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무
'13.5.11 12:07 AM
(14.33.xxx.26)
상이 있다면 상 주고 싶어요
2. ㅇㅇ
'13.5.11 12:07 AM
(211.209.xxx.15)
우리랑은 사고가 달라요. 우리 같음 해 봤자 나만 피해볼게 뻔한 상황 너무나 많이 봐 와서.
미국은 이게 큰 범죄고 본인이 지켜질걸 아니까 신고는 당연 상식 상의 일이었을겁니다.
3. ㅇ
'13.5.11 12:09 AM
(115.139.xxx.116)
내가 피해를 봤는데 당연히 신고해야죠
4. ..
'13.5.11 12:09 AM
(223.62.xxx.1)
그 인턴이 애도 아니고 단지 엉덩이 그랩했다고 신고 했을까요? 저라면 아마도 경고하고 화냈겠지만 신고까진 안갔을꺼에요 ~~따라서 신고한걸보니 윤그랩이 정말 더티하게 논거 같아요~~~수치심 팍 들게 한거죠 인턴이 너한번 죽어봐~이게 아닌듯해요~미친놈인거죠 ~~대통령 보좌하러가서 꼴통ㅅㄲ
5. ...
'13.5.11 12:09 AM
(182.219.xxx.140)
일 커지고 그런걸 왜 따져요?
그리고 그걸 왜 부모와 상의씩을 해야 하나요?
뉴욕의 그 다른 여학생은 지인과 상의했고, 미국시민인 이 여학생은 이런 황당한 상황은 상상도 못했을거고 범죄인데 신고해야죠
한국에서 온 오원춘일지 모르잖아요?
6. ....
'13.5.11 12:10 AM
(121.133.xxx.199)
그 여학생 너무 훌륭합니다. 멍청하게 넘어가지 않고, 바로 경찰 부른거 백번 잘한 일이죠.
님이나 그런 일 당하면 대사관에 먼저 항의해 보세요. 어떻게 되나.
7. ..
'13.5.11 12:10 AM
(119.194.xxx.12)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8. ...
'13.5.11 12:11 AM
(182.219.xxx.140)
엉덩이까지는 대한민국을 생각해서 봐준거죠
그런데 다음날 욕설에 변태짓...
딱 직감이 오죠 벌레구나..
9. .
'13.5.11 12:11 AM
(193.83.xxx.219)
그 인턴분 똑똑하고 당차네요.
10. ...
'13.5.11 12:13 AM
(114.207.xxx.65)
원글은 뭔 해괴한 소리를...
정신 차리세요.
11. 쓸개코
'13.5.11 12:14 AM
(122.36.xxx.111)
모든 사람들이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한다면 어디 피해자들이 당당히 신고할 수 있겠나요?
그 용기를 칭찬해줘야죠..
글 읽다보니 꼭 그렇게 해야만 햇냐는 뜻도 있는것은 아닌가.. (그 피해여성에게) 좀 그러네요.
12. 원글님은 살짝 착각하시네요.
'13.5.11 12:14 AM
(193.83.xxx.219)
범죄를 당하면 당연히 그 자리에서 신고해야죠. 왜 성인이 집에가서 엄마아빠 허락을 받나요? 님 사고방식이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거예요.
13. ...
'13.5.11 12:15 AM
(182.219.xxx.140)
국정원 직원은 아니시죠? 물타기..
14. 뭔소릴
'13.5.11 12:16 AM
(124.49.xxx.162)
당연히 잘한거죠?대사관이 그녀를 보호할까요? .
15. ,,,
'13.5.11 12:16 AM
(119.71.xxx.179)
성범죄 신고율이 80년대에는 5%인가 밖에 안되었다죠. 아마 원글님 같은 사람들때문에 그런거예요.본인도 가족도 부끄럽게 여기니까요
16. 잠잠
'13.5.11 12:16 AM
(118.176.xxx.128)
담부터 길가다 강도라도 당하시면 엄마아빠한테 물어보시고 신고하든지 하세요.
