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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여자운전자에게 욕을 퍼붓는걸까요?

50대남자들 뚜벅이들은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3-05-10 15:58:47

처음 겪는 일이 아니고, 몇년동안 2~3번 느낀건데요~

50~ 60대 남자들은 여자가 운전하는게 못마땅한건지? 본인 맘에 쫌만 안들면,무턱대고 째래보고, 노려보고,  욕을 퍼붓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엊그제도 골목길  좁은 도로 차몰고 지나가는데, 찻길 가쪽에  큰 화분을 줄줄히 세워둬서 하는수 없이 길가운데로 운전하고 가는데, 맞은편에 자전거 타고 오던  50대후반으로 보이는 험상궂게 생긴 아저씨가 200미터쯤 앞에서 갑자기 멈추더니 나를 사정없이 노려보고 서있는거에요. 나두 멈추고 지나가길 기다리는데,, 계속 째려보고 서있길래. 방향을 틀어서 차를 옆쪽으로 붙이려고하니까 저한테 입에 담을 수 없는 심한욕을하대요.

보통 차가 많이 지나다니는 길에서는 자전거가 길갓쪽으로 다니지 않나요?

찻길 도로 한중앙으로 자전거 타고 달리면서 맞은편 운전자에게 험한욕을 하는지 이유를알수가 없네요

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여자라고 깔보고 얕봐서

IP : 203.232.xxx.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13.5.10 4:03 PM (14.52.xxx.7)

    저질 찌질이 들이 있죠 ㅡ..ㅡ

  • 2. .....
    '13.5.10 4:04 PM (218.159.xxx.181)

    상황을 보지 못하니 뭐라 말하긴 그런데..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갔을때
    그 분이 위협을 느끼셨나보네요.

  • 3. 거긴
    '13.5.10 4:05 PM (203.232.xxx.5)

    차선이 없어요.
    그냥 아스팔트 골목길이에요

  • 4. ..
    '13.5.10 4:06 PM (180.65.xxx.29)

    위협을 느낀거 아닌가요? 아무 이유없이 여자운전자라고 욕하면 성격파탄자고

  • 5. ....
    '13.5.10 4:07 PM (211.179.xxx.245)

    앞에 차나 자전거가 오면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셨어야...

  • 6. 원글
    '13.5.10 4:07 PM (203.232.xxx.5)

    아주 천천히 달렸고, 그 분은 위협을 느끼기엔 너무 먼거리에 있었죠.ㅠㅠ
    그 사람이 멈춰서, 나도 멈췄고,

  • 7. ..
    '13.5.10 4:08 PM (203.229.xxx.20)

    저도 요즘같이 날씨 좋은날 창문 열고 운전하면 왜그리들 위협하는 차들이 많은지 ㅋ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 8. ....
    '13.5.10 4:09 PM (211.179.xxx.245)

    차선이 없는 골목길이라도 중앙선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앞에 차가 오는 상황이면 원글님은 오른쪽으로 가셨어야죠..

  • 9. ...
    '13.5.10 4:09 PM (122.36.xxx.75)

    근데 운전말고도 여자깔보는넘들은 어디든있어요
    특히 아직까지는 여자들이 운전하면 무시하는 못난 남자들 많아요
    운전은 남자들이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한마디로 개가 자기집근처 오면 날리나듯이..
    못난남자들이 여자들 운전하는걸 같은상황이라 꼴갑게 보는경우도 많고요..
    또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공간지각능력이 안좋아서 운전을 남자보다 잘 못해요
    그래서 답답해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 10. 프린
    '13.5.10 4:13 PM (112.161.xxx.78)

    운전 10년 넘게 했는데 여자운전자라고 욕들어본적 없어요
    운전 배우기전에는 엄마는 운전이 서툴고 아빠나 오빠들은 운전들을 다 잘해서 남자는 운전을 다 잘하나 부다 했었는데요
    막상 제가 운전 해보니 면허시험장에서부터 어쩜 운전못하는 남자들이 그리 많은지
    차선이 없는 도로에서 보행자가 째려 봤다는건 차가 위협적이어서 그랬지 싶은데요

  • 11. ZEBE
    '13.5.10 4:14 PM (122.203.xxx.250)

    글쎄요 예전에 서로 차가 마주쳤는데 저한테 욕하던 분 생각나네요. 일방통행인데요. 아예 일방통행인지도 모르는거죠. 일반화시키고 싶지는 않습니다만...경험상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쪽에서는 철렁했는데 저쪽에서는 왜 저러지 하는 표정요.

