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피해자는 윤대변및 한국 사절단을 돕던 한국대사관 인턴 재미교포 여대생 C양(21세)
인턴 C양과 사절단으로 마주친 윤창중은
그녀를 꼬드겨 둘이서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함
근데.. 밤에 사절단이 묵는 워싱턴 숙소 호텔이 아닌
조금 떨어진 다른 호텔에 방을 잡음 (두둥)
거기서 둘이서 새벽까지 한잔 함.
-> 워싱턴 숙소에 뻔히 자기방 있는데... 왜 따로 방을 잡아서 불렀을까?
2. 다른 호텔에 방을 빌려서 함께 섹스를 한 것인지는 아직 파악이 안됨.
다만 미국교포 최대 여성 포탈인 Missy USA에는 성폭행 당했다고 도와달라는 글이 올 라옴.
-> 포털에는 분명 성폭행으로 올라옴
3. MISSY USA 주장 글에 의하면
심한 욕설과 함께 성폭행당했다고 함.
C양을 부르기 위해 따로 잡아놓은 호텔방에 들어가
이미 옷을 홀딱 벗은 속옷차림-팬티바람으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함
-> 이미 경범죄 수준이 아님..
(팬티바람으로 있었다는건 포털에 올라왔다는데 지금 레퍼런스를 달수는 없음, 즉 공식보도된 건 아님)
지금까지 정보를 맞춰 정황을 추측해 보면 대강 이렇게 된듯
-> 재미교포 c양에게 내가 외교사절단 높은사람이다, 둘이 따로 얘기좀 하자 뭐 이런식으로 접근
약속장소를 따로 잡은 호텔방으로 정하고 오라고 시킴
c양 약속장소로 감
홀딱 벗고 앉아서 기다리다가 술 마시라고 하면서 얘기하다가 강간 시도 (이 과정에서 엉덩이 grab)
c양 저항으로 강간미수에 그치고 신고 크리 ㄱㄱ
- 물론 이것은 추측입니다 -
4. 피해를 당한 C양이 워싱턴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이 들이닥침.
근데 윤창중이 외교사절 비자를 내보임.
경찰이 절차후 추후 소환하겠다고, 호텔에 머물고 있으라 통보함.
글고 한국대사관에 연락하여서 윤창중을 체포해야하니 신변확보 동의를 구함.
-> 외교사절이니만큼 추가절차가 필요했던 걸로 보임. (외교사절을 바로 체포하기엔 어려웠던)
5. 경찰이 호텔에서 소환 기다리라고 하고 풀어준 사이
윤창중은 숙소 호텔로 가지 않고 곧바로 옐로우캡을 타고 워싱턴 공항으로 튐
인천공항에 가는 가장 빠른 비행기를 공항에서 찾아
직접발권 하고 한국으로 출행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윤창중 묵는 호텔엔 출국때 가져간 짐이 그대로 남음..즉
옷가지 면도기 등 모든 짐을 그대로 놓고 도망
......어지간히 급했나봄...
6. 서울에 오자마자 한 일
- >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연락을 취하여
"가벼운 성추행 혐의(??)로 억울하게 미국경찰신고 받았으니 일단 사표부터 수리해달라"
......... 닥치고 사표 좀 받아주세요 요청
민정수석실엔 대외적으로"자진 사퇴"로 발표해달라 주문..
- 이 와중에도 체면부터 생각 -
대다나다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