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창문 샷시한곳이 벌어진건지 비가 새는데요

수리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3-05-10 10:36:57

아파트 뒷베란다 창문에서.. 비만 오면 어디선가 물이

흘러내려서..

 

사실 그동안은 그게 양이 많지 않고, 비가 매일 오는것도 아니라서

그냥그냥 넘어갔는데

아무래도 수리를 해야할것 같아요

 

자세히 보니까, 베란다 창문 샷시한 부분과 벽사이에서

빗물이 스며서 흘러 내리네요.

 

이런경우에 샷시를 다시해야할까요?

아니면 방수 페인트같은걸로 다시 발라주면 될까요?

 

업체에 무턱대고 맡기면 가격을 마구 부를까봐.. 일단

상황을 알고 맡기려구요..

IP : 203.14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0 10:39 AM (1.225.xxx.2)

    창틀과 콘크리트 벽 사이의 실리콘을 다시 메워야 합니다.

  • 2. 샤시와
    '13.5.10 10:41 AM (117.20.xxx.54)

    벽사이 이음새부분에 실리콘으로 같은걸로 해주심 되는데, 그게 옥상으로 올라가 전문가가 밧줄을 잡고 해야하는 작업이라 좀, 가격이 비쌉니다 위험해서....

  • 3. 원글
    '13.5.10 10:45 AM (203.142.xxx.231)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 실리콘부분인것 같아요..
    저희집은 다행히 1층이라서. 위험수당은 없을것 같긴하네요.. 1층이 좋은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4. 경험자
    '13.5.10 10:47 AM (210.123.xxx.109) - 삭제된댓글

    저희 원룸 이번에 실리콘 작업했는데요.
    업자들은 밖에서 해야 한다고 말 하는데.
    다행히 아는 사람이 있어서 의뢰했더니 방안에서 창틀 올라타고 하면 되었어요.
    카터칼로 현재 실리콘 제거하고 실리콘 시공 다시 하는데요
    창문 열다섯개 2시간도 안 걸렸어요.
    재료는 실리콘 한박스 5만원정도.. 절반 남고요.
    실리콘 주걱이 있어요. 그리고 부위를 깨끗하게 닦을 면포? 같은거..이거면 충분합디다,.
    보니까 아무나 할 수 있겠던데요.

    제거한다-면포로 이물질 닦아낸다-실리콘 쫘악 쏜다-주걱으로 편다(창특과벽 'ㄱ'자 부분)

  • 5. 원글
    '13.5.10 10:49 AM (203.142.xxx.231)

    윗님 감사드려요..

  • 6. 저희가
    '13.5.10 5:08 PM (175.118.xxx.6)

    그 공사를 했거든요.
    아파트 공사 공구가 들어 와서 신청해서 했어요.
    그것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있어요.

    조금씩 새서 곰팡이가 올라오고 벽면이 슬금슬금 젖더니 물이 흐르고..
    나중엔 베란다에 물통을 놓고 물을 받았어요.

    결론은 바깥에 실리콘을 잘 처리 못해서 그사이로 빗물이 들어와 그렇게 되는 거더라구요.
    바깥 실리콘을 떼고,깨끗이 잘 정리하고,
    다시 정품 실리콘을 써야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45 긍정의 배신이라는 책 읽어보신 분 6 // 2013/05/11 2,337
250144 역사학자 전우용 최근 트윗 3 2013/05/11 2,594
250143 락앤락통도 재활용 분리수거물인가요? 2 으으 2013/05/11 1,859
250142 영작좀 해주세요.. 2 영작좀.. 2013/05/11 507
250141 관상 볼 줄도 모르나 1 2013/05/11 1,691
250140 윤창중이 박지만 절친이에요? 6 아시는분 2013/05/11 4,684
250139 예비성범죄자 제이제이(210.101.xxx.231) 강퇴시켜야하.. 3 ,,,, 2013/05/11 998
250138 조용필씨 좋은 사람 같아요 4 ... 2013/05/11 3,127
250137 t새로 들어가는 회사 직원이 다 여자에요 1 ... 2013/05/11 655
250136 어찌해야 하야 할지? ~~** 2013/05/11 576
250135 2킬로 감량했을뿐인데.. 안들어가던 옷들이 맞네요.. ^^ .. 2013/05/11 1,854
250134 제가 데려다 키운 개가 옆집 아이를 물었습니다. 7 잠잠 2013/05/11 2,287
250133 초등학교 운동장 의무사항 1 코코 2013/05/11 547
250132 민주당 대변인 왠일로 논평 잘 썼네요 11 논평 2013/05/11 2,225
250131 참여연대나 아름다운 가게 같은 곳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6 보람있게 살.. 2013/05/11 1,580
250130 네이처리퍼블릭이라는 화장품.. 품질 어떤가요? 얼결에 사가지고 .. 7 네이처리퍼블.. 2013/05/11 6,021
250129 여러분이 그 인턴이라면.. 73 그런데요 2013/05/11 6,259
250128 호텔 슬리퍼... 집에서 신으면 찝찝할까요?? 1 쌘삥 2013/05/10 1,830
250127 아이가 평발인데 산에 오르기 도움되는게 뭐잏나요 1 도움부탁요 2013/05/10 556
250126 윤창중, 뉴욕서도 인턴여대생에 “술한자 하자” 19 무명씨 2013/05/10 3,838
250125 '경질' 윤창중, 과거 칼럼서 "성추행범 최강수로 처벌.. .. 2013/05/10 729
250124 윤창중 오피스텔에서 달그락 소리 들려. 20 남자 2013/05/10 12,493
250123 국격돋는 상황.jpg 2 저녁숲 2013/05/10 2,224
250122 제습하마 사야되는데. 옥시꺼 말고는 없나요? 3 ㅇㅇㅇ 2013/05/10 873
250121 윤창중? 4 국격최악 2013/05/1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