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에서도 왕따문제로 자퇴하나요?

답답맘 조회수 : 4,528
작성일 : 2013-05-10 17:15:25
제목 그대로에요  대학에서도  선배들의 텃세나  어울리지 못한관계로 스트레스 받아 자퇴햇다하네요~
IP : 1.247.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점점
    '13.5.10 5:16 PM (211.193.xxx.28)

    대학교가 더 심할걸요.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해서 덜 티나서 그렇죠.

    잔인한건 중고등학생들이 잔인하지만요

  • 2. .....
    '13.5.10 5:20 PM (211.234.xxx.36)

    조카 체대생인데 선배들이 자꾸술권하고 안마시면 때려서 결국 그만뒀어요

  • 3.
    '13.5.10 5:21 PM (39.7.xxx.184)

    대학원도 왕따있던걸요ㅎ 본교출신과 타대학출신...배척하고 밟으려하던데요..

  • 4. ........
    '13.5.10 5:23 PM (58.231.xxx.141)

    엥? 그런가요?
    대학교는 그냥 자기 하기 나름이라... 사람들한테 잘해라 그 뜻이 아니고요.
    아싸라고 하거든요. 아웃사이더.
    여기저기 끌려다니고 술마시면서 시간 버리고 그런거 싫어서 그냥 아싸로 혼자 노는 사람들 많아요.
    왕따 시킨다는 말도 못 들어봤고(저 학교 다닐때도...) 왕따를 시킨다고 자퇴를 한다는 생각도 못 해봤어요.
    시간표도 개인이 짜는거라 한학기나 일년정도 전공수업 하나도 안 듣고 그 사람들 안 본다음에 다음 학기에 전공 몰아서 들을수도 있고, 정 못견디겠으면 한 학기 휴학을 할 수도 있어서 자퇴까지 해야하나.. 싶긴하네요.
    중고등학교야 교실 하나에 몰아넣고 하루 종일 억지로 잡아놓으니 그 안에서 왕따시키면 못견디는거죠.
    하지만 대학교는 뭐... 일부로 아싸로 혼자 놀기 위해서 사람들 피해다니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요...

    근데 과마다 다르겠죠? 체육학과나, 의학과, 약학과, 간호학과같이 인간관계 중요하고 단체생활을 꼭 해야하는 경우라면 자퇴를 할 수 있겠다.. 싶어요.

    그런데 일반적인 경우라면 그냥 피하지 자퇴까진 안할거에요.

  • 5. 그럴리가요
    '13.5.10 5:26 PM (67.87.xxx.133)

    왕따야 물론 있겠지만 혼자 공부하면 되는곳이 대학인데 그런거 가지고 그만두면 그 아이가 이상한 듯

  • 6. 특정과
    '13.5.10 5:32 PM (39.118.xxx.142)

    는 버티기 힘들수도..그러나 대부분은 얼마든지 혼자서도 다닐수 있죠.강의 시간 잘짜면..

  • 7. ..
    '13.5.10 5:57 PM (122.36.xxx.75)

    청소년들처럼 때리고 입에담지못한말로 직접적으로 괴롭히진않고
    은따시키죠..은근히 따돌리고..
    직장생활이든 사람있는곳은 은따.왕따가 있는거같아요..에휴

  • 8. 대학에서도?
    '13.5.10 8:18 PM (211.224.xxx.193)

    건 그 개인이 적응력이 너무 떨어지고 걸 참지 못해서 아닐까요? 대학은 그냥 개인플레이 아닌가요? 대학원서 타학교출신 따시킨다는 애긴 들었어요. 하지만 제가 아는 사람도 것때문에 힘들다는 소린했지만 그정도는 사회생활하다보면 어디서나 있는거 아닐까요? 자기가 감내해야지 것때문에 관둔다면 직장생활은 아마 못할거예요. 직장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데
    그리고 대학때는 공부할게 많아서 따를 시키던 말던 자기 공부파면 그런거 신경쓸 시간도 없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602 더운데 등골까지 서늘해지는 무서운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16 자하리 2013/08/19 4,706
288601 교육청에 주는 중앙정부 교부세의 세수원은 어디인가요? 2 세금관련 2013/08/19 874
288600 (국정원 청문회 정규방송에서 안보내니 역시 보는 사람이 별로 없.. 9 84 2013/08/19 1,181
288599 비스코스는 다루기 편리한 편인가요? 4 2013/08/19 5,653
288598 마실물, 여름에는 어떤거 넣고 끓이시나요 17 아이 어른 2013/08/19 2,488
288597 14년차 아파트.. 약간의 리모델링 하는거랑 안하는거랑 매매가 .. 11 .. 2013/08/19 3,655
288596 정말 삼재가 있을까요? 18 삼재 2013/08/19 5,676
288595 제주여행 성수기/비수기 언제인가요? 9 제주도 2013/08/19 15,772
288594 대명 리조트 회원 아닌데 예약하는 방법 있나요? 6 2013/08/19 2,343
288593 그 사람 눈이 등에 달려 있었어요 2 2013/08/19 1,604
288592 콩나물과 숙주나물 차이가 뭐에요?? 7 ㅇㅇ 2013/08/19 8,877
288591 짜장면 만들때 야채부터 볶나요. 춘장부터 볶나요. 4 2013/08/19 1,576
288590 외제차 소형 타면 진짜 외제차 타고싶고 돈없고 그리 보여요? 38 .... 2013/08/19 7,293
288589 지네 퇴치 어찌해야하나요? 2 살려주세요 2013/08/19 2,367
288588 황금의 제국!! 16 아니 2013/08/19 4,442
288587 운동중 물마시는것 8 잘아시는분 2013/08/19 2,694
288586 운동할때 뚜둑 소리, 무시 하세요? 1 ... 2013/08/19 1,469
288585 요가 해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 5 요가 2013/08/19 2,421
288584 불안감이 너무 큰 남편... 어떡해야 하나요... 7 지치네요 2013/08/19 2,907
288583 귓바퀴 자세히 보세요 6 국정원 2013/08/19 2,861
288582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마구마구.. 10 쉬고싶다 2013/08/19 1,840
288581 가족인 남편과의 잠자리 9 ... 2013/08/19 7,157
288580 쇼핑몰 모델들 뽀샵좀 작작했음 좋겠어요 2 ... 2013/08/19 2,227
288579 집값이 떨어졌는데도 안사는 이유가 뭘까요? 48 asaasa.. 2013/08/19 14,460
288578 친한 이웃간에 어디까지 공개 하나요? 7 별게 고민 2013/08/19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