17. ,,
'13.5.11 12:17 AM
(116.127.xxx.232)
미국에서 나고 자랐으니 당연하게 신고하죠. 딸교육 잘시켰어요.
18. 패랭이꽃
'13.5.11 12:18 AM
(186.124.xxx.70)
원글님, 저 외국에 사는데요.
여기와서 참 놀랐던 것은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면 성추행이 전혀 없어요.
이곳도 엄중하게 처벌합니다. 아무리 지하철에 사람이 꽉꽉 찼어도
터치하는 거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한 적 없어요.
한국은 성범죄에 대해 처벌이 너무 관대한 거 같아요.
19. 아이그
'13.5.11 12:19 AM
(175.197.xxx.187)
현실을 모르시는 겁니까? 모른척 하고싶으신겝니까?
일개 대사관 인턴이 대사관에 신고하면? 그 대사관이 대변인한테 경고라도 한번 날릴거 같아요??
직장의 신 못보셨어요?? 인턴이 잘 써낸 기획안이 통과되니 그 인턴 자르라고 합디다.
그 인턴이 피해자인데 오히려 일 마무리한다고 인턴 입만 회유해서 막거나,
아님 협박하거나 자르거나...여하튼 쉬쉬... 유야무야 없던일로 처리되지요.
엄마아빠한테 물어봐요? 미성년자도 아니고...한국보다 더 강한 자아를 교육받은 시민권자에요.
뭘 자기일을 부모한테 물어봐요??
그 여자 인턴분 용감한거 맞습니다. 그런 반응과 행동이 정상인데, 되려 피해자가 눈치보고
더한 피해르 당해야하는 현실이 무섭고 질릴 뿐이에요. 그 여자쪽에선 오히려 기사안뜨고 진실이 묻혀질까봐
딴지일보쪽에도 얘기했다고 하던데요. 한국에서였음,,,,,
환경이나 교육이나 마인드나, 또 결과적으로 이렇게 일이 밝혀지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을 일이죠.
20. ...
'13.5.11 12:19 AM
(182.219.xxx.140)
그리고 미국시민이 왜 대한민국 정부 대변인의 범조행위를 대한민국 대사관에 말하겠어요?
미국땅이기도 하니 미국경찰에 신고하면 될걸
21. 아아오우
'13.5.11 12:19 AM
(211.237.xxx.185)
아주 그냥 식민지근성이시네요ㅋㅋ 인턴한테 덮어씌우기 기술ㅋㅋ
22. 아아오우
'13.5.11 12:21 AM
(211.237.xxx.185)
결론적으로 윤창중이 문제가 아니라는데서 실소한번ㅋㅋ 그렇죠. 궁극적으로 그깟 대변인 하나가 문제가 아닌건 맞네요.ㅋㅋ
23. 원글님아
'13.5.11 12:21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뭔 부모님과 상의를 해요? 바로 경찰 부르면 되지
혹시 순진한척하는 일베 회원이신가요?
아니면 국정원 정직원이세요?
24. notscience
'13.5.11 12:23 AM
(98.217.xxx.116)
주미 한국 대사관에 신고 안하고 현지 경찰에 신고한 것은 아주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엉덩이 툭 치고 끝난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어떤 상황에서 호텔방에서 빠져나와 신고를 했는지 좀 보세요.
http://www.factoll.com/2013/05/%EA%B7%B8%EB%82%A0%EC%9D%80-%EC%9C%A4%EC%B0%BD...
25. ***
'13.5.11 12:24 AM
(175.223.xxx.7)
이해가 안 돼요. 성인인데 엄마아빠한테 물어보는 건 뭐며 대사관에 얘기하는 건 바보짓이죠. 누구 편을 들겠어요. 저도 이번 국제망신은 수치스럽지만 겸찰에 신고한 건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잘 한 거에요.
26. ???
