사표써게 만드는것 같은데요
6. ....
'13.5.11 1:10 AM
(180.231.xxx.44)
친구를 위한 마음은 알겠지만 그냥 하소연만 들어주세요 너무 나서지 마시구요. 객관적으로 계산기 잘 두들겨 보세요. 님 친구는 신입이랑 똑같은 급여를 받는 게 아니고, 토요일 수업을 안하는데도 100만원 받는거고, 신입들은 토요일 수업까지 해서 100만원 받는거에요. 토요일 수업을 안한다면 결국 70만원 받는거죠. 게다가 지금 이 상황에서 민원넣으면 누가 신고했는지 빤~히 나오잖아요. 뒷감당을 누가 해야하는데요. 그리고 40대 가장이면 울고불고 여기저기 걱정끼치고 도움받고 할 나이는 지났어요.
7. 비뽁사뽁
'13.5.11 1:11 AM
(175.215.xxx.53)
점세개는 모르시면 물어보세요 나대지 말구요 일하는 시간을 똑같이 나누어 줬다구요
원래 제친구 시간을 줄여서 그 신입들 하구 똑 같이 맞추었다구요
8. 비뽁사뽁
'13.5.11 1:14 AM
(175.215.xxx.53)
다른 타 학교는 신입 선생 시간을 조금 주고 오래 있던 선생을 시간을 더 주거든요
그게 아니라도 오래된 사람의 시간을 짤라서 신입에게 나누어 주는게 맞는 말인가요
그것도 똑 같이요
9. _-
'13.5.11 1:16 AM
(220.78.xxx.84)
무서워서 뭔 리플을 못달겠네
혹시 친구가 아니라 본인 아니에요?
나대지 말라거나..다른 사람이 조언 해줘도 들은 척도 안하네
10. 무서워라
'13.5.11 1:17 AM
(121.148.xxx.1)
그럼 그냥 다른 직업을 찾으셔야죠.
민원 넣으면 누가 신고했는지 정말 뻔히 나오는데요.
11. ....
'13.5.11 1:17 AM
(175.192.xxx.126)
말하는 뽄새하고는..
나대지 말라니..
그리고 친구 돈 못버는거랑 키와 몸무게 상체비만 지병이 뭔 상관이라고..
머리가 안좋은가...
일을 적게 하게되면 돈 적게 받는게 맞죠.
노동강도 약한 직업이 월급 작은건 당연한거구요.
허리 꼬부라진 노인들도 폐지줍고 푼돈 버는 세상인데...
이런 사람에게는 조언 해줘봤지에요.
답정너네요.
신고하던가 말든가 알아서하셈..
12. 비뽁사뽁
'13.5.11 1:18 AM
(175.215.xxx.53)
정말 인터넷이지만 말도 좀 생각해서 달아주세요
불난집에 기름 붇지 말구요
13. ...
'13.5.11 1:18 AM
(175.192.xxx.126)
어디와서 화풀이야..증말..
자기 돈 못버는 화풀이를 여기다 하고 있네..
14. 비뽁사뽁
'13.5.11 1:20 AM
(175.215.xxx.53)
내는 괜찮아요 잘 살어요
15. ㅇㅇ
'13.5.11 1:20 AM
(175.212.xxx.159)
다른 타 학교는 신입 선생 시간을 조금 주고 오래 있던 선생을 시간을 더 주거든요
그게 아니라도 오래된 사람의 시간을 짤라서 신입에게 나누어 주는게 맞는 말인가요
ㄴ라고 친구분이 학교에 말씀드리도록 하세요
얘기도 안하고 민원부터 넣으면 제가 학교측 입장이어도 황당할듯
그리고 정규직이라고 꼭 월급이 더 많진 않아요
정규직과 알바가 똑같은 업무를 하는데 시급으로 따지면 알바가 더 많이 가져가는 회사도 있어요
잘은 모르지만 정규직이면 보험이라든지 이래저래 더 들어가고, 대신에 직원복지도 있고 하니 그런 듯
방과후 학교면 낮에 시간이 있는 거 아니에요? 투잡하라고 하세요
한부모 가정이나 저소득층으로 해서 지자체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지도 알아보고
16. 비뽁사뽁
'13.5.11 1:22 AM
(175.215.xxx.53)
월급이 100으로 찍혀나와서 저소득층도 될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리구 한부모 가정이예요
17. 원글님?
'13.5.11 1:24 AM
(121.134.xxx.90)
말을 가려서 해야 할 사람은 원글님이세요;
댓글중에 나대는 분이 어디있다고 뜬금없이 나대지 말라니...
18. ..
'13.5.11 1:24 AM
(175.192.xxx.126)
조언 계속 해주는데도 ..
답정너군..
잘사는 원글이가 친구네집 좀 보태주던가..