  • 12. ㅠㅠ
    '13.5.10 4:15 PM (121.139.xxx.161)

    기분 드럽죠머..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 13. ..
    '13.5.10 4:15 PM (125.128.xxx.145)

    자기보다.. 쎈 남자한텐 같은 상황이어도 욕 안했을껄요
    그러니까, 같이 쌍욕을 해야 하는지..
    아님.. 남자 목소리로.. "나 남자야.. x 발x 야.." 이러면서 쌩.. 가야 하는건지.. 에효..

  • 14. .........
    '13.5.10 4:16 PM (58.231.xxx.141)

    그냥 차가 위협적으로 느껴져서 그런거 같은데요.
    여자라고 무시한다.고 느끼는건 님 생각인거같고....
    원래 보행자 입장과 운전자 입장은 천지차이에요.
    운전자 입장에서 보행자에게 이게 뭐가 위협해! 라고 하는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그정도로 뭘! 이렇게 말하는거랑 똑같아요.

    그리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서 그렇지 남자 운전자가 남자 운전자 욕하는 일도 엄청 많아요.
    이런 경우는 그냥 운전하다 욕하네. 하고 넘어가는거죠.
    그런데 그 대상이 여자라면 '내가 여자라서 욕하는구나!'하고 생각하는것도 있고요.

    운전 못하거나 위협적으로 느껴져서 그런거겠죠.

  • 15.
    '13.5.10 4:19 PM (203.247.xxx.126)

    원글님께서 운전습관이 어떤지 잘 살펴 보세요. 저는 자가운전 16년차이지만, 한번도 남자들한테나 누구한테나 욕 들어먹은적 없거든요.
    뭔가 운전이 미숙하시다거나 습관이 안좋으실 거 같아요.

  • 16. notscience
    '13.5.10 4:20 PM (98.217.xxx.116)

    욕을 한 것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고요.

    그 외 부분은 글만 가지고 뭐라 하기가 힘듭니다.

    원글님께서 자전거 한테 양보해 주셔야 할 상황에서 양보를 안 해주신 것일 수도 있고요. 자전거를 타는 입장에서는 차가 무섭습니다. 차 운전자가 "이 정도면 폭이 좁은 자전거가 가기에 충분 하지 않을까"하는 정도보다 더 많은 여유 공간을 확보해 주셔야 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자전거 타고 다녀 보면 가끔 아슬아슬하게 (정말 따벼 보면 그렇게 아슬아슬 한 게 아닐 지도 모릅니다만) 제 옆을 지나가는 차들이 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요, 또 저를 존중해 주지 않았다는 생각에 속으로 화가 나기도 하더군요.



    그 욕 하신 분께서 성적 편견을 가지고 계셔서 그러신 것일 수도 물론 있고요.

  • 17. 원글
    '13.5.10 4:21 PM (203.232.xxx.5)

    오른쪽에 큰 화분이 줄줄히 있어서 가운데로 밖에 갈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본 글에도 썼는데~?
    똑같은 상황에 남자운전자였다면 그리 쌍욕은 안했을거같거든요. 제생각엔.
    욕할 상황동아니었고

  • 18. ....
    '13.5.10 4:21 PM (218.159.xxx.181)

    저도 매일 운전하지만 한번도 그렇게 욕들어본적은 없어요.
    여러번 반복된다면 운전 습관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한번 돌아보는것도 좋다고 봐요.

  • 19. notscience
    '13.5.10 4:21 PM (98.217.xxx.116)

    보통 자전거가 길갓쪽으로 다니지만, 자전거도 한 차선을 완전히 차지할 권리는 있습니다.