'13.5.11 12:24 AM
(59.152.xxx.220)
-
삭제된댓글
나라 팔릴까봐 걱정으로 파급력이 커칠까봐 신고를 안해요?
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그러면 그런 사람들 노리개라도 해야된다는건가요?
국민들 생각해서?
무슨 논개에요?
위안부에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고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27. ???
'13.5.11 12:26 AM
(59.152.xxx.220)
-
삭제된댓글
별거아닌 인간이 그러면 신고해도되고 파급력 큰 인간이면 일단 참아요?
왜요?
더 신고해야죠
이런 쓰레기가 나랏일 하고있는데 더 알리면 알려야지 안그래요?
저는 그 사람이 미국 시민권자라서 진짜 잘됐다고 생각하는데요?
대한민국 국적자였다면 어떘을까요? 완전 황당
28. 원글님 황당
'13.5.11 12:26 AM
(211.108.xxx.23)
결론적으로 윤그랩이 문제가 아니라고요?!!!!!
님이 딸 있어서 53세 남자에게 스물 한살 때 엉덩이 그랩당하고
아침에 호텔에서 옷벗고 쌍욕하면서 방에 들어오라고 전화들으면
결론적으로 그 남자에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걸 신고씩이나해서 국민에게 치욕 안겨줬다 그런 소리 하시겠나요
냉수먹고 속차리세요
29. ㅇㅇ
'13.5.11 12:26 AM
(175.212.xxx.159)
뭐라는 거야 ㅅㅂ
국가망신 시킨 건 윤그랩이지 인턴이 아니거든요?
30. notscience
'13.5.11 12:28 AM
(98.217.xxx.116)
게다가 주미 한국 대사관(대한민국 외교부)에 신고하면 니가 꼬리 친 거아니냐, 너도 윤창중을 남자로 보고 관심 있으서 술 마신 거 아니냐 같은 식으로 나왔을 것이라는 것은 그간 한국 돌아가는 사정을 좀 지켜 본 사람이라면 쉽게 추측할 수 있는 것이고요.
결과를 놓고 보면, 주미 한국 대사관이 한 것은 도리어 청와대 쪽과 함께 가해자를 한국으로 도피시켜 준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면 주미 한국 대사관(대한민국 외교부)에 신고 안 한 게 더욱더 다행스럽습니다.
31. ..
'13.5.11 12:28 AM
(58.227.xxx.77)
원글님은 정말 한국식여자네요.
그 여성은 짓밟힌 자존감으로 괴로워 하고 있을텐데요.
모욕감과 수치심으로 분개하고 있을 것 같아요.
경찰신고..똑똑한 행동인거죠.아니 미국적 사고방식으론 그냥 보통 일이고요.
32. 해괴한 글이네요..
'13.5.11 12:28 AM
(61.245.xxx.147)
무슨 해괴한 글인가요????
경찰서에 신고해야지...
대사관에 말을 해요....??????
ㅋㅋㅋㅋ 웃음이 나오려는 원글이네요..
33. 아 그리고
'13.5.11 12:29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인턴이란 말 쓰지마세요, 보수도 안받고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돕기위해 일한 "자원봉사자" 입니다.
언론에서 자꾸 인턴이라는 용어 쓰는데 우리라도 똑바로 얘기하자구요
34. 아아오우
'13.5.11 12:29 AM
(211.237.xxx.185)
그리고 천만 다행히도 이렇게 까발려놔서 이정권 인사가 얼마나 개떡같은지 확인시켜주기도 했죠. 지멋대로 다 해대더니.. 이제 국민들 말에 귀도 좀 기울여주려나.. 사과받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그러지도 않을 것 같지만요
35. 엄마 아빠에게 물어요??ㅋㅋㅋ
'13.5.11 12:29 AM
(61.245.xxx.147)
엄마, 아빠에게 물어요???
참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36. 한국였다면
'13.5.11 12:30 AM
(116.36.xxx.34)
제대로 수사가 됐을까요??