19. 0000
'13.5.11 1:25 AM
(182.208.xxx.100)
그렇게 나눈다 했을때,,친구가 근무를 더 하고 그 돈을 받고 싶다고 했어야 했죠..그런데,,친구는,,무기계약으로 바뀌니,토요일 근무 안해도,그돈 받겠구나,하고 토요일 근무는 안한다고 한거 아닌가요??
20. 비뽁사뽁
'13.5.11 1:27 AM
(175.215.xxx.53)
175.192 121.134 님들 조언은 필요없음 쓰레기 조언임
조언 안해줘도 돼요 님들
21. 비뽁사뽁
'13.5.11 1:28 AM
(175.215.xxx.53)
아니예요 토요일 근무 원래 하던 수업을 다 하기를 원했어요
22. ㅋㅋ
'13.5.11 1:29 AM
(175.192.xxx.126)
정말 특이한 사람이네..
닉넴부터도...
23. ㅇㅇ
'13.5.11 2:24 AM
(203.152.xxx.172)
원글님 저 위에도 저 답글을 몇개 달았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원글님 친구분은 배가 덜고픈겁니다.......
이래서 일못하고 저래서 일못하면 굶어 죽는수밖에 없어요...
제가 보기엔 그 일을 하면서 다른일까지 병행해서 하는 수밖에 없어요.
24. ..
'13.5.11 2:49 AM
(124.53.xxx.140)
오전에 시간있으면 투잡을해야죠,, 하다못해 우유 배달이라도
25. ....
'13.5.11 7:01 AM
(121.186.xxx.144)
잘놋 본 줄 알았네요
나대지 말라니
헐
26. ...
'13.5.11 7:40 AM
(121.135.xxx.133)
학교에서는 친구분 일하는게 썩 맘에 들지 않았을겁니다..
그 일도 하고 싶어서 줄 선 사람이 있을걸요..
교장이랑 얘기를 하던가.. 위 담당자랑 얘기해야지..
가만히 있다가 뒷통수치는것도 아니고 민원부터 넣으면 정말 다음엔 계약 안하죠..
다른 학교는 신입에게 일을 적게 주는게 그 학교는 그렇지 않았다면 원글님 친구분이 신입에 비해 크게 낫을게 없어서일겁니다..
27. ...
'13.5.11 7:52 AM
(110.70.xxx.114)
현실적으로는 투잡이 제일 낫겠네요...운동도 되는 거로 잡아보라고 하세요. 그러면 체력도 늘고 건강도 좋아지면서 마음도 더 강해지실거에요. 세상은 친구가 아니라서...약자를 더 밟더라구요. 강해지셔야 해요..
28. ...
'13.5.11 7:53 AM
(110.70.xxx.114)
이건 저 자신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29. ...
'13.5.11 8:11 AM
(211.234.xxx.221)
본인일이라 이리 화가나는거죠.
30. 헐
'13.5.11 10:50 AM
(182.215.xxx.19)
이런 인간들이 돌봄교실을 맡으니,맞벌이 엄마들이 못미더워서 학원으로 돌리지.2222
31. 비뽁사뽁
'13.5.11 12:13 PM
(175.215.xxx.234)
으이구 씨 ㅃ ㅃ ㅈ ㄷ ㅆ ㅃ ㅃ 하지말아라 나온다고 다 말이가
32. ..
'13.5.11 12:24 PM
(223.33.xxx.79)
상종 못 할 안간이네
백만원이 아깝다
33. 헐..
'13.5.11 1:49 PM
(211.36.xxx.166)
본인이 원하는 대답 안나오니 막말까지 나오네요..
친구가 아니라 백퍼 본인 얘기구만...
솔직히 성격이 그러시면, 어디가서 어떤일 하셔도
좋은 대접 못받아요
34. 돌봄
'13.5.11 3:27 PM
(116.121.xxx.214)
돌봄교실 특성상 친구분은 오후에 근무를 하시죠?
토요일에 근무를 한다면 초과근무로 헉교에서 수당을 지급했을 거에요.
토요일에만 근무하는 사람을 새로 채용했다면 시간당 얼마 이런식으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학교로서는 부담이 적어졌을 수도 있고 혹 교육청이나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그리 됐는지도 모르지요..
올해는 그냥 지내라 하시고 내년쯤 담당선생님이나 학교측에 부탁하시는게 여러모로 나을 것 같습니다
35. 전알아요
'13.5.12 7:29 PM
(175.215.xxx.234)
돌봄님 감사합니다 내년이라도 되면 정말 좋겠어요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죽고싶다고 울길래 정말 답답했거든요 일부 도움도 안되는 댓글에 비하면
위안이라도 되네요 저도 그리 말해줘야 겠어요
실질적인 도움되는 글이 몇 없어서 씁쓸했는데 위안이 되어서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