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회사 야유회인데요. 차타고 가면서 술마시는거를 시작으로해서...
하루종일 술에 버스에서 노래방에. 여자과장 비위 하루종일 맞춰야할 생각하니. 정말이지 미쳐버릴것 같아요.
거러면서 자기는 직원들을 위해서 개인돈 쓰는것마냥. 엄청 직원들위해서 해주는거다 생색내요.
미리 핑계대면 싫어할까봐 암말도 안하고 잇었는데 정말이지 가기 싫어서요.
좋은 핑계거리 없을까요?
제가 입원하는 표가 나서 안될것 같구요. 아빠가 입원하셨다라든다. 뭐 그럴싸한 핑계 없을까요?
설사병 낫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