여기선 안그러다 첨 그런짓하다 걸렸을까요??
37. ㅡㅡ
'13.5.11 12:31 AM
(39.7.xxx.242)
수상하다
쉴드쳐야되는데 열심히 긁어모아봐도 빈곤해 ㅋㅋ
38. 원글님도 따님이 있으면
'13.5.11 12:31 AM
(68.36.xxx.177)
직장 상사한테 당하면 직장의 명예를 위해 신고는 미루라고 하세요.
학교에서 선생에게 당하면 동네와 학교의 명예를 위해 부모와 상의부터 하라고 하세요.
범인이 도망가거나 아니라고 잡아뗄 시간도 주시구요.
상사나 선생님이 딸보다 중요하니까요.
39. ...ㅍㅎㅎ
'13.5.11 12:31 AM
(222.98.xxx.133)
원글님은 일단 한국의 남성 우월주의적 사고에 빠져계신 분이네요. 참고로 전 남자에요.
근데 국가의 위신을 먼저 생각해서 엄마 아빠에게 물어보고. 대사관에 물어봐요? 물어보면 되돌아 오는 답은 뻔 하죠.
전 정말로 이번 사건 엄청나게 커졌으면 하는 사람 중에 하나에요. 이 정권에 문제라기 보다는 한국 남자 새끼들의 생각. 사고 방식이 바뀌는 계기라도. 됐으면. 하는 거죠. 더러운 새퀴들
40. 이러니
'13.5.11 12:32 AM
(193.83.xxx.219)
인도나 이슬람국가에서는 성폭행당한 피해자가 죽임을 당하는거죠. 전 원글님이 너무나 창피하네요.
41. 파급효과고려해뒷수습을해야했나요?
'13.5.11 12:36 AM
(203.247.xxx.20)
그런 사고로는 사회가 절대 발전하지 못 합니다.
42. 원글님
'13.5.11 12:37 AM
(218.148.xxx.50)
미친거 아니세요?
원글님 딱 그나이대 딸이 당했다고 생각하셔도 지금 글이 써져요?
나 원
43. 아 정말
'13.5.11 12:37 AM
(175.211.xxx.228)
이런 글 불편해요.
평생 잊히지도 않을 것 같은 범죄의 피해자가 된 상황에서 다른 사람 충격받을 거 감안해서 조용히 있어야 되겠나요?
그렇게 조용히 있으면 앞으로 이런 사건이 절대 안 일어날 것 같나요?
썩을 대로 썩은 한국 남자들 성관념 딱 그 수준에 맞게 터진 일입니다. 이왕 터진 거, 크게 터진 게 오히려 잘된 일이에요. 저딴 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놈들 앞으로 행동하기 전에 최소한 들킬까봐 걱정은 한 번 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 학생 용기 덕분에 변화의 계기라도 만들어진 것이니 우리는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리고 어제 미국 사이트에 인턴학생 글 처음 올라왔을 때부터 저 보고 있었는데요,
그 글 올라온 시점에 이미 윤창중 전대변인 행적이 묘연하다는 기사가 나와 있는 상태였어요. 후에 한국에 돌아온 거라고 알려졌죠.
아마 인턴학생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전대변인은 한국으로 도망치고, 방법이 없으니까 글을 올리게 된 것 아닐까 해요. 도와달라고요. 정말 말 그대로 도와달라고 했어요.
이런 학생에게 원글님 정말 그런 말 하지 마세요.
그 학생에겐 앞으로 인생에 큰 상처가 될 문제지만, 원글님과 우리는 그냥 부끄러울 뿐입니다. 안 죽어요.
44. ...
'13.5.11 12:37 AM
(114.207.xxx.65)
종놈세력 나셨네
45. 강황카레
'13.5.11 12:39 AM
(180.182.xxx.154)
원글님 같은 사고를 가진 여성분들땜에 윤씨같은 남자가 아직도 활개를 치는거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런일은 비일비재하니 윤씨가 그렇게나 하던버릇을 보였던거고 아무일 없이 여자는 자기와 썸씽을 벌일거라 생각한거죠.
