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실에서 슬플땐 눈물이 왜 안나올까요..???

...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3-05-10 11:04:57

전 현실에서 슬플땐 오히려 더 담담하더라구요..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이런 생각만 들고 머리가 하애지는데도..

전 원래 드라마나 아니면 다큐 같은거 보면서 누군가가 넘 불쌍하면 손수건 하나 꼭 있어야 될정도로

그런 영상 보면 자동으로 눈물이 나는데... 현실에서는 오히려 이건 내현실인데도 하나도 눈물이 안나오더라구요..

엄마 돌아가셨을때도 장례식에서는 오히려 담담하더라구요..ㅠㅠ

정말 슬펐던건 삼오제 지내고.. 다른 친척들은 다들 자기집으로 되돌아가고 우리식구 이젠 남은 3식구만

집에 왔는데.. 이게 현실과 부딪치면서 울고불고 그때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가 제일 슬펐고.. 그당시에 다른친척집에 가서 한동안 안지냈으면

우울증에 시달렸을것 같아요.. 그나마 환경을 좀 바꾸니까 견딜수 있었던건지..

근데 왜 장례식장에서는 눈물이 안나왔을까 싶은게 정말 슬프면 눈물도 안나오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이건 저만 그런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하더라구요..

 

IP : 222.236.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윗
    '13.5.10 11:07 AM (180.70.xxx.139)

    저도 그래요
    난 왜이리 독한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티브이나 책 에세이 같은거 읽고도 펑펑 울면서..
    왜 현실에선 눈물이 안나는건지..

  • 2. ....
    '13.5.10 11:20 AM (123.142.xxx.251)

    저도 아버지돌아가시고그랬던거 같아요
    아마도 믿고싶지않고 너무 충격이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지나고 나서 한번씩 아버지가 돌아가신걸 인지하면서 하나씩 생적계셨을때가 기억나면서 눈물이 나요
    시간이 갈수록 더하네요..
    가시고 없구나 볼수없구나가 이제서 인식되어지는거같아요...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 3. ....
    '13.5.10 11:32 AM (222.236.xxx.236)

    점4님 저도 그래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 싶고 추억떄문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930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588
252929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336
252928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977
252927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439
252926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7,101
252925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6,236
252924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870
252923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3/05/10 1,656
252922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jc6148.. 2013/05/10 1,942
252921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돈 받고 2013/05/10 791
252920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farrow.. 2013/05/10 3,250
252919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간지러움 2013/05/10 32,700
252918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8 어처구니없네.. 2013/05/10 12,555
252917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참혹 2013/05/10 6,822
252916 비교되는 노무현 첫 해외순방 사진 17 참맛 2013/05/10 5,623
252915 윤창중 사건을 보고 속상한 건 14 어이없음 2013/05/10 2,512
252914 감기 걸리면 어떻게 사세요? 6 지르텍 2013/05/10 1,341
252913 가카 드디어 성추행 외교를 마치시고 돌아오다 레이디가카의.. 2013/05/10 741
252912 급질) 전남대 토목과와 세종대 토목과.. 7 ... 2013/05/10 2,570
252911 호수공원근처 갈만한 카페나 식당 있을까요? 6 호수공원 2013/05/10 1,345
252910 수학학습지는 보통 선행학습아닌가요? 3 아미 2013/05/10 1,510
252909 풍년 압력솥 하이클래드와 하이클래드 IH하이브 차이? 1 압력솥 2013/05/10 8,281
252908 은행이율이요 4 이자소득 2013/05/10 1,314
252907 오늘 조조로 고령화가족을 보고왔어요 10 ***** 2013/05/10 3,693
252906 햄스터가 아파요 5 zzz 2013/05/10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