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창 일 열심히 하는데
집에서 부인이 사경을 헤멘다는 소식을 들음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연설이라는 국가적 중대사를 앞두고
윤창중 대변인의 끓는 애국심으로써 도저히 귀국할 수 없었음.
자신의 사적인 일로 공적인 일인 영어연설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에게 근심을 끼쳐드릴까봐 다른 호텔로 잡음.
공과사의 갈등속에서 그래도 생일인데 생일상이라도 안받으면
운전기사와 일이 서툴러 미안해하는 21살 인턴에게 부담을 지어줄까봐
이타적으로 생일술을 함.
술을 먹다보니 21살 인턴에게서 사경을 헤메는 마누라의 모습이 보임.
언제나 잉꼬부부였던 윤창중 대변인은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언제나
마누라 힘내라고 엉덩이 한번씩 grab하는 습관이 있음
근데 알고 보니 그 인턴은 전세계에 퍼져있는 종북좌파에서 파견한 간첩임
결국 종북좌파의 농간에 위협을 느낀 윤창중 대변인은
자신은 결백하지만 급귀국함.
하지만 대한민국 대변인의 직분으로 국격을 생각해서
공적으로 비지니스 타고 옴
그리고 자신은 결백하지만 박근혜정부가 종북좌파들에게 공격 받을까봐
자신을 자신사표해달라 함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그 짐도 결국 내짐이다라고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자신이 지면서 경질시키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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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정을 생각하여 차마 퍼스트 클래스를 선택하지 않은 그 끓는 듯한 우국 충정!!
생일이 7월 17일로 되어 있으나 진짜 생일은 그 날이 맞았다는 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출생의 비밀!!!
캬~ 취한다~! 소설에 취한다!!! 여기 애국소설 한 부만 더 주소!!!!!!
...................는 개뿔.......... 실드가 계속될수록 막장 스토리는 환장美만 더해간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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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은 간혹 승리를 한다. 그러나 결코 정복하지는 못한다.”
- 요셉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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