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뒷베란다 창문에서.. 비만 오면 어디선가 물이
흘러내려서..
사실 그동안은 그게 양이 많지 않고, 비가 매일 오는것도 아니라서
그냥그냥 넘어갔는데
아무래도 수리를 해야할것 같아요
자세히 보니까, 베란다 창문 샷시한 부분과 벽사이에서
빗물이 스며서 흘러 내리네요.
이런경우에 샷시를 다시해야할까요?
아니면 방수 페인트같은걸로 다시 발라주면 될까요?
업체에 무턱대고 맡기면 가격을 마구 부를까봐.. 일단
상황을 알고 맡기려구요..
아파트 뒷베란다 창문에서.. 비만 오면 어디선가 물이
흘러내려서..
사실 그동안은 그게 양이 많지 않고, 비가 매일 오는것도 아니라서
그냥그냥 넘어갔는데
아무래도 수리를 해야할것 같아요
자세히 보니까, 베란다 창문 샷시한 부분과 벽사이에서
빗물이 스며서 흘러 내리네요.
이런경우에 샷시를 다시해야할까요?
아니면 방수 페인트같은걸로 다시 발라주면 될까요?
업체에 무턱대고 맡기면 가격을 마구 부를까봐.. 일단
상황을 알고 맡기려구요..
창틀과 콘크리트 벽 사이의 실리콘을 다시 메워야 합니다.
벽사이 이음새부분에 실리콘으로 같은걸로 해주심 되는데, 그게 옥상으로 올라가 전문가가 밧줄을 잡고 해야하는 작업이라 좀, 가격이 비쌉니다 위험해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 실리콘부분인것 같아요..
저희집은 다행히 1층이라서. 위험수당은 없을것 같긴하네요.. 1층이 좋은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원룸 이번에 실리콘 작업했는데요.
업자들은 밖에서 해야 한다고 말 하는데.
다행히 아는 사람이 있어서 의뢰했더니 방안에서 창틀 올라타고 하면 되었어요.
카터칼로 현재 실리콘 제거하고 실리콘 시공 다시 하는데요
창문 열다섯개 2시간도 안 걸렸어요.
재료는 실리콘 한박스 5만원정도.. 절반 남고요.
실리콘 주걱이 있어요. 그리고 부위를 깨끗하게 닦을 면포? 같은거..이거면 충분합디다,.
보니까 아무나 할 수 있겠던데요.
제거한다-면포로 이물질 닦아낸다-실리콘 쫘악 쏜다-주걱으로 편다(창특과벽 'ㄱ'자 부분)
윗님 감사드려요..
그 공사를 했거든요.
아파트 공사 공구가 들어 와서 신청해서 했어요.
그것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있어요.
조금씩 새서 곰팡이가 올라오고 벽면이 슬금슬금 젖더니 물이 흐르고..
나중엔 베란다에 물통을 놓고 물을 받았어요.
결론은 바깥에 실리콘을 잘 처리 못해서 그사이로 빗물이 들어와 그렇게 되는 거더라구요.
바깥 실리콘을 떼고,깨끗이 잘 정리하고,
다시 정품 실리콘을 써야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