이나라가 이씨와 박씨를 대통령으로 뽑으면서 도덕적 문제가 80년대 이전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강해요
사회적 분위기가 그런걸 쉽게 용인하니깐 일반남성도 그짓거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그것땜에 일반 여성분들도 힘들어하잖아요
여권신장이 어느정도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성문제는 당하는 입장에서의 여자들이 쉬쉬하는 분위기인것 같은데..그러니 남자들이 그걸 이용하는거죠'
그 여자는 미국시민권자고 우리와 다른 사고를 가진여자였으니 윤씨가 꼬리를 잡힌거예요
그 여자분한테 상이라도 줘야 할 판
46. 미쳐
'13.5.11 12:39 AM
(175.120.xxx.35)
원글님 같은 사람 때문에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는 거예요.
47. 길게 쓰고
'13.5.11 12:43 AM
(175.211.xxx.228)
원글님 글 다시 읽어보니 길게 쓸 필요도 없었네요.
너무 창피하니 좀 조용히 있었으면 어땠겠냐는 원글님 생각,
딸자식 강간당해 가족 명예 더럽혔다고 돌로 때려 죽이는 이슬람 남자들하고 비슷하네요.
48. 미친
'13.5.11 12:43 AM
(71.197.xxx.123)
원글 제정신인가요?
한국에서는 범죄신고 화재신고 학교에서 안배우나요?
어느 나라든 범죄는 신고 대상입니다
더구나 어린이도 아니고 그 인턴은 성인이었어요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당연히 신고를 하죠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원글 이런 생각을 하는 본인이 정상에서 좀 모자란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 보시길.
49. 20년차
'13.5.11 12:44 AM
(75.16.xxx.60)
저희딸도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 입니다. 원글님 딸 없으시지요 ??? 전 어제 정말 너무 화가 나서 하루종일 욕만 하다 하루 보냈어요. 저희딸도 대학 다니고 있고 한국과 관련된 인턴싶 하려고 하는데 ... 정말 어처구니가 없구요.원글님 처럼 단편적 사고 방식에 빠져 있는사람 보니 아침부터 화가나네요.
50. ㅇㅇ
'13.5.11 12:45 AM
(175.212.xxx.159)
교포 인턴분이 아니라 님때문에 쪽팔림
51. 미쳐
'13.5.11 12:45 AM
(175.120.xxx.35)
님은 타인이 정신적 충격을 받지 않도록,
도둑을 당해도, 강간을 당해도, 강도를 당하고, 주변인이 살해를 당해도 입 쳐닫고 있으셈.
절대 알리지 말고!!
52. 만약
'13.5.11 12:46 AM
(112.171.xxx.110)
그 인턴이 원글님의 따님이라면 어떻게 하라고 하셨을까 궁금하네요.
53. 뭐야 이거
'13.5.11 12:47 AM
(68.36.xxx.177)
좀전에 missyusa에도 똑같은 글이 올라와서 집단 구박 받았는데 싸이트마다 다 뿌리는가 보군요.
54. ㅅㅅㅅ
'13.5.11 12:49 AM
(1.240.xxx.209)
원글님, 혹시 국정원 직원?
55. Commontest
'13.5.11 12:49 AM
(175.223.xxx.247)
피해자 입장은 생각해보셨나요...
56. 야 너 남자지!
'13.5.11 12:53 AM
(211.108.xxx.23)
여자가 이럴 리는 없다...
같은 여자로서 이럴 수는 없다고...
57. 원글아
'13.5.11 12:55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너 윤창중이지? 오피스텔에 셀프 감금하고 사이트마다 도배하고있구나?
