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에서 암웨이 모임 가자는데,,,가도되나요

... 조회수 : 3,966
작성일 : 2013-05-10 10:35:51

금욜마다.. 요리하고 그거 먹고하는 그런 모임인가봐요..

근데,, 딱 이거만 할까요?

아무래도 좀 뭔가 홍보를 하거나 가입권유.. 이런거 하지 않을까 싶어서

좀 꺼려지는데, 가도 괜찮은지요.

IP : 175.195.xxx.18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마로
    '13.5.10 10:37 AM (117.111.xxx.169)

    참으세요!!

  • 2. 도시농부
    '13.5.10 10:38 AM (121.129.xxx.167)

    당연히 홍보ᆞ가입ᆞ구매ᆞ 판매권유하죠
    세상에공짜는없어용

  • 3. ..
    '13.5.10 10:40 AM (1.225.xxx.2)

    설마 먹고 놀라고 하는 봉사모임이겠어요?
    다 음흉한 계략이 있죠.

  • 4. 암웨이
    '13.5.10 10:40 AM (211.187.xxx.53)

    할 생각 있음 가고 아님 끊으세요.

  • 5. notscience
    '13.5.10 10:42 AM (98.217.xxx.116)

    암웨이 모임이 뭔가요?

    Amway? 정수기 회사?

  • 6. 포에버앤에버
    '13.5.10 10:43 AM (119.67.xxx.111)

    냄비사라고 해요
    요리수업은 판매를위한 미끼

  • 7. 아예
    '13.5.10 10:50 AM (180.71.xxx.225)

    그런모임엔 발을 들여놓지 마세요^^

  • 8. dd
    '13.5.10 10:52 AM (124.52.xxx.147)

    얻어먹고 안 사기 힘들걸요. 전 휘슬러 홈파티 갔다 얼굴 뜨거워 혼났어요.

  • 9. ㅛㅛ
    '13.5.10 10:55 AM (180.70.xxx.3)

    냄비파는 거에요. 괜히 요리하는건 아닐듯..
    오랫만에 만난 친구도 요리강사 어쩌고 하더니만
    보니까 암웨이 냄비팔기위해 요리하는거드라구요.
    살거 아니면 아예 가지마세요..

  • 10. ㅎㅎ
    '13.5.10 11:02 AM (211.209.xxx.15)

    절대! 말려들지 마세요. 골치 아파져요

  • 11. 흐미
    '13.5.10 11:03 AM (221.141.xxx.138)

    냄비 한 30만원 하구요.사라고 엄청 꼬셔요.

  • 12. 안갔어요.
    '13.5.10 11:07 AM (175.195.xxx.187)

    그냥 옆집 아짐마만 혼자 보냈네요..
    그 엄마도 아이 친구 엄마가, 계속 불러서 몇번 갔었다고,
    거절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거기 말고 딴데 가자고 했더니,, 그럴까 하다가,,
    결국 암웨이 모임 갔네요.

  • 13. 이눔의
    '13.5.10 11:10 AM (61.99.xxx.30)

    옆집! 저도 얼마전에 좋은데 같이 가자고 꼬시더라고요.

    거절할건 확실히 거절해야 될것 같아요^^

  • 14. ,,
    '13.5.10 11:15 AM (110.14.xxx.164)

    한번 나가면 가입할때까지 끈질기게 꼬실거에요

  • 15. 으니맘
    '13.5.10 11:33 AM (183.97.xxx.93)

    저 요리 배우러 그거 좀 다녔었는데요.
    냅비도 암웨이꺼만 쓰구요,,
    요리 하고 먹을때 홍보하고 판매하려는거예요~
    전 귀 닫고 안샀어요,ㅋ
    자신 있음 다녀오세요~~

  • 16. 재롱
    '13.5.10 12:49 PM (61.108.xxx.20)

    아는분도 그거 관심가지시더라구요. 전 요리강습은 처음 들어서 그런게 있나 했는데 절대 홍보안하고
    암웨이에 빠지지도 않을거라 하시지만 우선 백만원씩 하는 냄비세트 사야 한다는 것 자체가 안좋아보여요.
    그리고 암웨이 하시는 분들은 이론수업도 철저히 받고 생활 모든 것이 암웨이로 통일되어서 만나는 것
    자체가 불편해요.

  • 17. Clare
    '13.5.20 8:40 AM (203.247.xxx.132)

    퀸 요리라면 가서 배우고맛있는거 먹고 오세요.ㅎㅎ
    사업 강요하시면다음부터 안가시면되셔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159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877
251158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163
251157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889
251156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474
251155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203
251154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851
251153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303
251152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6,855
251151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6,050
251150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726
251149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3/05/10 1,479
251148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jc6148.. 2013/05/10 1,811
251147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돈 받고 2013/05/10 657
251146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farrow.. 2013/05/10 3,099
251145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간지러움 2013/05/10 32,213
251144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어처구니없네.. 2013/05/10 12,419
251143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참혹 2013/05/10 6,629
251142 비교되는 노무현 첫 해외순방 사진 17 참맛 2013/05/10 5,383
251141 윤창중 사건을 보고 속상한 건 14 어이없음 2013/05/10 2,373
251140 감기 걸리면 어떻게 사세요? 6 지르텍 2013/05/10 1,202
251139 가카 드디어 성추행 외교를 마치시고 돌아오다 레이디가카의.. 2013/05/10 611
251138 급질) 전남대 토목과와 세종대 토목과.. 7 ... 2013/05/10 2,407
251137 호수공원근처 갈만한 카페나 식당 있을까요? 6 호수공원 2013/05/10 1,188
251136 수학학습지는 보통 선행학습아닌가요? 3 아미 2013/05/10 1,386
251135 풍년 압력솥 하이클래드와 하이클래드 IH하이브 차이? 1 압력솥 2013/05/10 8,070