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인 서울대 병원 미모의 여기사를 클릭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글의 첫댓글도 까칠.
왜 자게의 첫댓글들은 대부분 다 까칠한 걸까요?
그래서 첫댓글 박복 이런 말도 있잖아요.
제가 다른 사이트도 몇군데 다니는데 첫댓글이 유독 까칠한 게 82 자게의 특징인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일해야 되는 데 멍때리며 82에 들어온 금요일 오전에 문득 궁금해져서요;;;
베스트 글인 서울대 병원 미모의 여기사를 클릭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이글의 첫댓글도 까칠.
왜 자게의 첫댓글들은 대부분 다 까칠한 걸까요?
그래서 첫댓글 박복 이런 말도 있잖아요.
제가 다른 사이트도 몇군데 다니는데 첫댓글이 유독 까칠한 게 82 자게의 특징인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일해야 되는 데 멍때리며 82에 들어온 금요일 오전에 문득 궁금해져서요;;;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듯이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
항상 접고 봅니다.
첫댓글이 그러면 움찔해요.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커뮤니티마다 장단점이 있는법..대신 여기는 까칠한만큼 댓글이 장난 아니잖아요 ㅎㅎ 거의 그냥 지나쳐가는 글들이 없다고 봐도 될정도...대부분 글들이 관심? 을 받는대신 비난도 받는거지요 ㅋㅋ 디씨나 다른데 가봐도 여기만큼 댓글/반응 왕성한데는 보기 힘든듯...
단사람이에요. 그글쓴이를 비난하려는 의도 전혀없었습니다.
누구든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보면 부러워할순있겠죠
하지만 그 '부러움'에서 그치지 않고 자기를 비하하는건 보기 좋지 않아 보여서요.
여기에서 의사, 변호사, 교사, 부자에대한 부러움이 너무 당연히 여겨지고
그러면서 자기 신세한탄하는게 너무 자연스럽게 이뤄지지만
실제로 그건 건강한 자아가 아닌거잖아요.
원글쓴이가 단지 '부러움'이 아니라 자신을 비하하는게 안좋아보여서 그리 달았네요.
자기자신이 행복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행복한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고
남한테 너그럽거든요
그글 절대 까칠하지 않던데요.
오히려 옳은소리던데,
달달한 멘트만 좋아해서 그런듯..
항상 까칠이란 것도 틀렸어요.
제 개인적으론 준비땅~ 하고 대기하는 사람이 82를 폄하하고 여론을 분탕질하려는 의도를 지닌 사람일거라고 생각해요.
82처럼 젊잖고 좋은 의견들이 오가는 사이트를 분탕질쳐서 인터넷 다른 사이트처럼 보이게 만드는거죠.
수맥이 흘러서 그렇다는 전설이~~~~
첫댓글 자리 수맥설... 와닿는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