58. ㅡㅡㅡ
'13.5.11 12:57 AM
(119.71.xxx.179)
한글배워서 이런글이나 써재끼고있고 ㅉㅉㅉ
59. 헉
'13.5.11 12:59 AM
(184.146.xxx.22)
글초반엔 그렇지 그렇지 나도 창피해 그런 놈이 청와대 대변이었다니 챙피해 죽겠어 동감 동감.. 하고 끄덕이고 내려오다보니 무슨 글이 이래요?? 헐.....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원글님 글 보니 더 불쾌해졌어요 ㅡㅡ;;
60. 언빌리버블~!!!!
'13.5.11 1:08 AM
(59.187.xxx.13)
자국 정부와 자국경찰을 신뢰한다는게 해괴하죠?
이게 말이 돼요? 정부와 경찰을 믿다니!!!
아무것도 아닌 인턴 나부랭이가!!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국민은 자국내에서,
청와대 대변인에게 성폭력을 당했을 경우ㅋ
언감생심 어림도 없는 짓거리.. 아무 거리낌없이 자연스럽게 신고도하고 보호도 받고..
까무러치겠습니다. 눈물나요 부러워서.
그나저나
사랑과 전쟁의 아성을 무너트리기로 작정한걸로 보이죠?
막장중에 막장! 개막장계에 한 획을 그었으니 마땅히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박통은 여러의미로다가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인물이긴 해요.
61. ㅎㅎㅎ
'13.5.11 1:22 AM
(59.187.xxx.13)
애국심 쩌네
그 자국이요, 국민을 사랑하고 아끼는 나랍니까?
단 0.1초만이라도 주저할 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내 속이 편할텐데요.
국민이 하지 말라는 일만 골라 하는 나라....
왜? 도대체 왜?
안전한 미국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데요?
한국 대사관에 전화했더라면!.
우리 모두가 짐작할 수 있는 딱! 그 사단이 나겠지요.
성폭력에 노출 되는게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된답니까 혼자 뒤집어 쓰고 뒤지게!
62. ---
'13.5.11 1:28 AM
(39.119.xxx.203)
원를님
생각하구 쓰신거 맞나요?
부모에게 물어보고할게 따로있지 그런일을....
냄새가 영 ㅊㅊㅊ 아주잘한일이구만...천번만번칭찬해야할일이구만 왠 헛소리
원글자같은 쓸대없는 생각을하는사람들땜에 윤창중같은쓰레기가 그런자리에 앉아있는거라우...
63. 국민을 끝끝내 호구로 알지?
'13.5.11 1:29 AM
(175.197.xxx.187)
본전도 못찾아먹는 수작질로 본질 흐리기......-_-
국정원 정직원 손발묶여 못쓰니 알바비 좀 나가겠네요.
64. ㅇㅇ
'13.5.11 2:02 AM
(222.112.xxx.105)
이런 글이 다른데도 올라왔다구요?
진짜 조직적으로 반박글이나 논점 흐르는 글들 만들어서 게시판마다 뿌리는건가요?
이러니 일베충 같은 애들이 욕먹는거구나 싶네요.
65. 압구정역교정전문체인치과가지마삼
'13.5.11 2:19 AM
(211.246.xxx.210)
위에 ㅎㅎㅎ 님 너무 잘 쓰셨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부당한 일 당한 사람이
독립운동하는 현실...
66. 압구정역교정전문체인치과가지마삼
'13.5.11 2:23 AM
(211.246.xxx.210)
그여자분한테 상이라도 줘야할판 222222
대리만족 어휴 속시원 정체라도 밝혀져서
67. 님같은 사람땜에
'13.5.11 2:28 AM
(175.206.xxx.42)
성폭력피해자가 2차 3차 피해까지 당하면서 이사갑니다.
용기있는 행동이예요. 잘 자란 처녀입니다.
68. 미쳤구나
'13.5.11 7:32 AM
(114.200.xxx.150)
'이게 이렇게 파급력이 커질 일이란걸 몰랐을까요?
