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게의 첫댓글은 항상 까칠할까요

미스터리 조회수 : 1,083
작성일 : 2013-05-10 11:42:16

베스트 글인 서울대 병원 미모의 여기사를 클릭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글의 첫댓글도 까칠.

왜 자게의 첫댓글들은 대부분 다 까칠한 걸까요?

그래서 첫댓글 박복 이런 말도 있잖아요.

제가 다른 사이트도 몇군데 다니는데 첫댓글이 유독 까칠한 게 82 자게의 특징인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일해야 되는 데 멍때리며 82에 들어온 금요일 오전에 문득 궁금해져서요;;;

 

IP : 203.234.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0 11:44 AM (211.234.xxx.29)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듯이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
    항상 접고 봅니다.

  • 2. 움찔
    '13.5.10 11:44 AM (202.31.xxx.191)

    첫댓글이 그러면 움찔해요.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 3. ㅎㅎㅎㅎ
    '13.5.10 11:44 AM (68.49.xxx.129)

    커뮤니티마다 장단점이 있는법..대신 여기는 까칠한만큼 댓글이 장난 아니잖아요 ㅎㅎ 거의 그냥 지나쳐가는 글들이 없다고 봐도 될정도...대부분 글들이 관심? 을 받는대신 비난도 받는거지요 ㅋㅋ 디씨나 다른데 가봐도 여기만큼 댓글/반응 왕성한데는 보기 힘든듯...

  • 4. 제가 그글첫댓글
    '13.5.10 11:48 AM (218.238.xxx.159)

    단사람이에요. 그글쓴이를 비난하려는 의도 전혀없었습니다.
    누구든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보면 부러워할순있겠죠
    하지만 그 '부러움'에서 그치지 않고 자기를 비하하는건 보기 좋지 않아 보여서요.
    여기에서 의사, 변호사, 교사, 부자에대한 부러움이 너무 당연히 여겨지고
    그러면서 자기 신세한탄하는게 너무 자연스럽게 이뤄지지만
    실제로 그건 건강한 자아가 아닌거잖아요.
    원글쓴이가 단지 '부러움'이 아니라 자신을 비하하는게 안좋아보여서 그리 달았네요.

  • 5.
    '13.5.10 11:59 AM (121.188.xxx.144)

    자기자신이 행복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행복한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고
    남한테 너그럽거든요

  • 6. 글쎄요
    '13.5.10 12:40 PM (115.140.xxx.99)

    그글 절대 까칠하지 않던데요.
    오히려 옳은소리던데,
    달달한 멘트만 좋아해서 그런듯..

    항상 까칠이란 것도 틀렸어요.

  • 7. ...
    '13.5.10 12:41 PM (218.52.xxx.119)

    제 개인적으론 준비땅~ 하고 대기하는 사람이 82를 폄하하고 여론을 분탕질하려는 의도를 지닌 사람일거라고 생각해요.
    82처럼 젊잖고 좋은 의견들이 오가는 사이트를 분탕질쳐서 인터넷 다른 사이트처럼 보이게 만드는거죠.

  • 8. 첫 댓글 자리에는
    '13.5.10 1:20 PM (175.210.xxx.158)

    수맥이 흘러서 그렇다는 전설이~~~~

  • 9. 미스터리
    '13.5.10 1:50 PM (203.234.xxx.81)

    첫댓글 자리 수맥설... 와닿는데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083 재 건축 문의 ,, .... 2013/05/24 515
256082 새를 어깨에 얹고 산책한다는 글 보고.... 4 크크 2013/05/24 1,208
256081 "새벽에 만들면 됩니다." 정주영회장 인터뷰 8 ㅎㅎㅎ 2013/05/24 2,973
256080 반말 듣고 기분 나쁘네요 2013/05/24 926
256079 강마루쓰시는분께 질문좀... 강마루..... 2013/05/24 923
256078 요즘 5톤트럭 포장이사 가격 어느 정도하나요? 3 포장이사 2013/05/24 2,917
256077 서래 마을 근처 사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11 ... 2013/05/24 5,124
256076 [대기중]열무김치 절이는 거요 6 열무 2013/05/24 1,320
256075 셋째 가졌어요.. 너무 낳고 싶은데.. 34 .. 2013/05/24 9,984
256074 다리 깁스한 상태에서 샤워랑 머리감기는 어떻게 하나요 6 아기엄마 2013/05/24 10,073
256073 이런 테이프를 뭐라고 하나요? 1 ... 2013/05/24 582
256072 주차하고나서 보면 앞에 기름같은게 떨어져 있는데. 3 초보 2013/05/24 1,359
256071 린넨으로 된 편한 조끼파는 싸이트 .. 2 해라쥬 2013/05/24 1,378
256070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혼자 출발 괜찮을까요?... 3 궁금이 2013/05/24 948
256069 베란다 샷시 바꿀려고 하는데요 어디거가 좋은가요? 2 ,,, 2013/05/24 1,643
256068 오늘 뿌듯합니다. 4 자랑질 2013/05/24 956
256067 아..더워!! 1 ... 2013/05/24 509
256066 맥도널드 알바 13 알바 2013/05/24 2,972
256065 퇴근길에 새를 어께에 얹고 산책하는 재미난분 봤어요~ㅋ 15 넌모르지 2013/05/24 2,354
256064 1000만원 2년예치 금리 높은곳은 어디일까요? 4 82스파게티.. 2013/05/24 2,100
256063 청첩장 안받은 결혼식 가도 될까요? 3 더운날 2013/05/24 2,850
256062 결혼은 왜 했을까요 ?? 19 2013/05/24 6,359
256061 필러 해 보신 분들~팔자주름의 살이 정말 턱으로 갈수도 있나요?.. 7 미용 2013/05/24 4,096
256060 가족의 반응 1 2013/05/24 666
256059 식당에서 먹는 노란색 드레싱 어떤건가요? 6 드레싱 알려.. 2013/05/24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