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집이건 이층은 별루인가요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3-05-10 22:54:01
급매로 나왓는데
삼천이 싸드라구요

베란다앞이 놀이터라든지ᆞ애들없는

아님 바로 초등학교가 있다던지
위치는 좋아요
거리는 초등학교랑 일분거리 ..

사실 살면서 베란다 볼일은 별루없더라구요
IP : 203.226.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0 11:02 PM (110.14.xxx.164)

    이층은 방범 문제
    밖에서 보이는거
    엘리베이터 안다니는거
    나무 우거지면 어둡다
    겨울에 더 춥다
    이런거 때문에 더 싸고 선호 하지 않는거 같아요

  • 2. ㅇㅇ
    '13.5.10 11:06 PM (223.62.xxx.95)

    부동산 아저씨말이 이층이 항상 제일 싸대요
    1층 메리트도 없으면서도 저층 단점이 다 있다나? 하여간 그렇다네요

  • 3. .....
    '13.5.10 11:14 PM (1.238.xxx.28)

    저는 2층은 아니고
    필로티 있는 구조아파트의 3층에서 살았는데
    문제없고 잘 살았어요. 무려 10년간
    저희 동 근처엔 놀이터가 없어서 그런가 무지 조용했구요....
    엘리베이터 당연히 다니구요...(1,2층도 다 엘리베이터 서는데요)
    전 괜찮았어요.

  • 4. 근데
    '13.5.10 11:35 PM (124.54.xxx.45)

    소리는 1,2층 같은 경우 그냥 옆에서 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소리가 올라갈 수록 울려서 놀이터 앞에 있는 동은 어쩔 수 없이 다 시끄러워요.오히려 저층이 나은 편이고..
    싸게 샀으면 싸게 팔면 되는거고 다른 조건들 괜찮으면 살만해요.특히나 고층 싫어하는 사람들은.

  • 5. 아니
    '13.5.11 1:23 AM (124.53.xxx.143)

    2층 좋아요.
    7층살다 2층으로 왔는데 완전 단독같고
    이상하리 만치 집이 편안해서 당췌 나가고 싶지가 않아 게을러지네요.
    아파트마다 여러 변수는 있겠지만 ..
    1층은 사실 단점이 많고요..이층은 엘리베이터 안타서 ..물건나르는것도 습관되니 일이랄것도 없고..
    저는 하여튼 이사 전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안정적이라
    사람들하고 안마주쳐서인지 공동주택의 단점이 별로 안느껴져요.

  • 6. 아니
    '13.5.11 1:28 AM (124.53.xxx.143)

    아파트만 한 이십년 넘게 살아보니 동 간 거리가 멀거나 앞이 트였다면 저층이 무조건 더 낫다 라고 봅니다.
    담에는 주택에 못갈바에는 아파트라도 이층이나 삼층이상은 안갈려고 맘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116 자신만의 로고송 1 손병휘 2013/06/05 417
259115 전재국發 '전두환 은닉재산 환수법' 탄력 받을까 2 세우실 2013/06/05 464
259114 점프수트 시원한가요?? 입어보신분... 8 여름에 2013/06/05 1,535
259113 요리당이 뭔가요? 4 ... 2013/06/05 2,199
259112 드뎌 벽에핀 곰팡이를 제거했어요~~ 12 개운해~~ 2013/06/05 59,974
259111 일요일날 반포지하상가 문여나요? 1 일요일 2013/06/05 532
259110 양배추밥 할렴 밥물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시에나 2013/06/05 515
259109 날씨 참. 덥네요. 덥다.. 2013/06/05 465
259108 부산 깡통시장 옷들요. 5 부산 2013/06/05 2,254
259107 제가 나쁜엄마인가요? 아님 제 7살아들이 비정상인가요? 6 .. 2013/06/05 2,099
259106 올레 포인트 조금있으면 유효기간이 끝난다는데~~ 3 궁금 2013/06/05 784
259105 서영석 좋아하시는 분들 1 ㅎㅎ 2013/06/05 627
259104 해운대에서 손님 접대할 수 있는 장소 없을까요? 4 해운대에서 2013/06/05 1,257
259103 입안에서 계속 쇠맛이 느껴져요 ㅠㅠ 1 입덧싫어 2013/06/05 3,644
259102 외모와 자신감의 상관관계... 4 쿠쿠a 2013/06/05 3,764
259101 부모님+16개월 아기와 가는 4박 5일 여행(제주) 식사는 어떻.. 4 ... 2013/06/05 2,662
259100 세련된 메이크업이란 어떻게해야 할까요 4 무얼까요 2013/06/05 1,897
259099 박태환선수 자비 훈련으로도 부족..훈련 할 수영장이 없어서 국제.. 5 박태환선수 .. 2013/06/05 1,534
259098 방수 매트리스커버와 베개커버 필요할까요? 3 궁금이 2013/06/05 4,273
259097 정수기 쿠* 정수기 쓰시는 분 어떠세요? 1 BRBB 2013/06/05 647
259096 분당 사는분들 잔디밭에 개들 놀게하는 곳이 있다는데 아세요? 7 수서간도로옆.. 2013/06/05 968
259095 스크럽들은 각질제거.. 매일하시는분 계신가요? 6 각질제거 2013/06/05 5,258
259094 무례한 기독교의 실체 12 파란12 2013/06/05 1,549
259093 남편돈으로 일 안하고 애기만 키우는 전업도 부럽지만 집에서 다 .. 7 저는 2013/06/05 4,169
259092 형법과 민법의 강도차이 2 궁금 2013/06/05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