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그 인턴이 '미국국적'이라 이렇게 빨리 경질이 이뤄지고
윤창중이 벌을 받게 될 거라는 거지요(그것도 확실친 않겠네요. 일단 한국으로 튀었으니..)
이게 한국내에서 한국 여성을 상대로 벌인 일이었다면
그 여자분만 맘고생 죽도록 하고 끝나버릴 일이었겠지요.
너무 씁쓸해요.
이번 기회에 미국으로 끌려가서 감옥가는 꼬라지 보고싶네요.
심재철이며, 최연희며, 김학의나 주성영같은 것들 간담이 서늘해지는 모습 보고싶어요.
그런데 이런 일이 저에게 일어났다면 제 신상 다 털려가면서 네가 먼저 행실이 잘못됐니 어쩌니 소리까지 들어가며
결국 유야무야 끝나버리겠지요.
전 '한국국적'을 가졌으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