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중이던 저희개를 이웃개가 달려들어 둘이 싸우는데
저희개는 거의 16살정도 먹은 노견인지라 일방적으로 물려서 수술까지 받았네요 ㅠㅠ
상대방은 증거있냐 내 책임 아니다라고 나오고 있고
수술비 30만원돈 나왔는데 사과라도 받고 싶은데 고소하고싶으면 고소하라고 나오고있고
제가 아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이웃간에 마찰빚지말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고있어서
아주 미칠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새옹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3-05-10 22:17:54
IP : 124.49.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10 10:22 PM (112.168.xxx.231)참 개같은 주인이네요
2. .......
'13.5.10 10:24 PM (222.112.xxx.131)옆에 전기톱이 있었다면 저라면 사용했을듯.
3. .....
'13.5.10 10:25 PM (220.116.xxx.83)아 어떡해요
어디가 얼마나 다쳤나요 ㅠㅠ
원글님 다친 개가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겠어요
상대방 개 주인 정말 나쁜네요
윗님 개같은 주인아니에요 개보다도 훨씬 못한 주인인거에요4. 동
'13.5.10 10:30 PM (58.142.xxx.169)예전에 개가 아기를 물었는데 개 주인이 증거있나 뭐 그런거 같고 난리치냐고 해서
그 얘기를 남편이 듣고 그 개를 높은곳에서 떨어뜨려놓고..죽었다는거 같음.... 증거있냐고 했데요5. 그런개는
'13.5.10 10:31 PM (218.37.xxx.4)안락사 시켜야죠
개만 물고 사람은 안문단 보장있나요, 언제 사람이 물릴지 모르는데.6. 샤
'13.5.10 10:33 PM (58.142.xxx.169)경찰에 신고하세요.
7. ........
'13.5.10 10:35 PM (58.231.xxx.141)아.. 진짜 글만 읽어도 제가 돌아버릴거 같네요.
원글님 어째요..ㅠㅠ 힘내세요...8. ‥
'13.5.10 10:53 PM (122.36.xxx.75)근처cctv있는지 우선 찾아보세요
경찰소에신고하세요
저질덕인인간이네요9. 작년에
'13.5.11 3:19 AM (124.61.xxx.59)저희 개님도 물려서 수술하고 엄청 고생했어요. 그 견주 집까지 아는데도 참았습니다.
개 겪어보면 그 주인은 다시 볼 필요도 없어요. 그 성격, 그 버릇 다 누구한테 배웠겠습니까?
홧병 날 지경이었지만 싸우다가 숨넘어갈까봐 걍 말았네요.10. 또
'13.5.11 6:46 AM (180.69.xxx.139)그럴 개 입니다 죽어야 하겠어요 약한것한테그러는 모습이 꼭 나쁜사람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