  • 20. ...
    '13.5.10 4:24 PM (211.179.xxx.245)

    원글님 정말 공간이 없는 상황이었으면요
    님이 먼저 멈추고 자전거를 보낸후 출발하셨어야죠 ^^
    어찌됐던 자전거 타고 있는쪽이 안전면에선 더 약한쪽이잖아요

  • 21. 저도
    '13.5.10 4:27 PM (118.131.xxx.20)

    운전하면서 느끼는 부분인데요.

    운전밖에 할줄 아는게 없어서 진상떠는 남자찌질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못난놈들...상찌질이죠 뭐...쯪쯪

  • 22. 얼마전에 남자운전자가 쓴글.
    '13.5.10 4:29 PM (211.217.xxx.253)

    운전자가 남자임에도,
    차 종류와 차 색깔만 보고...........여자인줄 착각하고 남자운전자들이 위협운전을 하고, 신호받고 대기중에도 안간다고 빵빵댔다는 글이 있어요.

    어차피 운전자가 여자인걸 알면, 운전솜씨는 상관없어요. 신호 대기중이라고 해도 남자운전자라면 그냥 대기중인가보다- 아니 애초에 아무생각도 안하지만, 여자운전자가 신호대기중이면 왜 빨랑 안가고 미적대나, 왜케 굼뜨냐...난리가 나는거죠. 운전 서툰 차가 보이면 일단 여자이겠거니 하고 욕하다 남자면 그냥 가고, 정말 여자면 동영상 촬영하거나 아니면 머리속에 두고 두고 기억하는거에요. 운전 서툰 사람을 한두명 본것도 아니고, 크건 작건 사고나는걸 한번도 못본것도 아닌데, 남자 운전자의 실수나 사고는 그냥 실수, 사고.."아까 어디서 사고가 났는데.."정도지만, - 여자 운전자의 실수나 사고는 "아까 김여사 봤는데 말이지~역시 난리도 아니더라~"하면서 두고두고 회자되는거..뭐 그런거죠.

    그런데 윗분들 말씀대로 여러번의 상황이 반복된다면 운전습관을 한번쯤 돌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23. 맞아요.
    '13.5.10 4:30 PM (59.4.xxx.139)

    어떤경우에서건 남자였다면 그냥 넘어갔을 일을 여자라서 그렇다고 욕하는 찌질이들 많죠.남자들 한테는 말한마디 못할것들이..
    제가 생각했을땐 서툰여자들이 생각없이 운전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암것도 몰라서 뭘잘못한지도 모르는..그러다보니 다싸잡아생각하는거 아닐까요?

  • 24. 맞아요.
    '13.5.10 4:33 PM (59.4.xxx.139)

    저도 경력15년인데도 시골이라그런가 자기가 잘못하고도 큰소리치는 남자들 있어요.여자들도 그렇고 도로 진입하면서도 옆도안보고 그냥들어와서 대형사고 날뻔했는데도 유유자적 아무것도 모르고 웃고떠들면서 가고 있더라구요.정말 얼마나 열이받는지.저도 그때 차세우고 그여자한테 욕햇어요.

  • 25. ooo
    '13.5.10 4:39 PM (110.70.xxx.64)

    좁은길인데 원글님이 화분을 피한다고 자전거 쪽으로 핸들을 틀어서 진행하니까 위협을 느꺼서 그럼거 아닐까요?
    차선이 없는 길이니 자전거를 먼저 보내고 그다음 진입 하셨으면 그런일이 없었을거 같아요.
    저는 자전거 자주 타고 다니는데 차가 갑자기 들이밀면 등에 식은땀이 나더라구요

  • 26. 원글을 잘 읽자
    '13.5.10 4:43 PM (223.62.xxx.178)

    82하면서 제가 여러번 느낀점 중 하나가...
    많은 분들이 원글을 잘 안 읽고 댓글을 다신다는것.