미국 시민권자지만 교포니 엄마 아빠 물어볼수도 있었고
대사관에 항의를 할수 있었고.. 그런다음 조치가 없다면
경찰에 신고를 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무슨 진짜 개풀뜯어 먹는 소린지?
너님은 성폭행 당하면 (혹시 남자라면 남자도 당할 수 있다던데) 엄마 아빠에게 물어보세요
69. 음
'13.5.11 7:58 AM
(183.100.xxx.58)
이게 한국민 수준이죠
이러니 참.... 쉴드가 나오는 형편이죠
우리나라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니 여성들이 신고해도 제대로 처벌도 못하고
피해자만 니가 문제다라는 소리듣고 끝나는 형편
그 인턴사원이 미국식 사고와 미국교육을 받고 자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언제쯤 우리는
그놈의 노예근성에서 벗어날까요?
원글보니 암담하네요
70. ...
'13.5.11 7:58 AM
(173.165.xxx.157)
어그로꾼...일베충 아니면 이제껏 그 정도 사고력밖에 못 갖고 산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온라인에 글 싸지르지 마시오. 읽는 순간 짜증 확 밀어 올라서 불쾌지수 올라갔는데 내 정신적 피해 보상은 누가 해 주나? 밥도 먹지 말고...쌀이 아까우니까. 그리고 앞으로 님 성폭행 당하면 부모한테도 말하지 말고 경찰에도 알리지 말고 그냥 속으로 삭이고...어디 알려 봤자 부모 망신 집안 망신 시키는데 경찰에 신고는 왜 함? 님은 계속 그렇게 사시오.
71. ....
'13.5.11 8:44 AM
(115.140.xxx.133)
야 이 ㅁㅊㄴ아~
네 자식도 꼭 똑같은 일 당하기르바래.
그리고 쉬쉬 잘 덮고 애국하며 지내라
72. 흠
'13.5.11 8:59 AM
(58.236.xxx.74)
우리는 아직도 성범죄를 "성"에 촛점을 맞춰서 생각하지만...
미국은 성범죄는 그냥 "범죄"일 뿐이예요.
범죄의 피해자가 신고하는 건 당연한 거지요. 2222222
73. 나무
'13.5.11 9:17 AM
(14.33.xxx.26)
전 원글님이 너무나 창피하네요. ..222
74. 이런마인드가
'13.5.11 9:53 AM
(211.234.xxx.94)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네요.남자들뿐아니라 여자들도 좀생각이 바뀌고 법개정도 요구하고 해야합니다.좋은게좋은거고 돈받고 합의해서법체계를 교란시키고 이딴거 다 없어져야해요.
75. 진홍주
'13.5.11 9:58 PM
(218.148.xxx.21)
헐....뭘 엄마아빠한테 묻고.대사관에 묻고..국민까지 생각하나요
당했으면 신고해야죠...그런 물러터진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저런 넘들이 차고 넘치는데....법은 정이 넘치는 법이 됬죠
76. 놀랄노
'13.5.12 12:12 AM
(175.121.xxx.220)
그러니까 원글님의 결론은 '이게 다 그 인턴때문이다'?
77. 123
'13.5.12 12:15 AM
(125.130.xxx.85)
60대 후반 엄마가 아침에 이런 얘기해서 참 짜증났었는데요 ㅠㅠㅠㅠ 왜 시끄럽게 터뜨려서 나라 망신 시키냐는 해괴한 논리요.
78. 베스트글에 올라가는 동안
'13.5.12 12:24 AM
(68.36.xxx.177)
댓글도 안 달고 사라져버린 원글님.
글 삭제 안 해서 고마워요.
사람들이 더 많이 보고 이렇게 정신나간 사람들도 있구나하고 한번쯤 여성, 엄마, 인간, 권력, 나라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줬으니 말입니다.
박정희, 박그네 같은 독재자의 노예가 되는 것도 모자라 성폭력을 당해도 나라의 명예와 위신을 위해 내 한 몸 희생하자니...원글님과 그 가족들은 반드시 꼭 그렇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