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문입니다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폭언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1-08-23 17:03:58

폭언과쌍욕을하면서 사람들앞에서 위협하는거 경찰에신고 가능한가요? 구체적인 구타같은건 없었지만  폭언과 쌍욕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막 달려들면서 사람들앞에서 모멸감 주는행위만으로 경찰에 신고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구체적인 내용은 적기가 그렇지만 예를 들면 사소하게 몸을 치고 가면서 쳐다보면 오히려 왜 쨰려보냐고 난리를 치면서 죽일려고 드는데  때리려고 하니까 그쪽지인이 말리면서 끌고가기는 하는데 입에담지못할 쌍욕을 하는건 어쩔수 없어 그냥 두고 도망오기는 했는데 사정상 또 마주치면 (1,2년은 계속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너무 안하무인인 분이라 오히려 기고만장해서 또 위협할꺼 같아서요.주변분들도 그냥 너무 심하게 난리치면 말리는 정도이지 그분성격을 강하게 보아서인지 다 피하거나 옆에서 가만히 있는정도입니다.. 너무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데도요.. 그것도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욕하고 떄릴것처럼 협박하는것도 신고 가능하고 그쪽에게 제지할수 있는 무엇이 될수 있는지요

 지금 질문드린 내용과 조금 다르지만 비슷할수도 있어 적습니다

오늘 아이데리고 산책나갔다가 겪은일을 보면 자전거 도로와 걷는 도로가 있는데요

어느 할아버지인지 아저씨인지께서 자전거를 타시고 계속 걷는도로로 오셨나봐요 .제 바로 뒤에서 서로 막 욕하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니  인라인타는 아저씨와 싸움이 붙은거 같은데 자전거도로를 안지킨 분꼐서 사람 다니는 도로(걷는도로)를 왜 사람인 내가  이용못하냐면서 막 욕을 하시면서 난리를 부리는데 인라인타는 아저씨는 억울해 죽으려고 하시고 같이 싸우시는데 제가 예전같으면 소극적으로 가만히 피했을텐데 저도 몇번 비슷한 억을한일을 겪고나니 여기 자전거도로로 자전거 다니셔야 되요 . 아이도 걷고 해서 위험할수 있어서요 했더니 자전거 타는아저씨 막 욕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도망?비슷하게 가는데 인라인타는 아저씨가 쌍욕하지말라고 막 또 달려가서 싸우시면서 제앞에서 멀리 사라지셨어요

 

정말 어이없이 웃기기도 하고  주변에 분명 남자어른들도 쉬고계시는분들도 운동하시는분들도 공원에 기구같은거 이용하시면서 아주머니들도 있는데 모두들 구경만 하시고 억울한? 인라인아저씨 돕는 분은 아무도 없더라구요ㅠㅠ

 

기본에티켓이라고 할수 있는 행동들 있잖아요.. 그런것 어기는거는 경찰이 제지해줄수 없는 내용인가요? 구체적인 피해가 없다면? 오히려 폭언을 하면서 난리를 치는데... 요즘 그런경우를 조금 보아서 이럴경우 해결방법이나 대비방법을 알고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IP : 61.102.xxx.16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22 공벌레가 생각나는 아침 ~~ 2011/12/09 1,325
    47421 백화점 세일기간에 가면요.. 1 새댁임 2011/12/09 1,709
    47420 눈이와요~~~ 10 나비 2011/12/09 2,249
    47419 육류 어디서 주문 하세요? ㅠ 4 아기별 2011/12/09 1,982
    47418 나꼼은 모두 거짓말이다 과장이다 하는 사람들 대처법? 12 나꼼 2011/12/09 2,732
    47417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2/09 1,590
    47416 나꼼수 F3의 미국내 식생활 - 워싱턴 디씨 4 중부아짐 2011/12/09 4,023
    47415 손금에 있는 결혼금 6 사주믿는 여.. 2011/12/09 3,749
    47414 [단독] 일본 후쿠시마 복구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추진 9 할말없음 2011/12/09 2,520
    47413 한국에서 사올만한 장남감 추천부탁드려요. 2 민미 2011/12/09 1,899
    47412 나꼼수 F3님들의 미국내 식생활 이야기-뉴욕과 보스턴 12 미국 사는 .. 2011/12/09 5,236
    47411 취학전 7세 아이 교육비 얼마나 드나요? 19 궁금 2011/12/09 3,762
    47410 선물을 보내면 잘 받았다고 문자라도 해야되는거아닌가요? 7 모지란 2011/12/09 3,050
    47409 보통 초등학교 몇학년까지 산타 믿나요? 3 .. 2011/12/09 2,121
    47408 도쿄 방사능 질문 3 걱정 2011/12/09 2,697
    47407 180일정도 되는 아기는 엄마랑 뭐하고 지내나요? 7 궁금이 2011/12/09 2,375
    47406 치아교정 해도 될까요? 8 40대 2011/12/09 3,765
    47405 명절 기차표 예매 어찌 하실건가요? 기차표 2011/12/09 1,868
    47404 강정마을 귤 받았네요^^ 5 꿀벌나무 2011/12/09 2,921
    47403 초등2학년 시험점수... 8 ... 2011/12/09 4,135
    47402 베라먹을 동태! 4 참맛 2011/12/09 2,872
    47401 카톡에서 삭제한 친구 복구하는 방법? 2 궁금 2011/12/09 28,864
    47400 고려대 합격자 떳대요 5 수시 2011/12/09 3,939
    47399 뿌나 배우중 사시인듯한 배우땜에 거슬려요... 43 집중불가 2011/12/09 18,943
    47398 제주도 호텔 차선책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4 .. 2011/12/09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