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중1,초4 남매 7년만에 제주도 여행가요.
지금 자게 제주로 검색해서 대충 갈곳은 정했어요. 제가 허리가 많이 좋지않아 하루에 한두군데밖에 못돌아봐요.
생각해놓은 곳은 에코랜드, 쇠소깍, 우도, 군산오름, 트릭아트 뮤지엄정도예요
아직 동선이나 맛집은 결정 못했고요, 도착한날은 애월에 있는 바다보이는 펜션에 묵고, 그담날부터 2박은 서귀포시에 있
는 펜션에서 자요. 목요일 낮12시 도착해서 일요일 아침 9시 비행기고요.
아이들에게 좀 임팩트(?)있는 추억을 주고 싶은데, 그러자니 제가 몸도 안따라주고, 어디가 괜찮은지 검색해도 잘
모르겠네요. 쇠소깍은 숙소에서 멀지 않은것 같아, 아침잠이 많은 가족이라 아침 얼른 먹고 가려고 결정.
승마체험은 별로 인가요? 혹시 해보신분 얘기 해 주세요.
더 추천해 주실만한 곳이나, 여긴 별로니 가지마라고 말해주심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