    1원글에 길가 화분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운데로 운전한거다 라고 나와있은데 자꾸 오른쪽으로 붙었어야 한다는 분들....

    2 원글님이 200미터 앞에서 멈추고!기다렸다는데
    멈추고 자전거가 지나가길 기다렸어야죠! 하시는 분들.

    3원글님 다시 단 댓글에 아주 천천히 달렸고 먼 거리였다고 하는데 자꾸만 운전이 위협적이었을거라는 분들..

    그냥 그 사람은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었어요. 설령 위협을 느꼈다해도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있는 상황이면 와서 욕 빼고 말하면 됩니다

  • 27. 원글
    '13.5.10 4:43 PM (203.232.xxx.5)

    제가 그리 위협적으로 운전하거나 쌔게 운전하진 않아요.
    더군다나 골목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길이고, 그 길은 퇴근시 날마다 이용하기때문에 잘 알죠.
    어찌나 크게 쌍욕을 하는지 양산쓰고 도로로 걸어가던 아줌마도 쳐다보고, 길옆 공터 공원길 가로지르던 다른 아줌마도 쳐다보던대요, 그 아저씨를...
    그 길은 인도가 없어요. 위협적으로 달리수 없는길이죠,
    그 아저씨가 기분나쁜일 있어서 분풀이대상으로 삼은거라는 생각이 들정도.
    본인이나 나나 도로중앙으로 간건 마찬가지.자전거는 좀 쎄개 오더군요,

  • 28. -_-
    '13.5.10 4:52 PM (211.179.xxx.245)

    글 수정하셨네요?
    처음에는 저렇게 구체적으로 안적었잖아요~

    그냥 이참에 블박하나 다세요~
    영상보고 원글님이 정말 억울한 상황이었음 속시원히 그 자전거 아저씨 욕해드릴께요 ㅋ

  • 29. 윗님
    '13.5.10 4:53 PM (203.232.xxx.5)

    글 수정안했는데요?
    참내

  • 30. .....
    '13.5.10 5:10 PM (218.159.xxx.181)

    200미터 전에서 화분때문에 길반대편으로 핸들을 돌려서 갔는데.
    200미터 전에 있던 자전거가 갑자기 화낸다구요?
    200미터면 사람 얼굴 구분도 잘 안가는 거리고.
    넓은 길이 아니고서는 서로 확인하기도 힘든 지점인데...
    뭔가 좀 이상하네요.

  • 31. 그건
    '13.5.10 5:17 PM (39.119.xxx.242)

    못난 남자들이 많아서 그래요...

  • 32. ㅇㅇ
    '13.5.10 5:41 PM (218.149.xxx.93)

    욕하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안가리고 욕합니다. 문신만 없으면..

  • 33. 설마
    '13.5.10 5:43 PM (121.134.xxx.102)

    200m 앞에서 노려보고 욕하고 있다구요?

    200m앞 진짜 맞아요?

  • 34. 200m
    '13.5.10 6:14 PM (175.223.xxx.117)

    200m에서 좀 원글님 글에 대한 신빙성이 확 떨어지는군요. 200m라...
    근데 운전하다 보면 같은 여자라도 운전 이상하게 하는 여자들 참 많아요. 완벽하진 않지만 확률적으로 따졌을 때요.. 특히 나이 좀 있으신 여자분들-- 이 글 쓰신 분도 운전 습관을 좀 돌아 보시라고 한 말씀 드려 봅니다.

  • 35. 저는
    '13.5.10 7:36 PM (223.62.xxx.96)

    저는 어제 노란불로 바뀌고 앞차 지나가고 제차례엔 빨간불로 바뀌어서 천천히 멈췄는데 뒤에서 RV차 남자xx 경적을 얼마나 크게 울리던지 빨간불에 저도 모르게 직진했어요. 얼떨결에.ㅠㅠ 같이 타고 있던분들도 깜짝놀라고.. 경차라서 그런가부다 하고 남편한테 진짜 너무 무서웠다고 말하니까 조만간 차바꿔준다고 하네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욕이 순간 튀어나오더라구요. 나쁜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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