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양 불매운동의 결과를 보면... 이나라 국민이 왜 이런지 알거 같아요.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3-05-10 22:49:30
그 난리를 치고 뉴스에도 대대적으로 보도가 됬던만.. 고작 10%..
그냥... 제가 생각할때는 이나라는 도덕적인걸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양심을 지키고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것을 싫어하고
수단방법가리지 않고 비열한거 좋아하고 편법으로 특혜받고 이런거만 좋아하는거였네요.
그러니 애들도 약한구석보이면 집단폭행하고 못살게 굴고. 똑같이 배우는거구요.
우리나라 국민성은 중국이나 별 달라보이지 않네요.
그냥 그런거 같네요. 
IP : 222.112.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0 10:50 PM (118.32.xxx.3)

    네 맞아요..

    더 고생하고되고 이젠 나라에 대한 애정,애국심도 없어졌어요..

  • 2. ?ㅡ?
    '13.5.10 10:58 PM (175.212.xxx.175)

    매출 10프로 날아간 거 엄청난 거 아닌가요? 이 사건이 무슨 몇년에 걸쳐 삼천리 방방곡곡에 알려진 것도 아닌데. 전국민이 네티즌만 있는 곳도 아니고. 오천만 국민 움빅이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남양도 분명 며칠사이 이정도 매출하락에 움찔했을걸요.

  • 3. ...
    '13.5.10 11:31 PM (182.219.xxx.140)

    그런데 이미 이십여년 전부터 파스퇴르 사태로 불매운동 하시던 분들 많습니다.
    저는 십여년전 대리점 불공정 보도 보고..
    점점 알아가는거죠

  • 4. 경박
    '13.5.10 11:36 PM (58.72.xxx.206)

    영재원 다니는것도 알고보면 각종 수행.봉사는 엄마가~
    애는 자게 냅두고 도서관 줄 서는것도 엄마가~
    학교.관공서에 급행료도 낼 각오가 돼 있고
    이번 남양 1+1 행사에는 쟁여두는 센스도 발휘했을걸요~~

    돈과 시간이 들더라도 바른길을 가려는 누군가의 수고를 무시하고
    무임승차하는 얌체들이죠

    오래 못 갈 거에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줄서는 걸 좋아해서
    썩은 동아줄인 줄도 모르고 끼리끼리 덥썩 잡더라고요~~~

  • 5. 심정은 이해하는데..
    '13.5.11 12:17 AM (115.20.xxx.183)

    경박님.. 부모와는 상관없이 스스로 열심히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른들의 그릇된 일반화와 편견으로
    그 아이들의 값진 열매까지 바닥에 뒹굴게 하지는 말아주세요.

    감정에 치우쳐 지켜야 할 것까지 내팽겨치진 말아주세요.

  • 6. 원글님
    '13.5.11 12:42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너무 실망하지마세요, 어차피 이 나라 국민중 50%는 제정신이 아니에요
    그리고 제정신 가진 48% 국민중에는 저처럼 6년전부터 꾸준히 불매해온 사람도 있어요
    화이팅!

  • 7. 압ㅇㅇ역교정치과가지마삼
    '13.5.11 3:08 AM (211.246.xxx.210)

    이글 의도있는 글임
    사람들 무기력증 빠지게하려고하는 글임
    십프로 라는건 정말 어마어마어마한 수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25 초등 건조한 피부 뭘 바르면 될까요?(컴앞대기중) 2 보습 2013/05/11 692
250224 요즘은 속옷 올인원이 왜 안나오나요? 3 궁금 2013/05/11 1,560
250223 초기 감기라 편도가 부었는데... 1 편도아파 2013/05/11 623
250222 정작 피해 당사자에게는 사과가 없는 건가요 ? 2 ... 2013/05/11 694
250221 다리만 좀 얇아도..옷 입기 편할텐데..ㅜㅜ 14 ... 2013/05/11 3,405
250220 어제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일일 드라마에서... 1 ? ? 2013/05/11 698
250219 급 ) 용평 맛집 추천해주세요 2 맛집 2013/05/11 1,923
250218 이대로 못살겠어요 9 2013/05/11 2,596
250217 밤에 개피해 가다가.... 3 아유...... 2013/05/11 1,231
250216 한번더요..40대 가구색깔선택 6 ㅠㅠ 2013/05/11 2,145
250215 전세재계약 날짜가 다가와요 2 fdhdhf.. 2013/05/11 1,615
250214 드라마 나인.. 확실히 상상력의 승리.. 14 나인 2013/05/11 3,137
250213    靑 "국민과 朴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 .. 7 바른손아이 2013/05/11 1,007
250212 남편의 소원이라는 긴머리 대신 숏컷? 9 40대 2013/05/11 4,995
250211 해외 거주 하시는 분들, 이럴 땐 어떻게 하세요? 8 모자람 2013/05/11 1,651
250210 윤창중이 전화걸었대요. 신문사에;;; 3 답없네요 2013/05/11 4,006
250209 나인 보라고 했던 사람들 좀 나와봐요.. 36 폐인 2013/05/11 10,975
250208 유럽인들 참 대단해요. 18 동양스승 서.. 2013/05/11 5,340
250207 썰전 처음봤는데 괜찮긴하네요.. 근데 좀 마음이 불편한건 사실... 10 썰전... 2013/05/11 3,328
250206 [단독]윤창중, 호텔 방에서 목욕가운 차림으로 인턴 여학생 불러.. 9 ㅈㅈㅈ 2013/05/11 4,598
250205 신우염은 아닌거같은데... 1 멩두 2013/05/11 824
250204 관상을 봤는데.. 기술을 배우라네요.ㅎ 1 인생설계.... 2013/05/11 1,133
250203 살이쪄서 배가 나오니까 배가 너무 아파요 4 ㅡㅜㅜㅜ 2013/05/11 2,393
250202 썰전이 그렇게 재밌나요? 나인보려다가 너무 양이많아서 ㅠㅠ 8 객관적평가 2013/05/11 1,579
250201 박그네에게 사과하는 청와대의 귀신 같은 솜씨 8 *^^* 2013/05/11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